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史 기록하는 '생활사 기록가' 뽑아요"

150명 선발..청년·경단녀 우대
지역 생활사·미시사 기록·보존
  • 등록 2021-03-05 오전 9:32:31

    수정 2021-03-05 오전 9:32:3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할 생활사 기록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개인· 소집단의 삶을 탐색해 기술한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신청서는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을 통해 접수한다.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150명을 선발하며,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가치 있는 미시사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전국 단위로 수집한 생활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전산화하고 관리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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