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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채널A는 불법 유흥주점 운영 방조 등의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대성이 해당 빌딩을 매매가 400억원에 내놨다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는 매수자로 가장해 접근한 기자에게 “(대성이 내놓은 물건) 맞다. 은밀히 작업하는 팀이 있다. 빨리 성사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채널A는 “중개업자는 매매 과정에 소속사도 끼어있으니 믿고 진행하라고 안심시킨다”고 전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Y엔터테인먼트 맞다. G까지는 얘기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관여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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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강남경찰서가 대성 소유의 건물 의혹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전담팀이 꾸려졌다. 그러나 이미 유흥주점들은 폐업 절차에 들어갔기에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