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강 진출 가능성은…"브라질에 이길 확률 23%"

美그레이스노트. 카타르월드컵 16강 전망
"한국, 승리 가능성 16개국 중 가장 낮아"
일본 42%vs 크로아티아 58%
  • 등록 2022-12-03 오후 5:59:54

    수정 2022-12-03 오후 6:01:07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 가능성이 23%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그레이스노트 캡쳐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전문 업체 그레이스노트(Gracenote)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카타르월드컵 16강 전망에서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을 23%로 점쳤다. 이는 이번에 16강에 진출한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그레이스노트는 100만 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매일 정보를 업데이트해 추정치를 발표한다.

한국의 상대인 브라질이 8강에 오를 확률은 77%로 가장 높았고, 아르헨티나가 76%, 잉글랜드가 68%로 그 뒤를 이었다.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각각 65%로 예상했다. 일본의 8강 진출 확률은 42%로 상대인 크로아티아(58%)보다 낮았다.

하지만 이는 예상일 뿐이다. H조 3차전을 앞두고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11%로 제시했으나 한국은 이를 뚫고 16강에 진출했다. 당시 H조의 16강 진출 확률은 우루과이가 49%, 가나가 41%였다. 조 1위로 이미 진출 예정인 포르투갈은 예측 대상에서 빠졌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손흥민과 황희찬이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사진=알라이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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