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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 [인사] 금감원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부서장 인사발령 내용△국실장 전보(39명)기획조정국장 김정태 現 자산운용검사국장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차수환 現 생명보험검사국장글로벌금융국장 겸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박지선 現 공보실 국장비서실장 박상원 現 은행리스크업무실장안전관리실장 권혁철 現 안전계획실장감독총괄국장 김병칠 現 디지털금융감독국장감독조정국장 이창운 現 비서실장제재심의국장 최인호 現 금융그룹감독실장디지털금융혁신국장 김용태 現 국제국장 겸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IT검사국장 장성옥 現 정보화전략국장생명보험검사국장 김범준 現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손해보험검사국장 서정보 現 분쟁조정2국장보험영업검사실장 김금태 現 연금감독실장보험리스크제도실장 이상아 現 금융상품심사국장은행감독국장 강선남 現 특수은행검사국장일반은행검사국장 양진호 現 여신금융감독국장특수은행검사국장 김학문 現 포용금융실장저축은행감독국장 정용걸 現 여신금융검사국장여신금융감독국장 김준환 現 거시건전성감독국장상호금융국장 권화종 現 상호금융감독실장저축은행검사국장 이길성 現 자금세탁방지실장자본시장감독국장 이주현 現 자산운용감독국장기업공시국장 박종길 現 금융상품분석국장조사기획국장 김봉한 現 대구경북지원장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김충우 現 조사기획국장회계심사국장 박형준 現 회계관리국장회계조사국장 최광식 現 특별조사국장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조성민 現 신용감독국장금융상품분석국장 이영로 現 금융교육국장금융상품심사국장 윤영준 現 보험리스크제도실장부산울산지원장 박봉호 現 자본시장조사국장대구경북지원장 박광우 現 저축은행감독국장대전충남지원장 김재경 現 분쟁조정3국장인천지원장 구원호 現 강릉지원장제주지원장 박진해 現 보험영업검사실장전북지원장 조정석 現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충북지원장 장동민 現 보험사기대응단 실장강릉지원장 김경영 現 인천지원장동경사무소장 민경찬 現 공시심사실장△국실장 직위부여(31명)총무국장 김범수 現 금융상품분석국 부국장공보실 국장 이현석 現 대구광역시청 파견정보화전략국장 류명하 現 충청북도청 파견법무실 국장 서재완 現 자산운용감독국 부국장금융데이터실장 정우현 現 국제금융센터 파견자금세탁방지실장 이 훈 現 전라북도청 파견금융그룹감독실장 김재호 現 한국은행 파견감찰실 국장 이승우 現 한국거래소 파견신용감독국장 박충현 現 강원도청 파견은행리스크업무실장 임종건 現 은행리스크업무실 부국장여신금융검사국장 최길성 現 예금보험공사 파견자산운용감독국장 박재흥 現 경기도청 파견금융투자검사국장 조 철 現 전문사모운용사전담검사단장자산운용검사국장 김명철 現 전라남도청 파견공시심사실장 황선오 現 충청남도청 파견자본시장조사국장 안승근 現 한국금융투자협회 파견특별조사국장 고영집 現 기업공시국 부국장회계관리국장 김철호 現 회계심사국 부국장감사인감리실장 황인협 現 회계조사국 부국장연금감독실장 박종각 現 부산광역시청 파견금융교육국장 구본경 現 보험개발원 파견포용금융실장 김시일 現 특수은행검사국 부국장분쟁조정2국장 이무열 現 생명보험검사국 부국장분쟁조정3국장 윤덕진 現 경상북도청 파견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박중수 現 보험영업검사실 부국장보험사기대응단 실장 박동원 現 서울특별시청 파견감사실 국장 김성우 現 인적자원개발실광주전남지원장 김태성 現 인적자원개발실경남지원장 민동휘 現 대전광역시청 파견강원지원장 김태호 現 경상남도청 파견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채문석 現 제재심의국 부국장△국실장 유임(9명)보험감독국장 양해환 외환감독국장 엄일용금융민원총괄국장 박종수분쟁조정1국장 유창민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홍장희뉴욕사무소장 송평순런던사무소장 장경운북경사무소장 김일태하노이사무소장 임춘하
2021.12.30 I 노희준 기자
농협금융, 국제표준 TCFD 기반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 농협금융, 국제표준 TCFD 기반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은 30일 기후변화 정보공개 국제표준인 TCFD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대응현황과 향후계획을 담은 ‘2021 농협금융그룹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CFD는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설립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로 기업의 탄소중립과 기후리스크의 전략적 관리를 위한 정보공개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농협금융은 7월 수립된 ‘ESG 국제협약 가입 계획’에 따른 단계적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하반기부터는 탄소배출량 산정 및 목표 설정, 기후 리스크 관리 활동에 내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농협금융의 환경 부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은 이행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는 