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얼라이브 콤부차, 광고 모델에 임지연·정성일 발탁

  • 등록 2023-05-26 오후 2:56:04

    수정 2023-05-26 오후 2:56:0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HLB글로벌(003580)의 자회사 프레시코는 자체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임지연과 정성일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탄산을 뒤집다’라는 콘셉트로 제작했으며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지난 22일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광고 론칭에 앞서 패키징 등 디자인 리뉴얼도 감행했다. 기존의 몽환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의 감성을 반영,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리뉴얼했다. 캐릭터로는 ‘백곰’을 전면에 내세웠다.

프레시코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로말고 제대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식음료 업계에서 ‘무설탕’ 열풍이 불고 있는 데 반해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인공 감미료와 합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탄산 음료’라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공식몰에서는 이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굿즈 무료 증정,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등의 다양한 멤버십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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