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622건
- ‘그램 더블케미 반반팩" 화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출시 한달 만에 전량 완판
- [온라인부] 미투 상품이 넘쳐나는 뷰티계에서 어디서도 본적없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며, 출시 한달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한 화제의 상품이 있다. 바로 ‘그램 더블케미 반반팩’이 그 주인공이다.브랜드 그램(gram)은 일상의 단위 그램(g)에 피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그램에서 선보이고 있는 ‘그램 더블케미 반반팩’은 출시와 동시에 SNS에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인증샷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여러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것. 급기야 지난 11월 출시 후 한달 만에 석 달치 예상물량이 판매되며 현재 품귀현상이 벌어지고있다.모공팩과 수분팩이 반반씩 담긴 ‘그램 더블케미 반반팩’(특허출원)은 최근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마스크팩 열풍의 틈새를 잘 공략한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번들거리는 T존과 건조한 U존의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워시오프팩이다.기존 마스크팩, 워시오프팩들의 경우 모공팩을 할 때는 U존이 당길 수 있고, 수분팩만으로는 T존을 꼼꼼히 케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램 더블케미 반반팩’은 이러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그린 컬러의 모공팩은 T존을 깨끗하고 촘촘하게 케어해주며, 옐로우 컬러의 수분팩은 U존을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주어 에스테틱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쉽고 완벽하게 스페셜케어를 할 수 있다.그램 브랜드 관계자는 "반반팩을 써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주변에 추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입소문을 타고 구매자가 증가해 더욱 빨리 전량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 현재 주문 폭주로 일시 품절되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제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산에 박차를 가해 제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완판된 ‘그램 더블케미 반반팩’은 오는 30일까지 그램 공식 홈페이지(www.gramg.com)에서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몰려드는 수요자들로 인산인해 ‘미분양은 먼나라 이야기’
- [온라인부]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넘쳤던 김포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 지고 있다. 올해 분양 호조세와 맞물려 김포도시철도 사업과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미분양이 해소될 만큼 인기이다.저렴한 아파트값과 최근 늘어난 수요로 인해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김포는서울도심과불과 25km 내외로도심지로의출퇴근이쉬워직장인들의출퇴근덜어준다. 도시철도개통으로강남까지 50분대면도달할수있는교통호재에도인근에위치한마곡지구등에비교해훨씬저렴한가격을자랑해실수요자들에게인기가높다.특히 마곡지구는 오피스와 상가 위주의 개발로 기업 종사자들을 수용할 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서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김포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2018년까지 인구 50만명을 넘어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0년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 예정이어서 그 가치는 나날이 오르고 있다.이런가운데현재인기고공행진중인‘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은서울도심지역보다저렴한분양가로쾌적한자연환경, 우수한학군, 풍부한생활인프라까지누릴수있고조건좋은중소형아파트를노리는투자자들까지급증해물량품귀현상이계속되고있다. 인근매매가보다약 4천~7천만원가량분양가를낮게책정한 것이 인기몰이 요인이다.전국에서분양완판행진을이어가고있는아이에스동서가김포한강신도시 2개블록(Ac-18, Ab-20블록)에서중소형으로만구성된 ‘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을동시분양중이다. 두단지를합치면총 1,017가구규모로김포한강신도시내 ‘에일린의뜰’ 브랜드타운을형성할전망이다.지난 5월아이에스동서가하남에서공급한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이총 591가구모집에 4,025명이접수하며 1순위평균 6.81대 1로 1순위청약을마감했다. 이어계약시작 4일만에분양완판을거두며흥행신화를 이룬 터라 수요자들의관심이 더욱 뜨겁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688-3231
- 종잡을 수 없는 전세난, 신축빌라 매매로 눈 돌려
- [온라인부] 최근 전세난 때문에 신축빌라분양 및 매매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사이트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 곳을 이용해야 좋은 집을 분양 받을 수 있을 지 알기가 힘들다.의정부에 거주 중인 김 모(42)씨는 보증금 5천만원, 월세 30만원인 ‘반전세’에 살고 있다. 4년 전 5천만원에 구한 전세 매물이었으나, 재계약 시 주인이 보증금 5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해서 ‘반전세’ 형태로 살게 된 것이었다. 전세 기간이 끝나 새로운 전세매물을 살피던 그는 터무니없이 올라간 전세보증금에다 전세매물 품귀 현상으로 어쩔 수 없이 보증금에 융자를 얻어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웠다.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너무 높은 매매가에 포기했고, 우연히 알게된 신축빌라 분양 전문 업체인 ‘정원주택’을 통해 의정부 역세권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보증금 5천을 실입주금으로 사용하고 1억을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구입한 것이다. 