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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새 집에 이어 아빠를 똑 닮은 둘째 아들 준이까지 최초 공개한다.
아내 김정아는 갓 백일이 지난 아들을 안고 만 4세 큰 딸 제이를 돌보는 근황을 전한다. 특히 김정아는 아이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켜보던 MC들은 “역시 국대 아내 아무나 못 한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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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집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지난 출연 당시 김정아는 “평소 남편의 축구 동료들을 많이 초대한다”며 25인 집들이 음식까지 손수 요리하는 등 ’전주 장금이‘다운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김정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온갖 산해진미가 총동원된 초호화 밥상을 준비했고, 지켜보던 MC들은 “엄청난 분이 오나 보다“, ”대체 누가 오는 거냐”라며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인다.
당황한 김진수 앞에서 제이는 “아빠보다 흥민이 삼촌이 잘생겼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안긴다.
’동상이몽2‘는 1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