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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세가, 내 집 마련 ‘꿈’ 이룰 단지는?
  • 치솟는 전세가, 내 집 마련 ‘꿈’ 이룰 단지는?
  • 서울·수도권 전세가율 72.9% 사상 최고 1월 대비 9%p 올라[온라인부] "시중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전세금이 대폭 상승되거나 월세 전환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수요가 많은 중소형 매물은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대기를 걸어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창원시 D 공인중개소)경남지역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잘만 고르면 주변 아파트 전세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집값이 상승하기 쉽고,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 보니 향후 프리미엄도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는 72.9%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는 올해 1월 대비 70.2%보다 9%가량 상승한 것으로 업계에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기 시작한다고 보는 60%선을 이미 훌쩍 뛰어 넘었다. 특히 그간 다른 지역에 비해 전세가율이 낮던 경남지역도 올해 4월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올 초 대비 0.8%가 오르며 70.3%를 기록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실제 개별단지로 살펴봐도 전세와 매매가 차이가 크지 않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신우아파트(1999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 평균매매가는 1억7000만원이며 평균전세가 1억 1000만원으로 실제 전세가에 6000만원을 보태면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또, 미분양 물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미분양 가구수(민간아파트 기준)는 2606가구로 올해 1월(3138가구)보다 20%가량 감소했다. 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면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저평가된 지역으로 아파트값이 평균시세보다 저렴하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좋아 실수요자들이 많이 선호한다”며 “특히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시세 상승여력이 높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특별분양 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잘 고르면 향후 매매가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를 특별 분양 하고 있어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감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현재 전용면적 59㎡, 68㎡, 101㎡는 마감됐고 78㎡A·B와 84㎡ 주택형에 한해 분양 중이다.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1차(1082가구, 2014년 3월 입주)와 2차(836가구, 2017년 10월 입주예정), 3차(630가구, 2014년 12월 입주)와 함께 총 4213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창원시에서 유일한 브랜드타운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또한 이 단지는 녹지가 풍부하다. 작대산과 조롱산에 둘러싸여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감계지구의 중심에 흐르는 감계천과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감계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교통이 편리해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좋다. 창원시내에서 북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1.12㎞, 폭 20m의 왕복 4차로 도로가 지난해 3월 임시개통 했다. 또한 창원시는 감계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속속 진행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도 추가로 증설했다. 더욱이 지개~남산간 5.4㎞의 민자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개통시 경남도청 및 창원시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 IC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창원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도로 하나 사이로 학교 부지가 2곳이나 예정돼 있어 향후 통학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건설의 분양관계자는 “이미 감계지구에서 입주한 1차와 3차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고 분양 마감된 2차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어 감계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점”이라며 “부동산 시장도 호황세로 4차의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곧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4월예정이다. 문의 : 055-282-5005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김포의 뜨거운 인기 주인공
  •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김포의 뜨거운 인기 주인공
  • [온라인부]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넘쳤던 김포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 지고 있다. 올해 분양 호조세와 맞물려 김포도시철도 사업과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미분양이 해소될 만큼 인기이다.저렴한 아파트값과 최근 늘어난 수요로 인해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김포는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내외로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쉬워 직장인들의 출퇴근 덜어준다. 도시철도 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교통 호재에도 인근에 위치한 마곡지구 등에 비교해 훨씬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2018년까지 인구 50만명을 넘어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0년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 예정이어서 그 가치는 나날이 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현재 인기 고공행진 중인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서울 도심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학군,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고 조건 좋은 중소형 아파트를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급증해 물량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인기몰이 요인이다.전국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 중이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지난 5월 아이에스동서가 하남에서 공급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이 총 591가구 모집에 4,025명이 접수하며 1순위 평균 6.81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어 계약시작 4일 만에 분양완판을 거두며 흥행신화를 이룬 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688-4967
