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이주여성 폭력피해 설문문항 개발, 올해 조사에 반영"

  • 등록 2024-03-13 오전 10:38:00

    수정 2024-03-14 오후 3:20:27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여성가족부가 이주여성 폭력피해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 문항을 개발해 올해 실태조사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pixabay
13일 여가부는 한 매체의 이주여성 폭력 피해 실태조사 보도에 대해 실태조사 문항 개발과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여가부가 이주여성 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위한 문항 개발과 올해 9월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위한 사업자 선정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여가부는 2023년 실시한 ‘2024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대비 시험조사’에서 다문화가족의 가정폭력 피해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문항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이 시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신뢰도 확보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2024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서 가정폭력피해 조사항목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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