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감산 유도 정책 강화될 것”-포스코 컨콜

  • 등록 2021-10-25 오후 12:16:21

    수정 2021-10-25 오후 12:16:21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중국 정부가 감산 정책을 발표해서 올해 조강생산량을 지난해 수준 이내에서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년 2월엔 동계올림픽이 있어 이에 따른 대기 오염 관리나 전력 수급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중국 정부에서 기본 방향으로 설정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 차원에서 감산 유도 정책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사들의 생산 감축 기조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 중국 정부가 수출 철강재에 대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을 폐지하고 내수 철강시장 안정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글로벌 시장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철강재는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25일 포스코(00549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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