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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년희망적금 vs 윤석열 청년도약계좌…뭐가 낫나
  • 문재인 청년희망적금 vs 윤석열 청년도약계좌…뭐가 낫나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 공약 중 ‘1억원 만들기 통장’으로 불리는 ‘청년도약계좌’에 관심이 쏠리면서 문재인 정부의 ‘청년희망적금’과의 혜택 차이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두 상품은 적금 상품인 측면을 공유하지만, 금리는 청년희망적금이 더 높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금리가 복리로 적용되는 데다 정부 장려금이 더 많고 장기 상품이라 전체 혜택은 더 크다. 다만 돈이 오래 묶이는 점은 단점이다.15일 금융권 및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19세~34세 청년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기로 공약했다. 매달 70만원 한도 안에서 소득 구간에 따라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월 40만원 장려금을 지원해 10년 만기가 됐을 때 1억원 목돈을 마련하는 구조다. 공약집은 금리를 연 복리 3.5%로 가정해 10년 납입하는 것을 가정했다. (자료=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책공약집)윤석열 당선인의 청년도약계좌는 문재인 정부의 청년희망적금과 유사하면서도 다르다. 우선 두 상품은 모두 적금상품적 측면이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100% 적금 상품이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일정액을 매달 불입하긴 하지만, 가입자가 투자운용 형태를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공약집이나 관련 자료에 구체적 설명이 빠져 있어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이는 단순 불입하는 것을 넘어 모은 돈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예금형은 일반 적금과 같은 상품으로 풀이된다. 두 상품의 월 납입액은 다르다. 청년희망적금은 연소득에 관계없이 납입한도가 최대 월 50만원로 고정돼 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연소득 2400만원 이하면 30만원, 연소득 3600만원 이하면 50만원, 연소득 4800만원 이하면 60만원, 연소득 4800만원 초과면 70만원으로 소득구간에 따라 납입한도가 다르다. 소득이 많을수록 불입가능 금액이 커진다.두 상품의 가장 큰 차이는 정부 지원금액과 이자가 붙는 방식, 만기다. 일단 정부 장려금이 다르다.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2년까지 납입하는 경우 만기 때 한번에 최대 36만원을 지원한다. 정확하게는 1년차 납입액의 2%(50만원 납입 가정시 50x12x0.02=12만원), 2년차 납입액의 4%(50만원 가정시 50x12x0.04=24만원)를 더해 한번에 준다.반면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정부 장려금이 나온다. 정부 장려금은 가입자 소득구간별로 다르다. 연소득이 작을수록 정부 장려금이 커진다. 연소득 2400만원 이하 가입자는 40만원, 연소득 3600만원 이하면 20만원, 연소득 4800만원 이하면 10만원의 정부 장려금을 각각 받는다. 연소득 4800만 초과자는 정부 장려금이 없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두 상품은 이자가 붙는 방식도 다르다. 청년희망적금은 단리상품이다. 이자에 이자가 붙지 않고 정부가 주는 장려금 최대 36만원에 대해서도 이자가 적용되지 않는다. 청년희망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5%이며 은행에 따라 최대 1%P(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6% 금리를 준다. 청년도약계좌는 금리가 연 3.5%로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방식이다. 만기는 청년희망적금은 2년인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10년이다.(자료=국민의힘)정부가 지원하는 혜택은 청년도약계좌가 더 크다. 정부 장려금을 비교하면 청년희망적금은 매달 50만원을 납입한다고 가정할 때 최대 36만원이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장려금이 가장 큰 연소득 2400만원 이하 가입자의 경우 매달 40만원을 10년간 받아 총 4800만원(40만원x12x10)을 수령한다.여기에 청년희망적금은 단리 상품이고 만기에 한번에 정부 장려금을 주기 때문에 장려금 36만원에 이자가 붙지 않는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정부 장려금에도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 연소득 2400만원 이하 가입자의 경우 장려금 40만원을 월복리 3.5%로 10년간 납입할 때 붙는 이자는 954만342원(세전이자)이다.