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보합`…PCE 대기모드

  • 등록 2024-04-22 오후 11:51:38

    수정 2024-04-22 오후 11:51:3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주 후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국채수익률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bp 가량 오른 4.629%에서, 2년물은 소폭 밀리며 4.965%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낮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경제지표에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히는 개인소비지출(PCE)의 3월 지표가 오는 26일 발표된다.

월가는 3월 PCE가 전월비 0.3%, 전년 동월비 2.6%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근원 PCE 기준으로는 전월비 0.3%, 전년 동월비로는 2.7% 늘었을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그 외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오는 25일 발표되며 오는 30일부터 양일간은 연준의 5월 통화정책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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