ESG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 내부 탄소배출량 측정 및 관리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향후에는 자산 포트폴리오 내 탄소배출량 측정 체계를 확립하고,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SBTi(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CDP(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 등 탄소중립 관련 공신력 있는 국제협약 가입 및 이행에 근간한 본격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손병환 회장은 “전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 관련, 농협금융은 과거에도 그러했듯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기후변화가 농촌과 농업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2021.12.30 I 노희준 기자
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김성현 후원
  • 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김성현 후원
  • 신한금융그룹 회장 조용병(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프로골퍼 김성현(오른쪽)와 후원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김성현(23)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김성현 선수는 지난해 8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대회사상 최초로 월요예선 통과자로 우승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한일 양국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달 열린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을 39위로 통과해 22년 시즌 콘페리투어 8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PGA투어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다.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은 “김성현 선수를 신한금융그룹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김성현 선수가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김성현 선수는 이날 후원식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가 돼 기쁘다”며 “제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 준 신한금융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PGA투어에 진출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성현 선수는 후원 계약 이후 곧바로 출국해 22년 콘페리투어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출전하는 첫 대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바하마 클래식(The Bahamas Great Exuma Classic)이 될 예정이다
2021.12.30 I 노희준 기자
고승범 "인터넷뱅크 대출한도 달리 적용"(종합)
  • 고승범 "인터넷뱅크 대출한도 달리 적용"(종합)
  • [이데일리 노희준 김정현 기자] 금융당국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323410),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내년도 가계대출 한도를 일반은행과 달리 적용할 방침이다.고승범(사진)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송년 기념으로 기자들과 만나 인터넷은행의 내년도 대출 한도와 관련, “새로 출범하는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은 여건이 (일반은행과) 서로 다르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하면서 (대출 한도를) 다르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저신용자대출도 충분히 반영되도록 협의 중”이라며 “곧 협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산 규모가 다른 일반은행과 인터넷은행을 동일하게 취급할 수가 없다”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가 다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는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인터넷은행의 대출한도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 4~5%보다 커질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내년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4~5%로 잡고 구체적인 내용을 현재 은행권과 논의 중이다. 