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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매매 vs 전,월세 똑똑하게 선택하는 법을 배우자
  • 신축빌라매매 vs 전,월세 똑똑하게 선택하는 법을 배우자
  • [뉴미디어팀] 최근 현직 공인중개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9.1%가 2015년 부동산시장 최대 호황 분야로 ‘신축빌라’를 꼽았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 또한 “금융시장 경색과 안정적인 투자처의 부재로 올해 3월 경 부터 신축빌라 매매시장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올해 매매시장에 나오는 가치있는 신축빌라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자가주택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아파트와 개인주택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신축빌라 매매로 모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서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빌라는 모두 4226채로, 이는 지난해 6월(4841채) 이래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에서 체결된 빌라 거래량은 모두 3만5023채로 2011년(3만5533채) 이후 최고로 많이 거래됐을 정도로 빌라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자료제공 : www.gadamvilla.com하지만 신축빌라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가담(家譚)주택의 관계자는 ‘빌라 구입에 있어서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일반소비자들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이 관계자는 “신축빌라 매매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정보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배제한 신축빌라 매매는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며 전문적인 부분은 전문가와 함께 의논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전세는 최고조로 올라가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고, 전세 자체의 씨가 말라버리는 품귀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전세가와 매매가가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내년 봄 시즌에 맞춰 이사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폭증했다”라며 최근 일반 소비자들의 빌라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음을 말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신혼집, 투룸, 쓰리룸, 복층, 역세권, 급매물, 잔여세대, 미매매빌라 등등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의 매매와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직거래 사이트 ‘가담(家譚)주택‘ 이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신축빌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축빌라 매매 정보 사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신축빌라 매매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2015년 부동산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가담주택은 서울 신축빌라 강서구빌라(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빌라(성산동, 망원동, 합정동), 금천구빌라(독산동, 시흥동), 구로구빌라(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빌라(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빌라(봉천동, 신림동), 강북구(미아동신축빌라, 수유동신축빌라, 번동, 우이동) 도봉구(창동신축빌라, 쌍문동, 방학동, 도봉동), 중랑구신축빌라(묵동, 면목동, 상봉동신축빌라, 중화동, 망우동, 신내동), 성북구신축빌라(종암동, 정릉동, 석관동), 노원구신축빌라(공릉동, 상계동, 중계동), 광진구신축빌라, 중곡동신축빌라, 자양동, 군자동, 동대문구신축빌라(장안동, 답신리동, 제기동, 용두동)인천신축빌라 서구빌라(검암동, 마전동, 당하동, 왕길동), 부평구빌라(부평동, 부개동, 산곡동), 남동구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신축빌라(오정동, 심곡동, 송내동, 상동, 중동, 괴안동, 범박동, 원종동), 고양시빌라(내유동, 관산동), 일산빌라(탄현동, 덕이동), 파주빌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매매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신축빌라의 매매와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또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www.gadam-apk.com 또는 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첫날 ‘성황’
  •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첫날 ‘성황’
