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16개 직영매장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 획득

올해 개점한 광주상무점은 평가 진행 중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소비자 만족도 등 평가
  • 등록 2021-03-08 오후 4:50:49

    수정 2021-03-08 오후 4:50:49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매장 위생 안전 관련해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창고43이 획득한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 이미지(사진=bhc)
창고43은 올 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17개 매장 중 16개 운영 매장이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 1월 개점한 광주상무점의 경우 현재 평가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7년 5월 시행됐다.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구분되며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점수는 △식품위생법 관련 준수사항 △소비자 만족도 △장기근속자 근무 여부 등의 평가항목과 현장평가 등을 통해 매겨지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에 창고43이 취득한 ‘매우 우수’ 등급의 경우 총 점수가 90점 이상인 경우에 지정 가능하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위생과 청결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운영 중인 모든 매장의 위생등급 인증을 통해 고객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했다”며 “향후 출점 매장 역시 위생등급제 평가를 지속 진행하여 창고43 브랜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bhc의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이다. 특히 끌 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여의도 본점을 비롯한 서울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역과 인천 송도, 광주광역시 등에 17개 직영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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