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 원자력 발전(원전)이 언급되면서
한신기계(011700) 등 관련주가 상승 중이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거래일 대비 8.98%(740원) 오른 898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105840)(3.21%),
한전(015760)사업(2.30%),
보성파워텍(006910)(4.04%),
일진파워(094820)(3.59%),
서전기전(189860)(2.89%) 등도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일 인수위에 따르면 경제2분과 업무보고에서 원자력 발전(원전)과 관련해 “원전 비중을 적정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이 필요하다”며 기자재 선발주를 통한 조기 일감 창출과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범정부 수출지원 운영을 통한 원전수출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