고 위원장은 또 논란이 되고 있는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률과 관련해 “막바지 협의 중이라 곧 결론을 내려고 하고 있다”며 “내일이 올해 마지막 날이라 내일 발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금명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험료는 가격 변수라 시장 자율로 결정되는 게 원칙이다. 다만 실손보험은 국민 75%가 가입해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 금융당국 의견이 참조돼 결정돼왔다. 업계는 2017년 3월까지 판매된 1·2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를 25%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금융위는 이보다 낮은 15%수준의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은 시작했고 내년에 미국이 정책금리도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며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때 신흥국이 영향을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가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위원장은 이밖에 가계부채에 대한 강도높은 관리를 계속해 나갈 뜻을 시사했다. 그는 “금융안정이 기반이 돼야 금융발전을 이룰 수 있고 과도한 부채가 금융안정을 해치는 일을 막는 것이 금융위원장으로서 맡은 책무이고 지금 시기 금융위원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씀드렸다”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2021.12.30 I 노희준 기자
금융당국, ‘정보노출’ 네이버파이낸셜 사고 경위 점검
  • 금융당국, ‘정보노출’ 네이버파이낸셜 사고 경위 점검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100명 가량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네이버(035420)파이낸셜에 대해 사고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30일 “금감원에서 사실 관계자를 확인할 것”이라며 “(네이버파이낸셜에) 재발방지대책을 조취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개인 정보가 노출됐는지, 어떤 규모인지, 추가 피해가 있는지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다만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일을 새해 1일에서 5일로 연기한 것과 이번 사안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매주 주요 사업자들 및 유관기관과 회의를 한다”며 “지난주 회의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이 전면 시행되는 날인 1일이 연휴라 시행일을 연휴 이후로 미루는 게 좋겠다는 업계 의견이 많아 연기할 것일뿐”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28일 저녁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로 회원 100명의 자산 정보가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됐다. 네이버파이낸셜측은 “잘못 노출된 정보는 회원의 마이데이터에 등록된 은행, 증권, 카드정보로 성명과 연락처와 같이 회원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시스템 오류를 인지한 즉시 필요한 보안조치를 취해 관련 정보가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정보를 한번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 선택을 받은 마이테이터 사업자는 해당 기관은 물론 다른 금융기관 정보까지 볼 수 있어 이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와 특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2021.12.30 I 노희준 기자
  • [인사] 산업은행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 본부장/지역본부장▲벤처금융본부 김건수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PF본부 양승원 ▲연금신탁본부 김숙 ▲자금조달본부 이호국▲강남지역본부 정호건 ▲강북지역본부 안창우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충청지역본부 김경완 ▲호남지역본부 문용기 ▲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부·실장▲비서실 최호 ▲간접투자금융실 정욱상 ▲온렌딩금융실 최원환▲벤처기술금융실 신혜숙 ▲스케일업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네트워크지원실 백영숙 ▲신산업금융실 박영상 ▲해양산업금융실 양국진▲산업?금융협력센터 김종현 ▲기업금융1실 명광식 ▲기업구조조정3실 김무석▲기금사무국 이정권 ▲해외사업실 이영록 ▲무역금융실 김현경 ▲자금운용실 김시학 ▲금융공학실 김성권 ▲발행시장실 백준영▲M&A컨실팅실 고병규 ▲PE실 장병익 ▲PF3실 김대업 ▲심사1부 고영현▲심사2부 오락성 ▲신용평가부 안영원 ▲신탁실 이석원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여신감리부 조영준 ▲금융결제부 황의자▲IT기획부 김미덕 ▲코어금융부 강지영 ▲디지털금융부 장미선▲영업기획부 김선우 ▲ESG?뉴딜기획부 안욱상 ▲자금부 이제희▲수신기획부 김태균 ▲홍보실 박찬호 ▲미래전략개발부 한민석▲검사부 박재훈 ◇ 지점장▲강남 김지완 ▲도곡 남성철 ▲서초 최혁수 ▲잠원 조은희 ▲하남 안성진 ▲금천 류상영 ▲마곡 김좌진 ▲마포 장효식▲서소문 백인권 ▲여의도 신종도 ▲영업부 강태욱 ▲종로 윤태정▲부천 나대호 ▲송도 김인복 ▲시화 안경순 ▲안산 최성욱▲인천 심재국 ▲일산 이춘원 ▲분당 이영재 ▲안양 서동우▲원주 권형섭 ▲판교 정형묵 ▲평택 전정하 ▲김해 이제현▲부산 이국성 ▲대구 이창하 ▲울산 박종만 ▲대전 윤관열▲오창 지경묵 ▲천안 조해일 ▲청주 양재권 ▲광주 김영식▲군산 유현 ▲전주 장민▲광저우 노영수 ▲싱가폴 권영훈 ▲베이징 공병찬 ▲런던 김노현▲홍콩지점개설준비위원장 서인원