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 부분까지 고려하면 청년희망적금의 정부 전체 혜택은 은행 최고 금리 연 6%상품(단리, 2년)의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부분 11만5500원에 장려금 36만원을 더한 47만5500원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연소득 2400만원의 경우 장려금 480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954만원342원을 더한 5754만342원을 정부 혜택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정부 장려금에 붙는 복리 이자는 엄밀하게 말해 은행이 주는 돈이라 954만원을 모두 정부 혜택으로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40만원을 월복리 3.5%로 10년간 납입할 때 세전 이자가 954만원342원이고 이에 대한 이자 과세(15.4%)가 146만9213원이다. 만약 장려금 이자는 은행 혜택, 장려금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만 정부 지원이라고 본다면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혜택은 4946만9213원(4800만원+146만9213원)으로 약 4947만원이 된다.금융권 관계자는 “윤석열 당선인 공약집만으로는 청년도약계좌의 구체적 상품 구조에 대해 불명확한 부분이 많다”며 “상품 구조가 명확해야 예산 등 자금 조달 부분도 추정할 수 있어 인수위 측에서는 서둘러 청년도약계좌의 구체적인 부분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자료=금융당국)
2022.03.16 I 노희준 기자
청년희망적금→'1억 만들기' 청년도약계좌로 확대될까
  • 청년희망적금→'1억 만들기' 청년도약계좌로 확대될까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억원 만들기 통장’으로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도약계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높은 인기로 예상보다 약 8배나 신청한 ‘청년희망적금’ 가입자의 갈아타기가 허용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아울러 소득조건으로 첫번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지 못한 청년들도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금융권에서는 청년희망적금 때 실패했던 수요 예측을 보다 면밀히 준비하고 형평성 논란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집)13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측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청년도약계좌는 윤 당선인의 대표적인 청년공약 중 하나로 만 19~34세 청년들이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해 10년 만기시 1억원의 목돈형성을 돕도록 하는 정책이다.세부적으로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청년은 매월 3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40만원을 지원한다. 연소득 3600만원 이하는 청년 50만원·정부 20만원, 연소득 4800만원 이하는 청년 60만원·정부 10만원, 연소득 4800만원 초과 청년은 가입자가 70만원을 납입하는 구조다. 연소득 4800만원 초과 청년의 경우 정부지원금이 없는대신 납입액 일부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한다.다만 정부의 재정지원이 있는 유사 제도와의 중복 가입 및 지원은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청년도약계좌에 중복가입이 어려울 전망이다.다만 윤 당선인 측은 290만명이 가입한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도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희망적금보다 돈을 오래 묶어야 하는 측면이 크지만 혜택은 더 크다. 윤 당선인은 공약집을 통해 “(청년도약계좌는) 본인 판단하에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등으로 투자운용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며 “생애최초 주택구입, 장기실적, 질병 등에 의한 장기휴직, 재해 등의 경우에는 중도 인출과 재가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청년도약계좌가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5월 10일) 이후 본격화하면 정부가 검토 중인 소위 ‘청년희망적금 시즌2’도 청년도약계좌 방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청년자산형성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를 동시에 운용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 공약인만큼 두번째 청년희망적금 정책은 청년도약계좌 방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다만 금융권에서는 청년도약계좌 상품 설계시 정확한 수요예측과 구체적인 재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희망적금은 결과적으로 정부 수요예측이 실패했다. 실제 청년희망적금에 몰린 가입자 290만명은 애초 정부 예상치 38만명의 7.6배에 달한다.금융권 관계자는 “청년희망적금 때도 정부 수요예측이 빗나가 여러 혼란을 초래했다”며 “청년도약계좌는 지원 대상과 혜택이 더 크기 때문에 더 정확한 수요 예측과 재원 마련 방안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형평성 논란도 일지 않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3 I 노희준 기자
