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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공식 웹사이트 내에 사용자설정통계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설정통계는 2003년부터 집계된 수입차 통계 및 데이터베이스(DB)를 근간으로 사용자 필요에 맞게 각종 통계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메뉴다.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통계제공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통계를 직접 추출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하게 된 통계기능이 KAIDA 통계를 이용하시는 사용자들에게 시장 분석 및 통계 활용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