동탄 삼성전자 정문 앞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 테라스+복층, 공실률 0%
  • 동탄 삼성전자 정문 앞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 테라스+복층, 공실률 0%
  • [온라인부] 최근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시중자금이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부동산으로 발 빠르게 이동 중이다. 그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와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금융상품 수익률이 2~3배까지 높이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추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여부로 ‘신도시 품귀현상’이 일어나 광교와 미사, 동탄신도시, 위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가 투자열기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각종개발호재가 풍부한 동탄신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정문 옆에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신개념 오피스텔 "동탄 테라스뷰"가 10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사전청약을 실시하고 있다.동탄신도시는 기업도시답게 수도권 최고의 임대수요를 자랑하고 있으며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DSR타워, 삼성전자 협력업체, 동탄 IT기업단지 등 약 17만명의 젊은 직장인이 종사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 주변 유일의 복층+테라스 오피스텔 분양은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다.특히 삼성반도체 라인 추가 조성 중에 있어 임대수요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주변 오피스텔을 보면 동탄 테라스뷰가 들어오는 능동 지역은 1%대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실제 회전되는 물량으로 실제 공실률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또한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입주 후 최적의 교통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이 2021년 개통예정이고, KTX동탄역(2016년)과 GTX동탄역(2020년)이 인접해 있다. 복층+테라스 오피스텔이라는 입소문으로 입주 시 주변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치열한 입주경쟁이 예상될 정도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동탄 테라스뷰는 실투자금 3천만원대에 연10%대의 안정적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때문에 현재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동탄신도시 마지막 오피스텔인 동탄 테라스뷰로 몰리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라스뷰 고객센터 상담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 새 트렌드 급부상
  •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 새 트렌드 급부상
  • 아파트 전세난 속 아파텔 인기... 9호선 증미역 등촌역 아파텔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나 여유있는 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전셋값 상승 및 소형아파트 매물 부족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아파텔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아파텔은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에 분양중인 등촌동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0대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그 인기를 입증해 주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수익형부동산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파텔은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9호선 역세권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와 수도권 전세대난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투자자들 뿐만아니라 실거주자들도 미래 가치가 뛰어난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는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텔에 주목하고 있다. 강서구 한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 품기 현상으로 매물 자체가 없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 증미역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아파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관심가져 볼만‘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텔로 구성된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예상치 않던 빠른 분양 속도에 놀라울 따름이다”고 말했다.분양가도 인근 지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3차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버블세븐의 귀환..집값 2006년 최고점 '9부능선'
  • 버블세븐의 귀환..집값 2006년 최고점 '9부능선'
  • △ 서울 강남권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2006년 말 최고점의 90% 선을 넘어선 곳도 적지 않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자이’ 아파트 전경 [사진=서울시][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아파트값이 껑충 뛰었어요. 중소형은 나오자마자 거래되면서 최근엔 매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 신반포(한신 23차) 아파트 전용면적 57.83㎡형 매매가격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5억 9000만원선이었지만 지금은 7억 4000만~7억 5000만원에 팔리고 있어요. 최고점이었던 2011년 8월(6억 1000만원) 가격을 1억 4000만원 이상 뛰어넘은 겁니다. (서울 잠원동 유재환 잠원한신 공인중개사 대표)서울 강남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부동산 활황기였던 2006년 말 최고점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재건축시장의 중심에 선 서초구 아파트값은 이미 최고점을 넘어서 최고가 기록을 새로 작성하고 있다. 한 때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을 좌지우지하던 버블세븐 지역이 최근 들어 다시 이름값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버블세븐 지역이란 노무현 정부 때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목동, 경기도 용인시와 분당·평촌신도시 등 7개 지역을 말한다.이데일리가 부동산114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평균 아파트 시세는 이달 현재 2049만원으로 2006년 12월 가격인 2268만원의 90.3% 수준이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이들 지역의 평균 아파트값은 3.3㎡당 1894만원으로 고점 대비 83.5% 선이었다. 11개월 만에 6.8%포인트나 치솟은 것이다. 