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손실보전금 관련 사기문자·전화 주의해야"

정책지원 사칭 사기문자·전화 증가…주의 필요
손실보전금, 국회서 제2차 추경안 확정된 이후
중기부·소진공 통해 공고·시행 예정
  • 등록 2022-05-17 오후 4:59:00

    수정 2022-05-17 오후 4:59:00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손실보전금 등 정부 지원과 관련한 사기문자 및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등 정책지원 대상의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은 올해 제2차 추경안에 포함돼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추경안 통과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별도 사이트를 개설하고 공고 및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지원대상이 사기문자·전화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하고, 사기문자·전화는 이용중지 조치하는 동시에 문자 발송자·발송업체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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