2021.12.29 I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 디지털 플랫폼형 조직개편 단행
  • 신한카드, 디지털 플랫폼형 조직개편 단행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가 플랫폼 기반의 조직 개편을 통해 비즈니스 주도권 경쟁에 본격 나섰다.신한카드는 기존 카드업과 금융 영역을 초월해 데이터 디지털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형의 2022년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신한카드는 플랫폼 3대 신사업 개발을 위해 설립했던 ‘DNA사업추진단’을 ‘pLay사업본부’로 정규 조직화했다.또한 플랫폼 컨텐츠 운영 효율성 배가를 위한 전사 조직 R&R(Role & Responsibility) 조정을 통해 소비밀착형 생활금융사업과 비금융 혜택까지 제공하는 라이프사업, 가맹점 운영 지원을 종합 제공하는 개인사업자금융사업 등 플랫폼 기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아울러, 플랫폼형 자원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H&I(Human Resources & ICT)그룹을 신설, 전사 인력 및 ICT 전문성을 배가하고 플랫폼 사업의 인프라와 프로세스 독립성을 확보키로 했다.신한카드는 전사 단위 핵심 이슈 해결을 위한 싹(S.A.Q) 조직 구조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부서 · 본부간 영역을 뛰어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부서 고유 업무 외 별도 소단위 업무를 민첩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 조직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CX(Customer eXperience)혁신팀 신설을 통해 온 · 오프 고객경험 품질관리 및 전사 변화 관리를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조직개편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리더십의 변화도 과감하게 단행했다. 연공서열을 초월해 역량 중심으로 우수 인재를 기용한다는 인사원칙 아래 성과와 경륜을 갖춘 리더들을 중용했다. 이를 위해 72년생 본부장들과 75년생 부서장을 다수 발탁하면서 전문성과 혁신 의지를 모두 갖춘 젊은 세대들을 과감하게 기용했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성 제고와 그룹 차원의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여성 임원과 부서장의 규모를 확대했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데이터 비즈니스와 공공결제사업을 이끌 자리에 여성 본부장들을 선임,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여성 인력에 대한 동기부여와 조직의 다양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신한카드가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충실히 반영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2021.12.29 I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최대현 선임부행장 임명
  •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최대현 선임부행장 임명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은 은행 ‘2인자’에 해당하는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최대현(사진) 선임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산업은행 전무이사는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산업은행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한다.최대현 신임 전무이사는 1965년생으로 해운대고와 부산외국어대(서반아어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기업금융, 투자은행(IB)업무, 베트남주재원,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등 다양한 업무 경력을 보유한 금융전문가이자 과거 은행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산업은행은 최 전무이사가 다양한 내외부 경험을 통해 은행 전반을 큰 틀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있어 대내외 업무에서 갈등 속에서도 합의점을 도출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그는 2019년~2020년 기업금융부문장, 2021년 선임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주요 계열기업 등과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을 체결해 미래·첨단산업으로의 사업재편을 위한 자금공급을 확대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 위기에서 기간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산은의 역할도 강화했다.