카드사 지난해 연봉킹 삼성카드 1억3700만원
  • 카드사 지난해 연봉킹 삼성카드 1억3700만원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029780)가 지난해 업계에서 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카드사 임직원 보수 평균은 1억357만원이며 임직원 평균 보수가 1억원이 넘는 카드사는 삼성·신한·KB국민·하나카드 등 4개사로 집계됐다.자료=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 단위=억원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제출한 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카드 등 7개 카드사의 지난해 임직원 총보수 평균은 1억357만원으로 전년(9571만원)보다 786만원이 많았다. 총보수는 소득세법 제20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을 말한다. 카드사별로 보면 삼성카드 임직원 총보수가 1억3700만원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신한카드(1억1800만원), 국민카드(1억1600만원), 하나카드(1억1000만원)순으로 이들 카드사는 임직원 총보수가 1억원을 넘었다.다음으로 현대카드(9300만원), 우리카드(7900만원), 롯데카드(7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임직원 총보수가 가장 높은 삼성카드와 가장 낮은 롯데카드의 보수 차이는 6500만원 수준이다.2020년과 비교해 임직원 총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카드사는 삼성카드다. 삼성카드는 1년 새 2300만원이 나 늘었다. 하나카드도 임직원 총보수가 같은 기간 1600만원(17%) 불어났다. 현대·국민·신한카드도 임직원 총보수가 6% 정도 늘었다. 반면 우리카드와 롯데카드는 각각 2%, 3% 임직원 총보수가 줄었다.7개 카드사 가운데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현대·롯데카드를 제외한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962억원으로 전년보다 30.6%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 7개 카드사에 비씨카드까지 포함한 8개 카드사의 누적 순이익도 2조22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불어났다. 이미 3분기만에 2020년 전체 순이익 2조607억원을 뛰어넘었다.
2022.03.11 I 노희준 기자
  • [재송]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아이에스동서(01078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아세아시멘트(183190)=지난해 영업이익을 1286억4692만원으로 정정△서연이화(200880)=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남광토건(001260)=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수주한 ‘서울수서역세권 A1BL 및 서울금천 행복주택 건설공사’의 계약 종료일은 올해 3월23일에서 11월9일로 변경△서연(007860)=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삼호개발(010960)=롯데건설주식회사로부터 수주한 새만금-전주 2공구 중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 2구간의 계약금액을 229억3632만원으로 정정△대우건설(047040)=계열회사인 망포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에 187억2000만원의 자금대여를 결정△제이준코스메틱(025620)=지난해 영업손실 184억6763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폭이 50.6% 확대했다고 정정△BGF(027410)=자회사인 코프라가 부동산컨설팅 회사 에프에스컨설팅으로부터 177억원 규모의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부지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서연이화(20088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크래프톤(259960)=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estricted Stock Unit) 도입을 결정△DL(000210)=종속회사인 DL에너지글로벌이 신주 3396만8088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롯데지주(004990)=헬스케어 신사업을 위한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해 