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이데일리문화재단이 2일 문을 연 갤러리선이 개관전으로 선보인 ‘스트리트 아트: 지식+행동=힘’ 전은 오는 6월 2일까지 3개월 동안 이어간다.
| (그래픽=이미나 기자) |
|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5∼7세는 성인이 동반해야 한다. 관람료는 19세 이상 성인 1만원, 13∼18세 청소년은 7000원, 8∼12세 5000원, 5∼7세는 무료다. 관람권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하면 된다.
갤러리선은 서울 중구 통일로 92 KG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1·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2·5호선 충정로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정류장이나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