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기재부 신임 재정관리관에 ‘재정 전문가’ 김윤상

  • 등록 2021-10-21 오후 6:42:58

    수정 2021-10-21 오후 6:42:58

(사진=기획재정부)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획재정부는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에 김윤상(사진) 공공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지역예산과장, 개발협력과장 등 주로 예산과 재정 분야에서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다.

기재부 대변인을 맡으며 언론과도 접촉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등을 이끌었다.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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