특히 강남 재건축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는 서초구는 2006년 말 아파트 시세를 훌쩍 넘어섰다. 당시 3.3㎡당 평균 시세가 2761만원이었지만, 지금은 2838만원으로 2.8%(77만원) 가량 웃돌고 있다. 서초구 아파트값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2010년 11월(2820만원) 기록마저 뛰어넘은 셈이다. 반포동 주공1단지 전용면적 106.25㎡형은 2011년 8월 19억 4500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지금은 시세가 21억 6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잠원동 C공인 관계자는 “전세난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매 전환으로 시작된 주택 매수 분위기가 투자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며 “버블세븐 지역,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매 거래 움직임도 활발하다”고 말했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웃도는 데도 수십 대 일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무리되면서 기존 아파트값도 오르고 거래시장도 덩달아 살아나고 있다는 얘기다.양천구 목동도 지난해 재건축 연한을 골자로 한 정부의 ‘9·1 대책’과 전세난이 맞물리면서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목동은 재건축 가능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줄면서 최고 수혜지로 떠올랐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단지의 전용 51.48㎡형 시세는 이달 현재 5억 6000만~5억 7000만원으로 연초보다 1억원 가량 올랐다. 종전 최고치였던 2011년 8월(5억 4250만원)보다도 20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김연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천구지회 지회장은 “전셋집 품귀현상에 재건축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는 물론 재건축 수혜를 얻으려는 투자 수요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버블세븐 중 집값 회복 속도가 가장 더딘 곳은 용인시와 분당·평촌신도시다. 용인지역은 2007년 3월 최고점(3.3㎡당 1232만원) 대비 81% 수준인 99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4월(3.3㎡당 966만원)과 비교해 3.3% 가까이 오르면서 매매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다. 분당도 2013년 3.3㎡당 1447만원까지 떨어졌지만, 리모델링 수직 증축 허용 등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달 현재 3.3㎡당 1659만원까지 올랐다. 이 지역 아파트값은 2007년 최고점(3.3㎡당 2043만원)과 비교해 81.2% 수준이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장은 “버블세븐 일부 지역 가운데서도 재건축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집값이 이전 최고점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며 “강남 반포동와 개포동 등 재건축 사업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은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5.11.03 I 김성훈 기자
  • "고마워요, 중국"…ECB 양적완화 총알 대 준 中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이 보유하고 있던 독일의 국채를 풀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 매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본의치 않게 중국이 유럽 경기의 지지대가 된 셈이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지난 3월 이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보유한 독일 국채를 매각해왔다고 보도했다. ECB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매월 600억유로(75조원) 규모의 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로존 국가들의 국고채는 물론, 커버드 본드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다른 채권도 사들이고 있다. 그러나 ECB 국가들, 특히 독일의 경우는 국채 발행량 자체가 많지 않았다. 게다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대규모 완화책에도 유럽 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없자 추가 부양책 기대감까지 커진 상황. 금리는 꾸준히 하락(채권 가격 상승)했다. 결국 독일 국채 품귀현상이 발생하며 독일은 돈을 풀고 싶어도 풀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순조로운 양적 완화를 위해 투자자에 시장가격 이상의 프리미엄을 제공할테니 국채를 팔라고 읍소하는 상황까지 나왔다. 이때 중국이 나선 것이다.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수익률이 악화된 SAFE가 분데스방크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던 것. 뿐만 아니라 중국은 유로화 약세 가능성을 계산했다. 유럽이 양적 완화를 확대할 경우, 국채 가격은 상승하며 차익은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달러가치가 상승하며 유로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유로는 달러 대비 13% 하락했다.국제통화기금(IMF)에서 중국을 담당했던 에스와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결국 유럽과 중국 인민은행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고 중국의 독일 국채 매각이 ECB 양적 완화의 윤활유가 됐다”고 말했다. FT는 중국이 독일 국채를 추가로 매각하거나 영국이나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의 국채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며 중국이 ECB 양적완화의 장기적인 지지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지난 9월 말 기준 3조5000억달러 수준인 중국 외환 보유액의 정확한 구성 비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왕타오 UBS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미국 국채를 1조1000억 달러 가량 보유한 가운데 유럽과 영국, 일본 국채를 8000억 달러씩 가지고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2015.11.02 I 김인경 기자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온라인부] 마곡지구에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물량이 부족한 오피스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마곡지구 C3블록 특화 거리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인접한 보타닉공원의 이용객 증가 효과는 물론 MICE특별구역의 연계 홍보와 C3블록내 업무시설 및 근생시설에 대한 입주율 제고 및 집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아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또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마곡지구에서 마곡더랜드파크(오피스·상가) 외에 분양(예정)중인 주요 수익형 부동산으로 동익 드 미라벨(상가), 마곡2차오드카운티(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오피스텔·오피스·상가) 등도 있다.한편 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또다시 치솟는 전세가…"차라리 집 사야하나?"
  • 또다시 치솟는 전세가…"차라리 집 사야하나?"