롯데헬스케어에 7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씨에스윈드(112610)=박남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계양전기(01220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화승인더스트리(00606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88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태영건설(009410)=풍무역세권개발이 한국산업은행 등에서 빌린 9490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한 동일한 금액의 보증을 서기로 결정△아시아나항공(020560)=계열사인 에어서울에 300억원의 운영자금 대여를 결정△동성제약(002210)=지난해 영업적자가 52억9904만원으로 전년대비 44.4% 적자규모가 커졌다고 정정△CS홀딩스(00059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KC그린홀딩스(009440)=배당급지금 예정일자를 기존 4월 28일에서 같은달 30일로 정정△한올바이오파마(009420)=자사주 54만3479주를 100억원에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하기로 결정△한올바이오파마(009420)=자회사 직원 1명에게 보통주 7만50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올바이오파마(009420)=10일 2025년 이후 해당년도 잉여현금흐름(FCF)의 10% 내외에서 현금배당 실시 여부를 검토 예정
2022.03.11 I 노희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민주주의·시장경제 바로 세우겠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민주주의·시장경제 바로 세우겠다”-윤석열 정부, 디지털 대전환 청년 성장 플랫폼 올인하라-“기준금리 세번 올렸지만...성장률 충격 작았다”△윤석열 시대-대선 징크스 깨고...尹, 청와대 주인 낙점-김건희 “미력하나마 옆에서 도울 것...사회 그늘진 곳 관심 가지겠다”-새 정부 정책, 이념보다 실용 앞세워야-통화정책 딜레마, 속도조절 필요하다△윤석열 시대-인수위 ‘효율성·슬림화’로 곧 출범...위원장에 안철수·김병준 물망-극단적 여소야대...첫 시험대는 ‘巨野와 협치’-오전엔 바이든과 통화후 현충원 참배...오후엔 선대본 해단식 참석△윤석열 시대 Y노믹스 방향은-스태그플레이션·재정건전성 최우선 과제...‘퍼주기 정책’ 더는 안된다-“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현금보다 금융지원 바람직”-“대내외 상황 엄중...정책기획력 갖춘 경제관료가 적합”△윤석열 시대 중소기업 바람-주52시간제·중대재해법이 경영 발목...“급진적 노동정책 해결해달라”-올해도 최대 변수는 ‘원자재 수급난’ “새정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해야”-“중소기업 정책 수립 때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윤석열시대 美日中 반응-바이든 “철통 같은 한미동맹”강조...‘전략적 모호성’폐기 기대-기시다 “한일관계 복원 위해 협력...尹리더십 주목”-中 매체 “한중 관계 후퇴할거라 생각하지 않아”△새정부에 바란다·금융-생애 첫 주택대출 80% 갚을여력 따져봐야...공적금융 활용 방법도-“정부 종속돼 제 기능 수행 못해 금융감독기구, 한은처럼 독립해야”△새정부에 바란다·증권-증시 활성화 위해 양도세 없애고...물적분할 개선해 소액주주 보호해야-MSCI 선진지수 편입 속도붙나-기관·외국인만 돈 버는 시장...개미들 활짝 웃게 만들어주길△새정부에 바란다·ICT-美·中 버금가는 디지털 ’G3‘가능...플랫폼 ’사후 규제‘로 바꾸자-“가상자산 원화거래소 늘려야...전금법 개정 절실”-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 원전 생태계 숨통 터야△종합-치솟는 물가에 금리 인상 불가피한데...경기둔화 조짐 이어져 딜레마-대출규제에 빚투·영끌 시들 은행 가계대출 석달째 감소-동해안 산불 이재민 임대료 감면...국민연금 등 유예키로△정치-민주당 지도부, 대선 패배 책임지고 총사퇴...비대위 체제로 전환-정권 심판론에 결국 석패한 李...“내가 0.7% 못 채워 진 것”-대선 참패 심상성 “백의종군” 선언 정의당, 노선 재정립 등 혁신 불가피-국민통합 당부한 文대통령...“새 정부 공백 없이 출발하도록 지원”-대선 민심 바로미터 지역 희비...이번에도 맞힌 충청, 이번에는 틀린 제주△글로벌-UAE “증산 지지”발언...OPEC+, 추가 증산 실현될지 주목-美하원 ’러 원유·천연가스 수입금지‘ 법안 통과-“임시휴전이라더니”...러, 이번엔 산부인과·어린이병원 공격-美 “폴란드 우크라 전투지 지원 동의 못해”△산업-“삼성전기엔 IT·전장 두 성장축 있다” 장덕현의 자신감-작은 정부, 민간 중심 시장 자율 성장 추진-SK E&S 탄소포집 첫발...폐가스전에 CO2 저장한다-대기업·스타트업...거점오피스 이용 활발-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로 새 출발△소비자생활·ICT-’노브랜드‘에 꽂힌 정용진...버거 이어 피자시장 진출-롯데, 미래먹거리 헬스케어 뛰어든다-“코인거래소, 유니콘으로 키울 것”-쿠팡 ’묻지마 환불‘ 막는다△증권-유가 급락에 尹당선 효과까지...코스피 2680선 탈환-넘치는 투자 힘입어...스타트업, M&A 주역으로 ’우뚝‘-“마이데이터 가입하면 케이뱅크 2주 드려요”△부동산-“규제 풀릴까”...