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출신 남궁현,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 합류

  • 등록 2024-04-19 오후 5:32:47

    수정 2024-04-19 오후 5:32: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라이어스가 “가수 남궁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궁현은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에 출연해 ‘제2의 허각’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싱어 시즌2’ 우승,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금상, ‘제27회 봄내가요제’ 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도 갖췄다.

전속계약을 체결한 트라이어스는 가수 백지영, 탁송이, 듀오 길구봉구 등이 속한 엔터테인먼트사다. 트라이어스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남궁현이 음악적 재능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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