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 가족 모집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 지속
  • 등록 2023-09-06 오전 10:45:13

    수정 2023-09-06 오전 10:45:13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오는 22일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총 30 가족과 함께할 이번 콘서트는 현재 육아 중이거나 곧 출산을 앞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동반하고 싶은 가족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아이와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만, 한 편에선 노키즈 존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도 있음을 고려해 가족 콘서트를 기획했다. 육아 토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수유실도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의 메인 가수로는 별과 나윤권이 함께한다.

하기스는 이번 콘서트를 비롯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들을 지속해 왔다. ‘하기스 해피 모멘트캠’ 캠페인을 통해 아이와의 매 순간이 행복하다는 공감을 도모했고,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소형)을 2017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하기스는 이른둥이 기저귀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생산했으며,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30여 곳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400만 매 이상을 3만여 명의 아기들에게 무상 공급했다.

하기스 담당자는 “하기스 글자 안에 있는 허그란 단어가 뜻하는 것처럼, 하기스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의 행복을 위해 포근하게 안아주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행복한 출산과 육아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는 100% 국내 대전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전사적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제품에 적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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