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번엔 최유리와 듀엣 '지나가요'

  • 등록 2021-06-19 오후 5:03:03

    수정 2021-06-19 오후 5:03: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최유리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스무살과 최유리의 듀엣곡 ‘지나가요’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남이 될 수 있을까’, ‘걷자, 집앞이야’ 등의 곡을 선보였으다.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프로듀서로서도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동료 뮤지션인 최유리와 함께한 이번 신곡은 잔잔한 감성의 이별 발라드곡이다.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 주니엘 등 다양한 가수들과 부른 듀엣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았던 스무살이 인디계의 샛별 최유리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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