그가 매월 납부하는 돈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도 5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김 모(42세)씨는 “기존 부동산에서는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조언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정원주택에서는 신축빌라투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365일 언제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축빌라투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퇴근 후 밤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집을 볼 수 있고. 본사에서 나온 법무팀과 전문가를 통해 대출상담을 비롯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믿고 맡길 수 있었다”라며 “우리 가족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집을 구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한다”라고 전했다.해당매물을 분양한 정원주택 이주창 팀장은 “신축빌라를 찾는 고객 중 대부분은 자금이 3천~5천만원인데, 의정부 지역에는 최소 실입주금 3천만원이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신축빌라가 있다”라며 “내 가족의 집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마음에 드실 때까지 빌라를 보여드리고 있다. 입주 후 만족해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정원주택은 건축, 시공, 시행, 분양 등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축빌라분양 전문업체이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 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사들과 담당 법무팀이 고객과의 1:1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고객의 올바른 주거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원주택은 서울 양천구, 중랑구 인천 부평에 지사를 운영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24시간 상담 가능한 전문상담원이 있어 언제든 전화상담이 가능하다.정원주택은 서울 신축빌라 강서구, 은평구, 양천구, 구로구, 서대문구, 강북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 강동구, 송파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및 인천 신축빌라 서구, 부평구, 남동구, 남구, 연수구 외에도 경기신축빌라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고양시, 의정부시, 파주시, 의왕시, 군포시, 성남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한다.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정원주택 홈페이지(www.1577-0927.com)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2015년 연말 신축빌라매매 시장 관심상승
- [온라인부] 유례없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시장이 2015년 가을 이사철 이후에도 더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에서 분양시장의 비수기인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실수요자 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로 여겨진다. 연휴 동안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동산 얘기가 오가다보면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건설사들도 이를 염두에 두고 10월 전후로 분양물량을 대거 공급하기도 한다. 실제로 부동산 매매시장의 흐름은 가을 이후 달라진 경우가 많았다. 올해 9~10월 이후 역시 신축빌라 분양시장에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세물량의 월세전환과 전세매물의 품귀현상, 7.22주택담보대출규제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이 대거 시장으로 쏟아져나올것이라 예상된다.2015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가담(家譚)주택 역시 시장상황에 맞게 철저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신축빌라부분 1위 전문기업 답게 매일매일 공급되고있는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물을 꾸준히 업데이트함은 물론 기존고객들이 어려워하는 법률서비스,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가담(家譚)주택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가담(家譚)주택을 창업한 이래 최대실적을 기대하고있으며 이는 이후에도 유례없을 최고의 실적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고 전했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영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내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 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강서구(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성산동, 망원동), 금천구(독산동, 시흥동), 구로구(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중화동)인천 서구(검암동, 마전동, 연희동), 부평구(부평동, 부개동), 남동구(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 고양시(내유동, 관산동), 일산(탄현동, 덕이동), 파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고객에 최적화 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신축빌라분양 전문기업이다.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家譚)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및 어플리케이션서비스www.gadam-apk.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오리온, '젤리밥' 생과즙 함량 0.73%에서 20%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리온(001800)은 ‘젤리밥’의 생과즙 함량을 0.73%에서 20%로 늘려 맛과 품질을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과, 오렌지, 딸기, 파인애플 등 4가지 과일 본연의 맛을 강화하면서 맛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젤리밥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4개월간 320만 봉지가 넘게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120만 봉지가 팔렸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오리온은 젤리밥 제조라인을 증설해 내년 2월부터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제품으로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과자’라는 고래밥의 펀(fun)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고래, 상어, 거북이 등 6가지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 관련기사 ◀☞오리온, 中 성장 확인…신제품 중심으로 성장 지속 전망-현대☞오리온, 37년 만에 '밀크캬라멜' 이름 변경..'오리온 카라멜'
