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
  • 등록 2024-04-17 오후 1:47:38

    수정 2024-04-17 오후 1:47:38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정상혁(사진) 신한은행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15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보유 자사주 수는 8551주에서 1만3551주로 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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