또한 구조조정 현안들을 진두지휘한 경험도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안을 추진해 국가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를 도모했다. 이밖에 HMM(구 현대상선) 정상화를 통한 해운산업 재건, 두산그룹 조기 정상화 추진, 한진중공업·STX조선해양 매각 등을 통한 중형조선사 구조조정도 마무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1년간 선임부행장으로서 최고경영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보여준 실적과 역량을 감안할 때 향후 대한민국의 녹색금융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산은의 도약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2021.12.27 I 노희준 기자
신협, 헌혈증 누적 1만6000장 기부
  • 신협, 헌혈증 누적 1만6000장 기부
  • (왼쪽부터) 박찬길 신협사회공헌재단 팀장, 이경범 신협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팀장 (사진=신협 제공)[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1년 실시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 2000매와 후원금 500만원을 지난 2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를 돕기 위한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올해 기부를 포함해 총 헌혈증서 1만6200매 및 후원금 38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전달식은 2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전달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신협 관계자는 “매년 지속하고 있는 헌혈증 기부 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신협인의 뜨거운 나눔과 열정을 의미하기에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과 같은 역할을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7 I 노희준 기자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디지털 맞춤 영업점’ 오픈
  •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디지털 맞춤 영업점’ 오픈
  • 신림동지점 (사진=신한은행)[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권 최초 시니어(연장자) 고객을 위한 ‘디지털 맞춤 영업점’을 고객중심 영업점인 신림동지점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 단순하며, 편안한 영업점을 모토로 최근 1년간 신림동지점 거래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 및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에 최적화된 영업 공간을 재설계했다.신림동지점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업무목적에 따라 컬러 유도선 설치 △간편업무 창구 사이에 스마트 키오스크(무인 안내기) 설치 △시니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맞춤 화면을 적용했다.우선, 시니어 고객이 주로 방문하는 영업점 특성에 맞춰 번호표 발행기 앞에서 안내직원에게 업무 문의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번호표 발행기 화면을 크게 확대하고 발행기 항목를 단순업무, 예금·적금, 대출·외환·투자와 같이 단순화 했다.또한, 업무별로 고유한 컬러를 적용해 고객 스스로 업무에 맞는 창구를 찾아갈 수있도록 컬러 유도선을 설치했다. 예를 들어 입출금업무로 방문한 고객은 번호표 발행기에서 녹색 단순업무를 선택하고 녹색유도선을 따라 창구로 이동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빅데이터 분석결과 창구 거래 중 입출금 등 단순업무 비중이 높은 것을 반영해 단순업무 창구 사이에 스마트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시니어 고객이 이용을 어려워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직원이 안내해 시니어 고객이 대면 창구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신림동지점은 시니어 고객들이 금융용어를 어려워하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복잡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시니어 디지털 맞춤 화면’을 개발했다. ATM 화면을 시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돈 넣기, 돈 찾기, 돈 보내기와 같은 쉬운 용어를 사용했다. 