- 동작하이팰리스, 계속 되는 집값 전쟁 속 ‘가격 끝판왕’ 등장
- 선호도 높은 중소형 592세대 공급 중…36층에서 보는 한강 관악산 조망권 일품[온라인부] 2018년까지 서울 집값이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201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이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다.노무라 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집값은 결혼 10년차 부부 인구 증가율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서울의 결혼 10년차 가구가 올해 31만명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금리도 과거 주택 상승기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주택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동산 전문가들도 “결혼 10년차가 되면 초등학생 자녀 때문에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전,월세를 벗어나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대기수요가 생긴다”면서 “서울에 터를 잡고 살 생각이라면 도심권의 미래가치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해답”이라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강남3구’의 전세난과 치솟는 아파트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이 ‘범강남권’인 동작구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지난 달 착공을 한 장재터널 공사뿐 아니라 흑석동 뉴타운, 노량진 뉴타운 개발로 향후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가장 크고 또 장승배기 부근에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이 되면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지역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역시 전용 59m²가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조합원(발기인) 모집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 면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가 감면되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고 주거 주거용으로 안성맞춤이 소형 아파트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형국이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현재 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되어 있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 9호선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알짜배기 투자처로 급부상
-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저금리 시대..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아파텔’ 인기[온라인부]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9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아파텔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이 귀한 몸이 되었다. 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분양물량은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10년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인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아파텔은 전세난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파트와 달리 준주거지나 상업용지에 들어서며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지하철 역세권과 연결되는 등 교통 여건도 좋아 알짜배기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아파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위주로 분양을 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실거주 뿐만아니라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들어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등촌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364세대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1)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높을 뿐만아니라,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마곡지구와 인접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5호선 노선은 방화역, 개화산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이 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10년 이상된 노후화된 오피스텔 뿐이며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하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바람난 제주]2030년 제주…죄인의 섬이 한국판 하와이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초좌와줭 고맙수다(찾아와줘서 고맙습니다).”간판은 그대로인데 모든 게 달라졌네. 제주도 이야기란다. 내 이름은 설문대 할망. 제주도를 만든 몸집 큰 여신으로 알려졌지. 치마폭으로 돌과 흙을 날라 육지를 닦았어. 섬 곳곳에 당시의 흔적이 남았지. 