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집중홍보

23.6.5.∼7.4. 중 공항공사·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공동
  • 등록 2023-06-04 오후 12:00:00

    수정 2023-06-04 오후 12: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5일부터 공항·KTX역·지하철역 내 대형 전광판, 홍보 게시판 등을 활용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인 투자 빙자 불법 유사수신 신고·제보건수가 올해 1~3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불법 채권추심 업체 신고제보건수도 같은기간 2.3배로 불어나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공항 및 KTX 역사 내 대형 전광판 활용해 동영상을 송출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게시판 등을 활영한 홍보에도 나선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항, KTX역, 지하철역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통해 최대 1만6000명(추정)에 달하는 국민들이 불법사금융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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