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사회 의장, 주식 ‘또’ 매각…주가↓

  • 등록 2024-05-07 오후 11:06:30

    수정 2024-05-07 오후 11:06:3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는 6일(현지 시각)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내부자 주식 매도와 관련된 사안을 제출했다. 테슬라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사회 의장 로빈 델홀름은 회사 주식 1730만달러를 매도해, 올해 총 매각액이 5천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덴홀름은 지난 2014년 사외이사로 테슬라에 합류해, 4년 후에 이사회 의장이 됐다. 그녀는 현재 계약상 허용된 28만 1116주를 모두 매각한 상태다.

이번 해 4월 중순 사임한 드류 바글리노 전 테슬라 수석 부사장은 퇴임 직후 1억 8150만달러의 주식을 매각한 바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2.8% 하락해 17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