또한 이용 빈도가 높은 4개의 메뉴만 메인 화면에 배치해 화면을 간결하게 구성했다.화면은 크고 굵은 글씨체와 녹색과 주황의 색상 대비를 활용해 눈에 잘 띄게 했다. 또 기존 ATM 대비 70% 느린 속도로 발음하는 발음하는 ‘느린 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스스로 쉽게 업무 처리 할 수 있도록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진 만큼 디지털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기 위해 이번 디지털 공간 혁신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현재 5개의 고객중심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림동지점 공간 혁신 사례를 기점으로 신내동, 하계동, 오류동, 난곡 등 다른 영업점에도 고객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공간 혁신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12.27 I 노희준 기자
저금리에 뭉칫돈 쏠리는데..."5천만원 예금자보호 20년째 제자리"
  • 저금리에 뭉칫돈 쏠리는데..."5천만원 예금자보호 20년째 제자리"
  •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저축은행에 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원이 넘는 뭉칫돈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이는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금리인상기 한 푼이이라도 이자를 더 챙기려는 심리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시중은행에 비해 저축은행들이 내건 이자율이 소폭 높기 때문이다. 특히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쌓였던 부실 우려가 다소 해소된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예금자 보호한도, GDP의 1.34배 그쳐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5000만원 순초과예금(총예금에서 예금자보호한도인 5000만원을 제외한 자금)은 6월말 기준 11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2009년 2분기 기준 7조6000억원까지 불어났던 초과예금은 저축은행 사태 이후인 2013년 3분기 1조7000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이후 저축은행이 구조조정을 통해 부실을 털어내고 은행 등 타 업권보다 금리를 높게 제공하면서 시중 유동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한국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보면 6월 말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는 1.80%로 은행 1.06%보다 0.74%포인트 높다. 저축은행 건전성도 좋은 상태다. 6월말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06%로 규제비율 대비 높은 수준이다. 저축은행은 자산 1조원 이상은 8%, 자산 1조원 미만은 7% BIS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BIS비율은 일종의 부채비율로 위험을 감안한 은행 자산을 자기자본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건전성 지표다.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 다만 예금 5000만원(예금+이자)을 초과하는 자금에 대해선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어 여러 곳에 나눠 분산 예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안전하면서도 고금리 상품을 찾아 자금이 이동하고 있지만, 보호가 안된다는 점에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셈이다. 예금자보호 한도를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예금자 보험제도는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으로 고객 예금을 줄 수 없게 되면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대신 지급해주는 제도다. 이를 위해 금융사가 내는 보험료를 바탕으로 기금을 적립한다. 현행 예금자보호법은 예금자보험금 지급 한도를 1인당 국내총생산액(GDP), 보호되는 예금 규모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시행령에 따라 1인당 보호한도는 2000년까지 예금 전액에서 2001년부터 최고 5000만원으로 설정된 후 지금까지 그대로다.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월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1인당 GDP 대비 예금자 보호한도는 1.34배로 주요 7개국(G7)의 1인당 GDP 대비 보호 한도 평균인 2.84배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실제 달러화 기준 국내 보호한도는 4만2373달러(5000만원)로 미국(25만달러)·영국(10만8974달러)·일본(9만3650달러)·캐나다(7만4627달러)보다 크게 낮다. 