  • 서울·수도권 전세가율 72.9% 사상 최고 1월 대비 9%p 올라[온라인부] "시중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전세금이 대폭 상승되거나 월세 전환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수요가 많은 중소형 매물은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대기를 걸어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창원시 D 공인중개소)경남지역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잘만 고르면 주변 아파트 전세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집값이 상승하기 쉽고,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 보니 향후 프리미엄도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는 72.9%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는 올해 1월 대비 70.2%보다 9%가량 상승한 것으로 업계에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기 시작한다고 보는 60%선을 이미 훌쩍 뛰어 넘었다. 특히 그간 다른 지역에 비해 전세가율이 낮던 경남지역도 올해 4월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올 초 대비 0.8%가 오르며 70.3%를 기록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실제 개별단지로 살펴봐도 전세와 매매가 차이가 크지 않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신우아파트(1999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 평균매매가는 1억7000만원이며 평균전세가 1억 1000만원으로 실제 전세가에 6000만원을 보태면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또, 미분양 물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미분양 가구수(민간아파트 기준)는 2606가구로 올해 1월(3138가구)보다 20%가량 감소했다. 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면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저평가된 지역으로 아파트값이 평균시세보다 저렴하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좋아 실수요자들이 많이 선호한다”며 “특히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시세 상승여력이 높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특별분양 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잘 고르면 향후 매매가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를 특별 분양 하고 있어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감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현재 전용면적 59㎡, 68㎡, 101㎡는 마감됐고 78㎡A·B와 84㎡ 주택형에 한해 분양 중이다.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1차(1082가구, 2014년 3월 입주)와 2차(836가구, 2017년 10월 입주예정), 3차(630가구, 2014년 12월 입주)와 함께 총 4213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창원시에서 유일한 브랜드타운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또한 이 단지는 녹지가 풍부하다. 작대산과 조롱산에 둘러싸여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감계지구의 중심에 흐르는 감계천과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감계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교통이 편리해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좋다. 창원시내에서 북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1.12㎞, 폭 20m의 왕복 4차로 도로가 지난해 3월 임시개통 했다. 또한 창원시는 감계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속속 진행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도 추가로 증설했다. 더욱이 지개~남산간 5.4㎞의 민자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개통시 경남도청 및 창원시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 IC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창원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도로 하나 사이로 학교 부지가 2곳이나 예정돼 있어 향후 통학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건설의 분양관계자는 “이미 감계지구에서 입주한 1차와 3차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고 분양 마감된 2차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어 감계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점”이라며 “부동산 시장도 호황세로 4차의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곧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4월예정이다. 문의 : 055-282-5005
광교의 혜택을 모두 담은 ‘광교 지웰홈스’,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만족!
  • 광교의 혜택을 모두 담은 ‘광교 지웰홈스’,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만족!
  • 신분당선 내년개통, 경기도청 이전 호재로 수도권 대표 신도시로 급부상 예상 호수조망 프리미엄…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2016년 빠른 입주’[온라인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과 원천동, 용인시 수지구상현동 일대에 1130만㎡ 규모로 조성되는 광교신도시는 3만1000여가구에 7만7500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다. 향후 경기도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이 중소형 주택이 절대 부족한 광교신도시에 깐깐한 프리미엄 주거명품 ‘광교 지웰홈스’를 분양하면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신도시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85㎡ 이하 중소형 주거상품으로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강남권 교통 여건으로 높은 프리미엄 기대와 함께 인기다. ‘광교 지웰홈스’는 ‘광교 중흥S클래스’의 분양가의 약 절반 수준으로, 인근 ‘광교 상록자이’ 59㎡ 전세가인 3억6천만원 수준부터 분양이 가능하다.광교신도시는 전용면적60㎡이하 소형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주택공급이 거의 끝난 광교신도시에선 소형주택 추가 물량이 거의 없어 소형주택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분양가에 웃돈이 붙고 기존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최근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광교 중흥S클래스’는 1순위에 38.9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2011년 입주한 ‘광교 상록자이’의 집값이 분양가 대비 약 2억원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광교의 집값은 11.05% 상승하며, 2기 신도시 평균(5.83%)을 웃돌아 소위 ‘물 만난 도시’광교의 질주가 무섭다.