예를 들어 그때 치맛자락 사이로 흘린 흙이 쌓인 자리가 지금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오름이란다. 지금은 2030년 여름이야. 내가 섬을 주물럭거린 이후 제주 사람들이 이 땅에서 벌인 최대 역사(役事)라는 ‘제2 제주공항’ 사업이 마무리된 지도 벌써 5년이나 지났네. 처음 이 섬에 비행기가 뜨고 내린 것은 1942년이었단다. 일반 공항으로 이용한 건 1968년부터지. 큰 사건이었어. 항공기를 타고 관광객이 밀려들기 시작했거든. 벼슬살이조차 유배로 여길 만큼 섬을 나가기만 갈망하던 사람들 생각도 바뀌었지. 이후 60여 년간 섬은 큰 변화를 겪었어. 그런데 두 번째 공항이 문을 열자 불과 5년 새 또 몰라보게 달라졌더구나. 가장 놀란 건 새 공항이 개항한 제주 동남권의 변화였단다. 예부터 이 일대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거문오름처럼 수려한 자연 경관이 많았어. 그만큼 사람 손을 덜 탔지. 대형 개발사업은 주로 섬 서쪽에만 쏠려있었단다. 그간 제주도가 ‘왼손잡이’였다는 말이 나온 배경이야.△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혼인지 [사진=박종오 기자]이젠 아니더구나. 지난해 2공항 이용객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지. 궁벽한 시골 마을에 사람과 돈이 몰리니 개발 열풍이 분 건 당연한 일이야. 새 공항 앞 풍경은 하와이를 닮았어. 공항 청사 옆 야자수가 에워싼 15층 높이의 복합 단지 안에는 대형 쇼핑몰과 호텔, 컨벤션센터,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섰더구나. 원래 이곳은 섬사람들의 시조인 세 명의 을나(乙那)가 혼례를 올린 ‘혼인지(婚姻池)’가 있었던 유래 깊은 장소란다. 상전벽해가 따로 없는 일이지.공항 건설이 일으킨 개발 바람이 워낙 거셌어. 2공항이 들어선 성산읍에는 원래 버려진 집터와 창고, 농장 등이 많았단다. 지금은 모두 옷을 갈아입었지. 당장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해안만 봐도 그래. 요트 300여 척이 정박한 마리나항만이 조성됐잖니.성산읍과 서귀포항 사이 시골 마을인 표선면, 남원읍도 확 달라졌어. 공항에서 남서쪽으로 새로 닦인 4차선 해안 도로를 따라 호텔과 카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가 줄지어 들어섰지. 원래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는 이 동네에서만 지을 수 있었단다. 그만큼 기후가 온화하고 바닷바람도 잔잔하니 관광객과 투자자 낙점을 받은 거지. 하늘길이 넓어지자 섬 곳곳의 대형 개발사업들도 속도를 냈단다. 더 많은 휴양·레저 수요가 제주로 밀려들면서 투자에 불이 붙은 거지. 일례로 서귀포 해안 일대 항구에 요즘 10만t급 초호화 크루즈 수십 대가 하루에도 4만~5만 명의 중국인을 퍼 나르고 있더구나. 지지부진했던 관광미항, 헬스케어,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 사업들을 성공리에 마친 결과야. 들썩인 건 땅값이야. 최근 중문관광단지 옆 해변에 짓는 복합 단지 내 펜트하우스가 3.3㎡당 1억원에 분양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지난해 S그룹 사주가 50억원에 사들인 호화 펜션 인근 단지야. 육지에서라면 코웃음 쳤을 고가인데도 수백 대 일의 당첨 경쟁이 벌어졌다지. 제주도의 경관을 사고 싶은 외지인들이 뭉칫돈을 푼 거야. 새 공항이 부른 후유증도 없지 않단다. 치솟는 물가와 처치 곤란인 쓰레기, 늘어나는 범죄…. 섬의 옛 주인으로서 가장 아쉬운 것은 ‘제주도다움’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점이야. 올해는 제주도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해야. 2공항 건설을 발표했던 15년 전보다 36만 명 정도 늘어난 거지. ‘제주 앓이’에 푹 빠진 청년층과 은퇴자 등 육지 사람들이 이삿짐을 꾸려 해마다 2만 명 넘게 바다를 건넌 결과야. 원주민의 풍습과 문화는 박물관과 기념품 가게에 가두고, 앞으로 이 섬이 뜨내기들의 값비싼 안식처로 변하리라는 건 과한 우려일까.이 섬을 나만큼이나 아꼈다는 한 시인이 남긴 말을 떠올린다. “오, 제주도에 가서 제주도를 못 보고 와 버린 쓸쓸한 여행이여.”△제주공항 대합실이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박종오 기자]▶ 관련기사 ◀☞ [르포]제대로 바람난 제주…땅 매물이 사라졌다☞ [바람난 제주]2030년 제주…죄인의 섬이 한국판 하와이로☞ [바람난 제주]島 농가주택도 2억원 '훌쩍'…작은 땅은 품귀☞ [바람난 제주]투자 '삼다도'…연세·임대수익·타운하우스☞ [바람난 제주]'나홀로 성장' 제주 집값·땅값 "더 오른다" vs "꼭지 왔다&quo...
- 신승훈 11집, 품귀 현상 '소장욕구 자극'
- 가수 신승훈.[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신승훈이 9년 만에 발표한 열한 번째 정규앨범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이 팬들 사이에 인기다. 이른바 ‘소장하고 싶은 명반’으로 평가받으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신승훈의 정규 11집이 발매된 이후 팬들은 신보를 소장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에 초도물량이 완판된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음반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신승훈의 새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몇 년 만에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찾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그의 컴백은 디지털 음원 시대에 신선한 센세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정규 11집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Part1과 Part2에 걸쳐 공개된 트랙리스트와 달리 오프라인 앨범에서는 신보의 전체적인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위해 새롭게 구성,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다양한 장르로 수록된 12곡 모두 타이틀곡이라 할 만큼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25년 음악 내공이 집약된 수작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를 입증하듯 작곡가 방시혁, 김형석, 배진렬, 음악감독 권태은 등 유명 음악가들도 “명작 영화와 같은 앨범”이라며 신승훈 앨범의 높은 완성도에 감탄하며 극찬한 바 있다.현재 신승훈의 정규 11집은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교보문고, 인터파크가 집계한 주간 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신승훈의 단독콘서트 ‘더 신승훈 쇼-아이 엠 신승훈’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11일,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9일, 20일 대구 엑스코를 거쳐 24일, 25일 부산 KBS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