윤석열 당선에 부동산 민심 ’들썩‘-서울 전셋값 7억 다다르자 수도권 분양시장으로 눈길-“당첨되면 초피 3000만원”...장기민간임대 ’8만 인파‘-코로나로 개점휴업 호텔...’주거용‘으로 변신 중△스포츠-“1위보다 신기록보다...내가 원하는 ’그샷‘을 찾기위해”-프로야구 내일 ’플레이 볼‘-부모님 희생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아이스하키, 준결승서 캐나다와 ’리벤지 매치‘△핫 스타, 핫 이슈-“먹고살려고 시작한 뮤지컬서 삶의 희망 찾았죠”-“멋있게 늙고 싶어...주연 아니어도 무대 계속 설 것”△오피니언-재정 개혁, 골든타임 얼마 안 남았다-’25만표‘...여야 모두에 보내는 국민 경고장-불공정한 동일인 지정 제도△피플-주얼리에 IT접목해 CMO 적용했더니 ’러브콜‘ 쇄도-’블랙 팬서‘ 감독, 은행서 돈 찾으려다...강도 오인 체포-서울연구원장에 박형수 전 통계청장-한국도심공항 사장에 박천일 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YG 산불피해 이재민에 성금 5억원 기부△사회-“내로남불 그만” “내집 갖고파” “北에 당당히”...尹에 쏟아진 ’국민희망‘-여가부 존폐 위기...성평등 누가 챙기나-대선 끝 ’개점 휴업‘ 대장동 수사 재개...윗선 규명 탄력 받나-키트로 확진 판정, 일반병실 입원 코로나19, 1급 감염병 해제 전망-대학 사찰서 율법 가르치는 승려는 근로자일까
2022.03.10 I 노희준 기자
  • 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아이에스동서(01078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아세아시멘트(183190)=지난해 영업이익을 1286억4692만원으로 정정△서연이화(200880)=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남광토건(001260)=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수주한 ‘서울수서역세권 A1BL 및 서울금천 행복주택 건설공사’의 계약 종료일은 올해 3월23일에서 11월9일로 변경△서연(007860)=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삼호개발(010960)=롯데건설주식회사로부터 수주한 새만금-전주 2공구 중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 2구간의 계약금액을 229억3632만원으로 정정△대우건설(047040)=계열회사인 망포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에 187억2000만원의 자금대여를 결정△제이준코스메틱(025620)=지난해 영업손실 184억6763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폭이 50.6% 확대했다고 정정△BGF(027410)=자회사인 코프라가 부동산컨설팅 회사 에프에스컨설팅으로부터 177억원 규모의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부지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서연이화(20088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크래프톤(259960)=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estricted Stock Unit) 도입을 결정△DL(000210)=종속회사인 DL에너지글로벌이 신주 3396만8088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롯데지주(004990)=헬스케어 신사업을 위한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해 롯데헬스케어에 7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씨에스윈드(112610)=박남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계양전기(01220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화승인더스트리(00606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88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태영건설(009410)=풍무역세권개발이 한국산업은행 등에서 빌린 9490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한 동일한 금액의 보증을 서기로 결정△아시아나항공(020560)=계열사인 에어서울에 300억원의 운영자금 대여를 결정△동성제약(002210)=지난해 영업적자가 52억9904만원으로 전년대비 44.4% 적자규모가 커졌다고 정정△CS홀딩스(00059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KC그린홀딩스(009440)=배당급지금 예정일자를 기존 4월 28일에서 같은달 30일로 정정△한올바이오파마(009420)=자사주 54만3479주를 100억원에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하기로 결정△한올바이오파마(009420)=자회사 직원 1명에게 보통주 7만50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올바이오파마(009420)=10일 2025년 이후 해당년도 잉여현금흐름(FCF)의 10% 내외에서 현금배당 실시 여부를 검토 예정
2022.03.10 I 노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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