광교 지웰홈스 주변에 위치한 신분당선 신대역이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이다. 신분당선(2단계)은 강남역에서 시작해 판교∼정자∼광교로 이어진다.개통시 인근 신대역에서강남역까지 9정거장으로 강남 접근성이 매우 탁월해진다. 용인 ~서울간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광교지웰홈스’는 광교신도시의 최고 학군으로 평가 받는 상현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혁신학교인 새빛초교와 상현중의 배정이 가능해 보다 높은 교육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만하다.광교지웰홈스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북쪽에 위치해 있어 호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호수공원 외에도, 주변에 번암가족공원, 정암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등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안락한 여가를 즐기기 좋다.분양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2016년 12월 빠른 입주가 실수요자나 투자자에게는 좋은 조건이다. 현재 전용면적 59㎡, 68㎡,74㎡형은 마감되었고, 전용면적 84㎡형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한편 ‘광교 지웰홈스’는 10월 24일(토)에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문의 1544-9699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동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 희소가치로 인기[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보다는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 거리에 위치할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년대비 5000만원↑… 강남구 1억원 육박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년대비 5000만원↑… 강남구 1억원 육박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보다 평균 5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달 23일 기준 가구당 평균 3억 8875만원으로 지난해 말(가구당 3억 3859만원)보다 5016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1억 9622만원에서 2억 1783만원으로 평균 2161만원 상승한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오름폭이 컸다. 광역시·도별 가구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서울(5016만원)에 이어 경기도(2523만원)가 두 번째로 많이 올랐고, 인천(2449만원)·대구(2447만원)·부산시(1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서울·경기·인천·대구시 등은 2000만원 이상 올라 전국 평균치를 넘어섰다.반면 최근 2~3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꾸준했던 전남(평균 60만원 상승)·충북(190만원)·전북(211만원)·충남(444만원)·대전(449만원) 등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서울에서는 강남구 전셋값이 9246만원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다. 이어 송파(7760만원)·서초(7411만원)·마포(6102만원)·강동(5793만원)·강서(5339만원)·동작(5332만원)·성동(5302만원)·성북(5229만원) 순으로 올랐다. 경기권에서는 과천시(5034만원)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임병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전세 품귀가 아파트 전셋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서울은 내년까지 재건축·재개발 이주 수요가 6만여 가구로 추정되고 있지만 입주 물량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만큼 전세시장을 안정시킬 추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올해 수도권 자치구 가운데 평균 아파트 전셋값이 5000만원 이상 오른 자치구 명단 [자료=부동산114]
2015.10.28 I 박태진 기자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마곡지구 황금라인9호선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3룸 타입 소형아파트 분양 풀옵션스마트소형아파트타입, 1차, 3차 조기마감행진에 이어 2차 208세대 분양 중[온라인부] 사상 최고의 전세난, 그리고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어 아파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시대에 전세물량 부족 심화, 그리고 2~3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아파텔은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거공간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방, 거실, 주방)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그외에 편리한 교통요건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텔은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관리비를 책정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라는 장점이 있다. &732;9호선 역세권 신개념 주거공간 “투웨니퍼스트”‘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계 되어 있고,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 30분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으로 총 208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9,548.31㎡ 이다. 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더불어 대형 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형식인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실이 있다. 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3차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3차 선착순 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차 선착순 분양 예정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6490-7752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전세난+보상금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시장…’동작하이팰리스’ 후회 없는 선택
  • 전세난+보상금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시장…’동작하이팰리스’ 후회 없는 선택