  • 평면, 가격 등 경쟁력 높고 청약 간편…광역 수요자 몰리며 인기몰이[뉴미디어팀]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등 굵직한 해외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주택사업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달 한화건설이 일산신도시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이 아파트 청약 1순위 마감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 첫날에도 많은 수요자들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건설에서는 평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토요일까지 오피스텔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마두동의 G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헷갈릴 정도라 몇 번이나 오피스텔 맞냐고 반문했을 정도로 평면 구성이 잘 돼 있다”며 “이 일대 소형아파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입지, 상품 등을 모두 만족하고 있어 단기간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킨텍스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은 201동~203동까지 3동으로 780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84㎡OC형은 4BAY 평면, 84㎡OA형과 84㎡OB형은 2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되었다. 주거기능을 강화한 오피스텔로 방 3개, 욕실 2개가 배치되며 LDK형 구조로 만들어진다. 전용면적 84㎡로 바닥 난방이 가능하며 미닫이 창호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전체 오피스텔을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84㎡로 만들어 일산과 서울 등지의 전세 거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몰리자 투자자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지면서 몇 채씩 구입하겠다는 통 큰 투자자들까지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한화건설이 선보이는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복합단지다.특히 뛰어난 입지는 이러한 지역 내는 물론,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하여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교통여건도 훌륭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서울 삼섬동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한류월드 내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신설될 예정이다.한화건설이 짓는 킨텍스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대에 있으며 인터넷이 아닌 현장 청약을 받는다. 한화건설은 6월4일~6일까지 3일동안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7일 발표, 계약은 9일~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아파트와 동일한 2019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544-6500
메르스 마스크와 손 소독제 품귀 “어디서 구하나?“
  • 메르스 마스크와 손 소독제 품귀 “어디서 구하나?“
  • [뉴미디어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유행하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걸린 한국인 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예방법과 바이러스 침투를 막는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nbsp;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바이러스다. 잠복기가 1주일가량이며 사스와 마찬가지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다만 사스와는 달리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스보다 치사율이 6배가량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등 더 치명적인 양상을 보인다.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예방법을 공개했다. 보건당국은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출퇴근과 업무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피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따라서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며, 손 소독제 사용이 필수이다.&nbsp;<메르스 예방법, 의료진이 착용하는 마스크 종류는?>&nbsp;메르스 감염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마스크는 N95 마스크다. N95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KF94에 해당하는 보건용 호흡기다. 숫자 "95"는 공기 중 미세과립의 95% 이상을 걸러준다는 뜻이다.N95 마스크는 결핵, 수막염균,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을 차단하는 데도 쓰인다. 그러나 KF94 마스크는 현재 거의 모든 공급 물량이 품절되었으며, 황사마스크로 인증된 KF80 마스크 역시 물량을 확보한 업체가 극 소수에 달해 시민들의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nbsp;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KF94마스크가 아니더라도 KF-80으로 인증된 마스크도 메르스를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KF80 마스크 자세히 보러가기<메르스 예방법, 손씻기 생활화해야>질병관리본부와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상시 물과 비누를 이용한 손 씻기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대중교통 이용 직후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손소독기나 손세정제를 상비하여 메르스 예방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일부 손소독제 제품의 경우 알코올 함유량이 높아 바이러스가 살균 되기도 전에 제품이 증발하는 경우도 있다.