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후승 하나금융 재무총괄(CFO)은 “신한금융지주가 아마도 올해 3분기에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분기배당이 안정화되는 모습인데 우리도 (분기) 배당을 하려고 하고 있고 정관 개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경제 상황, 감독 당국과의 적절한 협의를 통해 주주 배당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올해 배당은 재작년 수준으로 해서 경쟁사와 처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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