  • 가격경쟁력 뛰어난 중소형 592세대 공급…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절정[온라인부] 치솟고 있는 서울 전세가에 제동장치가 실종되면서 전세가격 상승 걱정에 세입자들의 마음은 이미 한겨울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반면 4조원대에 이르는 보상금이 풀리면서 올 겨울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10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세가격(1195만원)은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3.3㎡당 970만원)의 120%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세가율은 일부 지역의 경우 90%를 넘어섰고, 3.3㎡당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730만원을 초과해 계속 상승세다.또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수도권에서 4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서울 고덕강일지구를 시작으로 평택, 고양, 의왕 등 수도권 11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등에서 내년 초까지 4조2000억원 규모의 토지 보상이 이뤄지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라는 분석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냉·온탕을 반복하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가격이 싸고 미래가치가 풍부한 서울지역 아파트를 고르는 등 단순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에서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황에서 입지 좋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후회가 없다는 얘기다. 서울에서 이런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곳은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현재 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현상이 극심하다는 소식이다.실제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에 대한 기대가 여느 현장보다 크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를 뛰어넘는 주차공간을 제공한다.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이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방침이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오리온, 풍선껌 '와우' 웹툰 인기 업고 40일 만에 600만개 판매
  • 오리온, 풍선껌 '와우' 웹툰 인기 업고 40일 만에 600만개 판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리온(001800)은 지난 9월 리뉴얼 출시한 풍선껌 ‘와우’가 40일 만에 누적판매 6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월간 판매량 기준으로 리뉴얼 전보다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인기 웹툰 ‘연애혁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주 소비층인 10대들을 사로잡은 것이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연애혁명은 교실 안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인터넷 만화로, 초·중·고 학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네이버 목요일 웹툰 조회 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리온은 와우를 리뉴얼하며 600만 개 한정으로 연애혁명 속 인기캐릭터를 30종의 판박이 스티커 껌종이로 제작했다. 최신 인기 웹툰과 추억의 판박이 껌종이 조합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풍선껌의 주 소비층인 10대 청소년 사이에서는 ‘연애혁명’과 ‘와우껌’의 합성어인 ‘연혁껌’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겨났다. 판박이 캐릭터 모으기 붐을 불러일으키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오리온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연애혁명과 콜라보레이션한 와우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오리온은 제품 개선 역시 와우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양은 10% 증량했고, 와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 오래 유지되도록 맛 지속시간도 두 배 이상 늘렸다. 또한 기존 포도, 플럼, 요구르트, 소다 맛에 베리소다 맛을 추가해 총 5가지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관련기사 ◀☞오리온, 초코파이 크기 11% 키운다..가격은 그대로
2015.10.27 I 함정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허울뿐인 '정부 3.0'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내일(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허울뿐인 ‘정부 3.0’-한·일 정상회담 내달 2일 연다-도요타, 수소차 ‘미라이’에 未來 걸었다-센 어니에 귀가 쫑긋 여성래퍼 전성시대△줌인-[사설]느닷없이 불거진 국정화 전담팀 의혹-[사설]‘좀비기업’ 구조조정 바짝 서둘러야-[Zoom人]같은 날 면세점 설명회 ‘빅뱅’…박용만·정용진의 비전은-‘면세점 방어’ 지갑 연 신동빈…사재 100억 들여 청년창업 지원△종합-‘이산상봉 정례화 시급’ 공감대…남북회담 순항 무드-“한·일 통화스와프, 공동 관광청 설립…경제협력 통해 저성장 벽 함께 넘자”△4, 5면-“너나 잘하세요”…센 언니들, 男 보란 듯 외치다-男힙합가수 20인이 뽑은 女래퍼 톱 5-예쁜 래퍼, 몸매 착한 레퍼는 따돌림 당해? 평소에도 풀 메이크업, 입에 욕달고 산다?-“1년 전만 해도 상상 못할 호응…여전히 여성 래퍼를 위한 무대는 적어”-“외모 말고 보여줄 게 있냐 욕먹은 만큼 어떤 랩 할 수 있는지 보여 줄래”△정치·경제-[국정교과서 TF파문] 여 “일상적 활동” 야 “밀실 여론조작”-결제 시간까지 공개한 서울시..상반기 지출 뭉뚱그린 총리실-정부, 쌀값 안정 위해 59만t 매입△금융-개별기업 수시로 신용위험평가해 ‘좀비기업’ 가린다-자동차보험금 지급내역 12월부터 문자로 확인-이효찬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한국도 현금없는 사회 준비해야”△Industry&Company-과열 디스플레이업계…결국 생산 줄인다-LG전자 ‘트윈워시’ 미국 드럼세탁기 1위-“골프칠 때도 기어S2가 짱!”..전국 골프장 5곳서 체험행사-이재우 쉐보레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 “현대·기아차 나와! 제조사끼리 한판 붙자”-르노삼성,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 무인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산업-해양플랜트서 웃은 삼성중공업 ‘나홀로 흑자’-넥슨, 초대형 RPG ‘히트’로 모바일게임 1위 재도전-김형찬 SK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2실장 “IoT는 이동통신 산업의 신세계..”