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처음이란 설렘을 품은 계절이라 마음의 온도 또한 너그럽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회복을 걱정하고 계신 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그동안 사람들 속에 묻혀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앞만 보고 내달았던 시간을 조용히 돌아보게 된다”며 “지금의 시간이 공감의 시정으로 나가도록 배움의 시간 충분히 누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