특히 1인당 GDP가 비슷한 이탈리아(11만3636달러)에 비해서도 낮다. 김태현 예보 사장도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예금자보험금 지급 한도 인상 필요성을 묻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예금자 보호 한도가 오랫동안 변화가 없어 다른 나라에 비해 보호 정도가 작은 건 사실”며 “한도를 높여나가는 방향에는 찬성한다”고 말한 바 있다.◇“높은 보험료율 낮춰야”다만 예금자 보호 한도를 높이면 금융사는 더 많은 보험료를 예보에 내야 한다. 특히 저축은행 예금자보험 요율은 예금 잔액의 0.4%로 은행(0.08%)보다 5배 높다. 이는 결국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어 실제 예금자보호 한도가 상향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실제 지난해 9월에도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억원 이상의 범위에서 예금자보호 한도를 높이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금융당국은 신중한 입장이다. 금융당국은 조경태 의원안 개정안에 대해 “우리나라 보호한도는 1인당 GDP의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수준(1~2배) 범위에 해당하며, 해외 주요국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 안정화 정책수단으로 예금보호 한도 상향을 활용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금보호 한도 상향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예금자보호 한도를 올리더라도, 보험료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요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봤다.
2021.12.20 I 노희준 기자
 보호 못받는 예금, 저축銀 11조...1년새 35%↑
  • [단독] 보호 못받는 예금, 저축銀 11조...1년새 35%↑
  •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직장인 김씨(43·가명)는 지난해 ‘주린이’(주식투자 초보자)가 됐다가 올해 증시에서 발을 완전히 뺐다. 조정장에서 수익을 내는 게 만만치 않음을 절감해서다. 그는 결국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뭉칫돈을 묻어두기로 했다. 그런데 예금자보호를 받는 5000만원으로 자금을 쪼개려다보니 여러 저축은행에 통장을 개설해야 했다. 번거로움을 느낀 그는 그냥 한 저축은행에 1억원씩 집어넣기로 했다.김씨처럼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5000만원 초과 예금액이 1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최대치다. 저금리 기조에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뭉칫돈이 저축은행에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년째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해 5000만원(1개 금융사당)으로 묶여있는 예금자보험금 지급 한도를 상향할 때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예금보험공사(예보)에 따르면 6월말 기준 5000만원이 넘는 자금을 저축은행(총 80곳)에 맡긴 인원은 총 12만2940명(법인 포함), 총금액 17조3000억원이다. 이중 예금자보호를 받는 5000만원을 제외한 금액(5000만원 순초과예금)이 11조2000억원이다. 지난해 6월말(8조3000억원)에 견주면 1년새 2조9000억원(35%)이 불어났다. 예보의 예금자 보호를 받는 총예금인 부보예금 76조9000억원에 견주면 저축은행에 맡긴 5000만원 순초과예금은 14.6%수준이다.5000만원 초과예금자는 개인이 12만506명으로 9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말 9만4894명에서 2만5612명이 늘어났다. 하지만 법인 계좌로 가입된 5000만원 초과 예금 중에도 사실상 개인 예금자 돈이 섞여 있다는 분석이다. 법인 계좌에도 개인이 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된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ISA 운영 금융기관이 묶어 저축은행에 맡긴 계좌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돈이 6월말 3조2000억원에 달한다. ISA는 예·적금,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통장으로 최대 200만원(서민·농어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금융권 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1인당 국내총생산액(GDP)과 부보예금이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보험금 한도 상향을 고려할 때가 됐다”며 “이를 통해 예금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년간 1인당 GDP는 2.5배, 부보예금은 4.4배 증가했다.(단위: 조원, 명) (자료=예보)
