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1분기 안전보건 종합평가 실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최우수 현장 선정
  • 등록 2024-04-26 오후 4:47:20

    수정 2024-04-26 오후 4:47:20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제일건설㈜이 2024년 1분기 안전보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일건설)
2024년 1분기 안전보건 종합평가는 2024년 3월 한달 간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13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설 현장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상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일건설 김경수 안전대표이사(CSO)가 각 현장에 방문해 건설 현장의 안전 사항을 점검했으며 현장 소장 및 근로자를 직접 만나 애로 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전 현장에 걸쳐 안전보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 평택에서 시공 중인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현장이 2024년 1분기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해당 현장은 작업 전후 정리정돈, 시설물 현장 관리, 안전보건 서류 정리 등이 우수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일건설은 해당 현장 외에도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일건설 김경수 CSO는 “제일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면밀히 신경 쓰고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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