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 수상

  • 등록 2022-04-01 오전 9:41:02

    수정 2022-04-01 오전 9:41:0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지난달 29~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 2022’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최우수기업(Bioprocessing Excellence in SEA)’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 품질관리,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위탁생산(CMO) 사업 등의 전반에 관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시상을 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마팩(IMAPAC)은 매년 2월 말 각국 정부, 비정부기구(NGO), 관련 기업 및 학계 등 100여 곳 이상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례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다수의 항체생산 기술 및 공정 특허를 포함한 탁월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술력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시상에서는 머크(Merck)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세계적 제약사들도 각각 전문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함께 안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용화까지 항체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 특히,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와 의약품 개발 및 제조에 대한 각각의 역할을 구분해 사업적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총괄인 데보라 모신스키(Deborah Moshinsky) 박사는 “이번 수상으로 당사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보여준 탁월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생산 공정개발에 매진하며 프레스티지의 모토인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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