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국내 최초 'MX4D' 도입...연내 두 곳 오픈

  • 등록 2023-09-04 오후 8:05:01

    수정 2023-09-04 오후 8:05:01

롯데컬처웍스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가 글로벌 극장 4D 시스템 ‘MX4D’를 연내 2곳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시네마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AM(Arts Alliance Media)의 한국 지사 AMPA와 ‘MX4D’ 도입에 관한 파트너십을 올 상반기에 체결했다. MX4D는 미국, 멕시코,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약 380여개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포맷으로 인정받은 극장 4D 시스템이다.

롯데시네마는 기존 ‘수퍼 4D’를 업그레이드한 MX4D 상영관을 올해 하반기 2곳에 오픈한다. 해당 상영관의 좌석의 모션과 바이브레이션은 특수 액션 생성기와 동기화해 움직인다. 관객은 극장에 내장된 바람, 향기, 물 분사 등 10가지의 특수 효과로 영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4D시스템 기술을 가진 MX4D 브랜드를 도입함으로써 더욱 특화된 다이나믹한 오감 만족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