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0%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 필요하다"

국회의장 비서실 설문조사 결과
  • 등록 2018-08-27 오전 10:05:37

    수정 2018-08-27 오전 10:05:3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 71.8%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은 지난 21~22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판문점 선언에 따른 국회 비준동의 관련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이같이 발표했다.

또 1,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로는 73.5%가 ‘잘됐다’고 평가했고, 잘못됐다는 응답은 13.6%로 나타났다.

외교·안보 분야에서 국회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선 87.0%가 중요하다고 답했고,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9.3%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총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4.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범오차 ±3.1%p다.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 필요성 (자료=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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