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우산업, 애플 금융권 진출...'애플카' 출시 소식 '강세'

  • 등록 2023-04-27 오후 1:47:03

    수정 2023-04-27 오후 1:49:32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현우산업(092300)의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애플의 금융업 진출이 부각된 가운데 일각에선 애플이 ‘넥스트 스마트폰’ 사업으로 애플카를 상정, 이를 염두에 두고 캐피탈 관련 입지를 다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27일 13시 45분 현우산업은 전일 보다 4.15% 오른 527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연 4.15%의 고금리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성 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단기 대출 성격을 갖는 ‘애플페이 레이터’를 선보인지 약 3주 만이다. 애플은 수신(예금)과 여신(대출) 업무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는 단기 대출 성격을 갖추며 해당 사업을 확대한다면 향후 출시될 애플카 판매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게 업계 시각이다.

현우산업은 LG전자 등에 인쇄회로기판(PCB)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지난해 12월 애플카 공동협의체를 구성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등 애플카 관련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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