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스타㈜는 코스메틱 및 의약외품 유통 전문기업 ㈜제이엘아이엔씨와 업무협약(MOU)및 인수합병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제공=피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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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및 인수합병을 통해 2021년 350억에서 2022년 매출 500억 이상을 목표로 상호 사업 분야 및 매출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피스타는 의약외품 유통 및 화물운송업을 기반으로 중국시장에서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 관련 유통사업을 하였으며 , 국내시장에서 유통사업구조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유통, 마케팅, 브랜드 컨설팅 종합 브랜드 유통전문 회사 제이엘아이엔씨는 이번 피스타와 인수합병에 힘입어 기존 3자물류시스템(3PL) 과 IT 기술 적용 배송 물류 종합컨설팅을 추가한 4PL(다른 회사와 판매 및 계약으로 인한 배송 ,물류 관련 업무를 기본으로 IT 전산화하여 각종물류시스템 컨설팅까지 다양한 물류시스템을 제공받는 종합서비스)시스템 도입과 함께 신규법인 아페르타㈜를 출범하였다.
지안영 아페르타㈜ 대표이사는 “4PL물류시스템의 도입으로 유통 및 운송시장에서 조금 더 고객사들이 품질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며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외품, 생활용품 등 취급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