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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내주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 올 1월 청와대가 공개한 ‘평창 서주(薯酒)’가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세트. 뉴시스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 주 후 주말인 23~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2018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열고 전국 각지의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일에는 이개호 장관도 참석해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농식품부 산하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22일 세종 본원에서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행사를 연다.농식품부와 산하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가을·겨울철에 매년 기승을 부리는 고병원성 AI는 지난해에도 11월17일 처음 발생했었다.다음은 내주 농식품부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주요일정△19일(월)10:00 상임위 전체회의(장·차관, 서울)15:00 한농연 창립 31주년 기념식(장관, 서울 aT센터)15:00 상임위 법안소위(장관, 서울)△20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10:00 상임위 법안소위(차관, 서울)15:10 국민행복 나눔, 김장축제(일산 킨텍스)(장관, 고양)△21일(수)14:00 청년농업인 간담회(장관, 세종)△22일(목)08:30 현안조정회의(장관, 서울)10:00 상임위(법안의결)(장·차관, 서울)△23일(금)11:00 정책과제 자체평가위원 위촉장 수여식(장관, 세종)14:00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서울 aT센터)(장관, 서울)◇주간보도계획△18일(일)11:00 닭, 오리, 계란 이력제 시범사업 개시△19일(월)11:00 내년에 파종할 벼 보급종 신청하세요△20일(화)06:00 AI 발생방지를 위한 전국 도축장 등 축산시설 일제소독 캠페인 및 점검 실시11:00 블록체인과 IoT 접목으로 축산물이력제 혁신하다11:00 ‘과거?현재?미래 농업?농촌 가치를 이야기 하다!’ 현장 토크 콘서트 개최11:00 농지은행포털, 수요자 위주로 전면 개편11:00 청년한식당과 국산 식재료의 환상적 만남△21일(수)11:00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선정11:00 강소농 사업 성과와 새로운 변화11:00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 점검회의 개최△22일(목)06:00 농산물 표준규격 이렇게 달라진다!11:00 2018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11:00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전문가 회의 개최△23일(금)06:00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산림교육원과 업무 협약 체결△25일(일)11:00 한우 저지방 부위도 건조 숙성으로 연하게 맛있게
- KT, 한국교통안전공단과 ‘5G 자율주행 기술’ 제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 자율주행차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이하 K-City)’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다.KT(회장 황창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5G 상용망에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KT는 ‘2018년도 범부처 Giga KOREA 사업(이하 기가코리아 사업)’ 일환으로 개발 중인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이하 K-City)’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KT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5G 네트워크로 차량과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정보 시설 등을 연결하는 ‘5G V2X(Vehicle to Everything)’다. 5G V2X를 이용하면 자율주행 서비스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이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다.KT와의 협업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T의 자율주행 기술과 통신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K-City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City에 5G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5G 네트워크의 초고속, 저지연과 같은 기술적 특성을 이용하면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레벨3(Level 3, 조건부자율주행)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구현하는데 용이하다.양 기관은 5G 네트워크 기반의 자율주행차 솔루션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이동통신 분야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기술 교류로 이번 협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앞선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대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K-City의 5G 통신망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기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 김형욱 전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K-City와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분야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KT의 5G 기술이 접목돼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KT는 교통안전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산업에서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개통이 예정된 K-City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교통공단이 자동차안전연구원 내에 11만평 규모로 건설 중인 자율주행차 전용 테스트베드로, 실도로 평가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5대 평가환경(도심부, 커뮤니티부, 자동차전용도로,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을 조성하고 도로 및 교통시설, 통신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 KT, 교통안전공단과 '안전한 5G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KT(030200)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5G 상용망에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KT 자율주행차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KT.이번 협약으로 KT는 ‘2018년도 범부처 Giga KOREA 사업(이하 기가코리아 사업)’ 일환으로 개발 중인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이하 K-City)’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KT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5G 네트워크로 차량과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정보 시설 등을 연결하는 ‘5G V2X(Vehicle to Everything)’다. 5G V2X를 이용하면 자율주행 서비스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이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다.KT와의 협업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T의 자율주행 기술과 통신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K-City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City에 5G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5G 네트워크의 초고속, 저지연과 같은 기술적 특성을 이용하면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레벨3(조건부자율주행)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구현하는데 용이하다.이 밖에 양 측은 5G 네트워크 기반의 자율주행차 솔루션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이동통신 분야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기술 교류로 이번 협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앞선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대한 파급력을 갖고 있다”며 “K-City의 5G 통신망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기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 김형욱 전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K-City와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 분야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KT의 5G 기술이 접목돼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KT는 교통안전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산업에서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개통이 예정된 K-City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교통공단이 자동차안전연구원 내에 11만평 규모로 건설 중인 자율주행차 전용 테스트베드로 실도로 평가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5대 평가환경(도심부, 커뮤니티부, 자동차전용도로,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을 조성하고 도로 및 교통시설, 통신환경을 구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