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임형주 변호사, 英 시상식서 특허 분야 최우수 선정

  • 등록 2021-10-21 오후 5:32:21

    수정 2021-10-21 오후 5:32:21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법무법인 율촌은 임형주(사번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렉솔로지 클라이언트 초이스 어워즈(Lexology Client Choice Awards)’에서 특허 분야의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한국 변호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법률 매체 렉솔로지(Lexology)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고객 평가만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변호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고객의 추천을 받은 2500여 명의 전 세계 분야별 우수 변호사를 대상으로 고객 설문과 자체 조사를 벌여 73개국에서 564명의 변호사를 선정했다.

한국에선 14명의 변호사가 선정됐다. 이 중 임 변호사는 지적재산권 특허 분야에서 최우수 변호사로 단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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