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장용 MLCC 수요 증가…4분기 재고조정 예상"-삼성전기 컨콜

  • 등록 2021-10-27 오후 3:37:40

    수정 2021-10-27 오후 3:37:40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LCC 3분기 출하량은 전분기와 유사했고, 특히 산업·전장용 수요가 확대되면서 풀가동에 준하는 생산을 하고 있다”며 “재고 수준 소폭 증가했지만 건전한 수준을 유지했고 ASP(평균판매가격)는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는 IT를 중심으로 한 세트업체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시적 출하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재고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러나 고용량 네트워크 및 전장 부문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해 블렌디드 ASP는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 “내년에는 연간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5G 확대 등으로 고부가 중심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5G 스마트폰, ADAS 자율주행차용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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