△생활산업-핼러윈에 빠진 2030…소품판매 1년새 3배로-미국 유명화장품 에스티로더 토종 ‘닥터자르트’ 지분 인수-‘청정원’ 실적 악화에…고민 커지는 대상△Culture&Sports-춤추는 나비, 개구진 고양이…무병장수 염원-액자 속 첨단기술 현란한 빛의 향연-‘쇼팽 우승’ 조성진, 아이유 제치고 음반차트 1위△아이돌 스크린 도전사-“팬만 보면 돼” “괜히 찍었어” “나는 연기돌”-안방극장 접수 나선 아이돌△스포츠-나, ‘보기’가 역겨워…케빈 나, PGA 슈라이너스 오픈 4R 막판 또 보기-골밑·외곽 겸비 문성곤 전체 1순위 인삼공사行-벨기에 ‘화수분 축구’…최진철호 압박수비로 넘는다-메츠·로열스 동상이몽 ‘30년 우승가뭄 끝낸다’-믿을 건 방망이뿐…최형우 vs 김현수 ‘4번타자 전쟁’△건강-독감 사망자 열에 일곱은 노인…예방접종 서두르세요-젊은 남성 뇌졸중, 절반이 흡연때문-청소년 골다공증 심각…비타민D 섭취 늘려야△Stock Market-中 금리인하 훈풍에…국내 증시 ‘곁불 쬐기’-홍콩 H지수 ELS 결국 ‘총량 규제’-성적표 나쁜 車부품…주가 왜 오르나△마켓in-순화·알파빌딩…1.4조 매물 쏟아진다-[PE하우스 탐방]①MBK파트너스, 11조원 주무르는 국내 최대 PEF-유동성 위기 빠진 동아원그룹, 자산매각 속도낸다△IR라운지-[현대건설]국내외 수주 잔고 67조원 1위…‘글로벌 건설리더’ 발돋움-[현대건설]중남미 등 새시장 개척 수익성 높은 사업 공략-[현대건설]홈스쿨, 태양광 랜턴…13개국 어린이에 ‘꿈’ 선물△글로벌마켓-배당 퍼주던 석유공룡 ‘빈 곳간 어찌할꼬’-위안화 ‘기축통화’ 꿈 이루나-뉴욕·런던 택시 ‘反우버 연합군’ 결성-폴란드 총선도 우파 정당 승리…유럽 ‘反난민 정서’ 확산-중국 업은 볼보차, 3분기 순익 두배 껑충-과테말라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탄생△이데일리TV-1대1 대화하듯…‘증권 고수의 종목 발굴법’ 알려드려요-‘보디가드 해주세요’…브루스 윌리스가 찾는 경호업체는?△People&사람들-“장·차관이 종착지인 승진시스템 바꿔야 공직 개혁”..옥동석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내정-車 금형부품 3차원 측정기술 도입해 품질 향상-시우민·김소은 ‘열혈 대학생’으로 변신-심현택 NIPA SW공학센터 소장-박인규 대구은행장, 지역인재 후원-‘유키스’ 출신 21세 동호 내달 결혼…아이돌 멤버 중 최연소△오피니언-[목멱칼럼]공무원이 ‘눈 앞 회초리’ 두려워해서야-[기자수첩]함께 웃을 수 없는 官 주도 ‘웃자’ 캠페인-[생생 확대경]‘만신창이’ 도서정가제 이대로 괜찮나△사회-“애들 볼모로 싸우나” 워킹맘 뿔났다..민간어린이집 28~30일 집단휴업 예고-“실업급여 월 126만원은 넘어야”-해군·공군·해병대 입대 때 고교성적 안본다△부동산-경매 아파트 품귀에…연립·단독주택 입찰 열기-서울시·강남구, 이번엔 ‘행복주택 갈등’-9월 미분양 3만2524가구…석달 만에 증가세로
2015.10.26 I 이승현 기자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발전에 앞장"..사재 100억원
  •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발전에 앞장"..사재 100억원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시내 면세점 유치 노력을 계기로 앞으로 두산이 앞장서 동대문 상권의 발전을 이끌겠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에서 열린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회장은 “100년 역사가 넘는 기업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위한 책무를 실현하는 데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동대문 상권의 발전 계획을 시내 면세점 유치 노력을 계기로 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내 면세점 유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동대문의 터줏대감이자 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두산이 최선의 의무로 동대문 상권 발전 계획을 지켜나가겠다”며 재단 출범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다만 “재단 출범이 면세점 유치를 위한 전략일 것이라는 시선이 많을 텐데, 면세점 유치 노력이 계기가 됐음을 부인하진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두산은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출범했다.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26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동대문 상권 대표들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 동대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과 자치단체장, 패션 디자인 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서영희(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 현부용(평화시장 대표), 홍석기(동대문패션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이경일(중구 구의회 의장), 최창식(중구 구청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김동호(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장),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지상욱(중구 당협위원장), 이혜경(서울시의회 의원), 이상봉(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유길준(서울디자인재단 단장), 윤대희(동대문 미래창조재단 감사) 뒷줄 왼쪽부터 이정형(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 조만수(동평화시장 상인연합회장), 김명자(동평화시장 회장), 배재일(신평화패션타운 상인연합회장), 이승열(통일상가 회장), 송정진(유어스 대표), 김방진(헬로apm 대표), 이자룡(신평화 패션타운 회장), 박중현(테크노상가 회장), 송병렬(동대문관광특구 발전연구소장), 이무열(평화시장 상인연합회장), 이재경(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 두산그룹 제공.▶ 관련기사 ◀☞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100억원 사재 출연☞ 국제외고, 문화외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한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11월 분양☞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광역 교통망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10월 분양☞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체결☞ 신세계 "면세점 떨어져도 계속 지원"☞ 롯데면세점, 中단체관광객 1만5000여명 월드타워점 유치☞ 롯데면세점 "소상공인 단체 주장, 사실과 달라" 반박☞ 소상공인, "롯데 면세점 특허 연장 절대 안돼"☞ 롯데 연일 흔드는 신동주, 1차 목표는 면세점 사업권
2015.10.26 I 정태선 기자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 및 상가 동시 품귀 사태 ‘남은 물량 찾아라’
  •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 및 상가 동시 품귀 사태 ‘남은 물량 찾아라’
