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7일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에 해병대 군무원 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 간부 1명은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진단검사 후 격리됐다가 증상발현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육군 군무원과 해병대 군무원은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이날 14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8명이며, 이 가운데 568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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