2021.12.20 I 노희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미래기술 젊은피 선봉, 4차산업혁명 승부수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미래기술 젊은피 선봉, 4차산업혁명 승부수-길막은 중구난방 법체계 자율차는 달리고 싶다-보호 못받는 예금, 저축銀만 11조...1년새 35%↑-동학이냐 서학이냐...전문가도 엇갈린 수익률 전망-[사설] 자영업 손실보상, 단발성 생색내기보다 내실로 가야-[사설] 잡음 끊이지 않는 새만금 태양광, 복마전 비난 부르나△2면 줌인-소득세·법인세 0원...‘실리콘밸리’ 지고 ‘실리콘힐스’ 뜬다-가장 높은 곳에서 뛴 ‘국대 센터’...“이젠 낮은 곳에서 배구 알릴래요”△3면 속도 못내는 韓 자율주행기술-美·獨, 법 정비로 자율주행차 사용화 서두르는데...‘누더기법’에 막힌 韓-어린이보호구역 들어서자 사람이 운전대 잡아△4면 종합-주류 꿰찬 3040...‘실력 입증·세대 융합’에 기업 미래 달렸다.-불안한 건 알지만 이자 때문에...저축은행 문 두드리는 고객들-공공임대주택 지을 때 ‘가구 형태·일조량’가지 따지기로-오미크론, 부스터샷도 뚫었다△5면 운용사 CIO가 내다본 내년 증시-동학개미는 반도체 친환경 IP...서학개미는 알파벳 등 美혁신주 주목-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동반강세 전망-변동성 대비 필수...초분산 ‘EMP펀드’ 눈여겨봐야△6면 정치-연일 ‘가족리스크’ 총공세...정책·비전 사라진 최악 ‘진흙탕 대선’ 우려-이재명 “공시가격 조정, 정부에 협조 요청한 상태”-지역기반 약화로 부동층 증가 역대급 비호감 대선 ‘기현상’-李·尹양강 흔들려도...반사이익 못누리는 ‘제3지대’-文대통령, 오늘부터 마지막 업무보고 받아△8면 경제-‘탄소중립, 에너지 효율화에 달렸다’...정부, 차세대 전력망 개발 속도-얇아진 유리천장...女고위공무원 10% 눈앞-한은 “美 인플레 내년 하반기부터 둔화”-코로나 불황에 로또만 호황...내년 복권 발행 역대 최대△9면 기승전 ESG...어떻게 <31·끝>미래엣증권-증권사 ESG돌풍 주인공...“금융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개척할 것”-임직원들 사회공헌 통해 ‘포용금융’ 실천-‘탄소 저감 노력’글로벌기업과 어깨 나란히△10면 글로벌-네덜란드 “전면 재봉쇄”...中 “베이징서 나가지 말라”-대만, 美택했다 국민투표 여당 승리-인플레 가속화 우려에...전세계 줄줄이 금리인상-美, 中이어 日대사 상원 인준...한국은 공석△11 증권-“글로벌 인수합병 시장 확대...,M&A보험 ‘한국 최강’ 되겠다”-순자산 총액 작년보다 36%증가...‘테마형’이 주도-FOMC 불확실성 해소 산타랠리 기대해볼만△12면 부동산-미분양 늘어나는 대구...전매시장선 ‘마피’ 물건 수두룩-행정심판 기각 수원권선지구, 잔여부지 개발 ‘시동’-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년 연속 4조원 돌파△13면 돈이보이는 창-오락가락 연말 증시 배당주 막차 타볼까△14면 해외 고배당주&리츠투자-변동장 피난처 ‘美배당주’...실적株·주주환원 정책 옥석 가려라-수익률 7%+세제 혜택...리츠로 ‘안정성·배당’ 두토끼 잡는다△15면 친환경 재테크-헌 페트병·캔 줄게 현금 다오...쏠쏠한 ‘분리수거 자판기’-많이 걸으면 예적금 이자 더 주고...전기차 있으면 대출 이자 깎아줘△16면 아트테크&-원화 뜨니...푸대접받던 판화도 ‘날갯짓’-NFT·블록체인 기업 담았다...‘디파이언스 디지털 레볼루션 ETF’눈길생활 어려워졌다고 보험부터 깨면 후회△18면 산업-40대 젊은피·전문성 택한 정의선, 신시장 대비할 민첩한 조직 구축-HMM 국내 첫 친환경 대체연료 ‘바이오증유’ 선박 실증 마쳐-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中직접 챙긴다-쌍용차 인수대금 51억원 삭감 합의-첫날 1만2000대...제네시스 G90, 역대급 돌풍△19면 ICT-EU지역 고객정보 韓서도 쓸 수 있다...데이터 협력 확대 기대감-“메타버스 내 ‘경제시스템’ 안착에 큰 관심”-CJ올리브네트웍스, 국내 첫 블록체인 기반 제약 물류 시스템 개발-KT·베트남 국립암센터 AI로 암조기진단 공동연구△20면 중소기업-“소부장 국산화로 차세대 배터리·수소경제 선점할 것”-건축물 화재안전 강화에 분주한 건자재업계-신제품 써보고 문화생활 즐기고...렌털가전 ‘체험형 매장’ 강화-중기부, 소상공인 돕는 K마스 라이브마켓 진행△21면 소비자생활-CJ, 글로벌 ‘비건’ 공략 시동...첫 작품은 ‘만두’-못 하는 매장 영업, 배달로 만회?...어림없는 소리-신세계百, ‘가구·조명’ 매출 20% 껑충△22면 스포츠-김주형·박상현·이재경 “내 사전에 ‘안주’란 없다”-퍼터 헤드 정중앙에 맞혀 공의 구름을 확실하게-‘파리올림픽 金’ 영근다...‘수영 희망’ 황선우, 메이저 첫 우승-‘여자 컬링’ 팀 킴, 베이징 막차 탑승△23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새 변이 바이러스 계속 등장할 것...국내 백신 개발 더뎌도 전폭 지원해야-“백신개발 성공 여부 산학 협력에 달렸다”△25면 오피니언-한국경제, 서비스 혁명서 찾아라-YS정부 부동산정책이 성공한 까닭-기대 저버린 ‘싸이월드 메타버스’△26면 피플-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K재활 로봇’ 선도할 것-김대지 청장 “양극화 심화...과세당국 역할 중요”-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출범...공동회장에 신수정·고진-BTS, 美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 후보...아바 등과 경쟁△27면 사회-‘다시 거리두기’ 첫 주말...홍태 클럽거리 한산, 대형교회 여전히 북적-재택치료 임신부 구급차 분만 의료대응 체계 붕괴 현실화-공수처 마구잡이식 통신조회 “특수부 악질 수사관행 답습”-공인 아닌 피의자, 포토라인 세워도 되나-이번주 비교적 포근...미세먼지 ‘나쁨’
2021.12.19 I 노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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