  • [온라인부] 최근 수도권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파트의 대체 주거지로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합쳐져 만들어진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도 아파트 평면과 거의 비슷하고, 분양면적 대비 전용비율을 아파트와 유사한 수준까지 끌어올려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까지 붙고 있다”며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고 있다”고 전했다.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 속도가 제어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르면서 배곧신도시 인근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신도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20분, KTX 광명역 20분, 서울 강남 40분,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 요충지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대가 배곧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서울대 사범대 부속 초·중·고교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배곧신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는 가격 부담이 적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뜨면서 물량 품귀가 절정에 달했다.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하여 고품격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을 추가로 제공 하며, 42인치 TV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자 비데 제공,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 시설 등으로 원스톱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기본타입인 전용면적 42㎡형 아파텔은 소형임에도 신혼부부 또는 2~3인이 거주하기에 공간이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하지 않아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평면 활용에 도움이 된다.로얄팰리스 상가는 전층의 층고를 5.5M~7M로 시공, 복층형 점포에 테라스를 접목,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분양면적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임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료 책정이 유리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단지 중앙으로 집결하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배치와 중앙 공원에 중앙분수대가 설치되어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로얄팰리스 스퀘어스트리트 몰은 제2의 대학가 상권으로 배곧신도시 56,000명이 다니는 길목에 위치하여 높은 집객력을 갖췄다.복층상가로 구성되어 1개 점포에서 2배의 수익창출이 가능해 벌써부터 투자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거기에 동급 최고의 전용률을 갖춰 전용면적 대비 최저 분양가를 자랑한다.다인 로얄팰리스는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상2-5-1BL외 3필지 6,964㎡에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2룸 또는 3룸 + 1거실 형태의 42㎡ ~ 60㎡형으로 구성된 아파텔이다.분양 관계자는 “서울대 신도시 수혜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 아우성”이라며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아파텔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하였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44-6662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100억원 사재 출연
  •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100억원 사재 출연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대문의 터줏대감, 100년 넘은 기업 두산이 면세점 사업을 통해 동대문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진실한 대기업 상생모델을 만들겠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동대문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시내면세점 특허권 경쟁에 뛰어든 두산(000150)도 100억원을 내놨다.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26일 오전 두산타워에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동대문 상권 대표들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자치단체 및 패션 디자인 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했다.두산그룹 제공.미래창조재단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동대문 지역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동대문 지역의 각종 현안과 상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이를 지자체에 행정적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초대 이사장은 김동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맡았다미래창조재단은 지난 1914년 설립돼 전 세계 지역재단의 시초가 된 미국의 클리블랜드 재단을 벤치마킹했다. 외국의 지역재단들이 대부분 지역민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문제를 지역주체들이 직접 해결하는 것을 기본 취지로 하겠다는 방침이다.두산 관계자는 “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의 클리블랜드 재단을 지향한다”며 “한국 지역재단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 싱크탱크, 동대문 마케팅,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등 크게 세 갈래로 사업을 추진한다.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대문 지역의 발전 모델을 개발, 제안하는 역할에 적극 나선다. 아울러 관광, 쇼핑, 음식, 문화 등 동대문이 가진 매력을 체계적인 방식으로 알리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대문 정보 웹사이트 구축과 모바일 앱 개발, 지역 특화 이벤트 개최, 동대문 소식지 발행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 IT 업계에서 통용되는 개념인 ‘액셀러레이터’를 패션업계에도 적용해 산업적 시각에서 패션계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두산 관계자는 “동대문 상가의 공실을 작업실로 활용해 3~4개월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패션쇼를 열게 하거나 두타에 팝업스토어를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판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광역 교통망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10월 분양☞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체결☞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383세대 11월 분양☞ 박용만式 경제혁신 속도전.. 대한상의, 3대 핵심어젠다 본격 추진☞ 朴대통령 美방문에 허창수 박용만 등 166명 재계 인사 동행
2015.10.26 I 정태선 기자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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