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량서 친환경차 비중 33%까지 확대…아이오닉 6 선두"-현대차 컨콜

  • 등록 2023-01-26 오후 3:48:30

    수정 2023-01-26 오후 3:48:3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6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국내서 아이오닉 6 판매를 본격화하며 친환경차 비중도 지난해 20%에서 33%까지 확대해 전동화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며 “2017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을 주도했던 코나와 싼타페의 신형 모델이 출시되며 SUV 판매량은 전년보다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2023년 국내 산업수요는 공급확대로 176만대 수준을 예상한다”며 “미출고분이 60만대 쌓여있는 점 등을 고려해 내수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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