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번엔 ‘PPL식당’ 오픈…“닭튀김 정식 판매, 메뉴는 매일 바뀌어”

백종원, 유튜브서 새 가게 홍보
광고에 따라 메뉴 달라지는 ‘PPL식당’
  • 등록 2024-04-23 오전 11:10:16

    수정 2024-04-23 오전 11:10:16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새로 개업한 ‘PPL식당’을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최근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리고 마우스를 3일 간 압수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한 ‘PPL식당’에서 미쉐린 셰프 파브리,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과 함께 등장했다.

백 대표는 소개글에서 “제가 해주는 음식 먹고 싶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며 “그래서 이번에 식당을 차렸다. 이제껏 세상에 없던 식당을 보여드리겠다. 많이들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PPL식당’은 광고가 들어오는 음식 재료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는 콘셉트의 식당으로, 현재는 ‘닭튀김 정식’만 1만1900원에 단일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메뉴는 안동농협의 백진주 쌀로 밥을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백 대표는 “메뉴는 항상 바뀐다. 하지만 이 메뉴가 1년도 갈 수 있다”며 “저는 매일 출근하진 않고 랜덤이다. 촬영과 상관없이 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PPL에 대해 “뭐든 다 된다. 밥솥, 항공기, KTX도 가능하다”면서 “모든 게 열려있는 식당, 듣도 보도 못한 식당”이라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앞서 더본코리아 측은 PPL식당에 대해 “지역 특산물과 자사 유통상품, 외부로부터 의뢰받은 상품 등을 메뉴화하고 백종원 대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방식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