&nbsp;따라서, 무알콜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살균력 확인 또한 필수이다.☞99.999% 무알콜 손소독제 자세히 보러가기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으며, 화장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옷 소매 위쪽을 이용한다.&nbsp;보건복지부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하면서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이용을 권고했다.☞메르스 대비 개인 위생용품 ‘불티’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안방 대신 해외투자” 김씨부인 바람났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안방 대신 해외투자”..김씨부인 바람났네-메르스 3차 감염..경기 유치원·초교 줄줄이 휴업-부동산 경기 살아나자 건설사 ‘배짱 분양’-엔저 공습에 현대차 급락△종합-이데일리 Zoom人 권선주 기업은행장 ‘통큰 투자’, 영화대박 ‘미다스 손’ 문화금융 이끈다-평택 기업들 “메르스가 무서워”△메르스 공포-정부 뒤늦은 총력대응..불안한 시민들 “못 믿겠다”-메르스 돌발악재 내수, 수출 강타..“경제 어려운데 하필 어때..”△‘김씨부인’ 원캐리 뜬다-“쉬워졌네” “수익좋네”..안방서 해외주식 굴린다-증권사 해외상품 봇물, 삼성 신한 유안타 中 ‘베팅’△제6회 세계전략포럼-WSF 인터뷰/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 “기업가는 기회 포착하는 사람..유연한 판단력 갖춰야”△종합-“유승민 졸속합의 책임져야”..친박 사퇴 압박-수출 줄고 수입 더 줄고..38개월 경상흑자의 그늘-황교안 청문회 최대 쟁점은 ‘누락된 19건’△금융-우리銀 민영화 이달 윤곽..‘쪼개팔기’ 유력-임종룡 금융위원장 간담회, “하나銀서 외환銀 통장 만들게 지주사 ‘칸막이 규제’ 없앨 것”△산업-삼성vs퀄컴vs인텔..물고 물리는 반도체 전쟁-정지선 현대白 사업권 경쟁 ‘통큰 승부수’, “면세점 영업익 20% 사회환원”-이노션 7월 상장..500만주 공모, 정의선 정성이 주식 매각△산업-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GS ‘친환경 바이오화학’ 미래연다-게임업계 “인기웹툰 잡아라”△생활산업-미래부 인수 심사기간 연장, 신세계 ‘T-커머스’ 이번엔 진출하나-LF 헤지스키즈 ‘중국 소황제’ 노린다△Tech-중소에 공공기술 이전해도..인력 자금난에 발목-조남훈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기술 뺏기는 중소 많아 보호 시스템 구축 앞장”△중기 제약-M&A 나선 제약사 “R&D 강한 매물 찾아라”-손오공 ‘터닝메카드’ 품귀 대란△성공異야기-이진우 하이로닉 대표이사,“해외트렌드서 힌트얻어 한국화..‘영업맨 근성’으로 승승장구”△엔터테인먼트-만능 스타셰프, 예능을 요리하다..때론 친절한 요리선생님, 때론 구수한 입담꾼△book-1%의 퍼센트, 1%의 핵심인력이 ‘기업 위기’ 뚫는다-시오노 나나미의 국가와 역사, 카이사르가 한국 장관이 된다면△골프&△스포츠-넵스의 남자골프 사랑..“흥행한만큼 상금 더 줘요”-부활 꿈꾸는 우즈 “자신감 얻고 메이저 우승”△마켓-엔저에 판매 부진까지..현대차 ‘휘청’-‘순하리’에 취한 소주 관련주, MH에탄올 주가 한달새 70% 급등△증권-종목분석 OCI, 알짜 자회사 팔아 투자금 마련..태양광 ‘한우물’ 판다-노후대비에 딱..헬스케어펀드 ‘후끈’△글로벌마켓-금리인상 대비하는 미국 기업들, “서둘러 살길 찾자” vs “곳간부터 채우자”-뉴욕증시 ‘거품논쟁’, “고평가냐 아니냐”-中 원유선물거래소 출범△피플-기 소르망 방한 “무상급식보다 개인 선택권 보장해야”-‘버핏과의 점심’ 경매 이틀만에 11억 돌파△사회 부동산-요우커 붐비는 제주에 국내 투자자도 몰린다-인터뷰/원희룡 제주도시자, “단기수익 노린 中 투자는 노땡큐”-월세 3가지로 세분화, 8월 ‘통합지수’ 나온다
2015.06.02 I 성선화 기자
허니버터칩 두배 늘어난다..해태제과 공장증설 MOU
  • 허니버터칩 두배 늘어난다..해태제과 공장증설 MOU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해태제과는 1일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 증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해태제과는 현재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문막공장 인근에 일본 가루비사와 공동으로 24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한다. 다음달 착공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새로 건립되는 허니버터칩 생산공장은 부지 약 3만㎡, 건평 약 1만㎡ 규모다. 해태제과는 신규 공장에 기존 공장의 생산 라인보다 약 2배 이상의 생산효율성을 보유한 최첨단 감자칩 생산설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장이 완공되면 허니버터칩 생산량은 현재 월 75억원 수준에서 최대 15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강원도와 원주시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신규 공장 건립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사와 관련된 제반 사항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강원도와 원주시 입장에서는 허니버터칩 공장 증설로 도내에 약 100여명의 추가적인 고용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세 수입증가와 도내 감자 소비량도 약 3배 가량 증가해 농가소득 증대도 예상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내년에 신규공장이 완공되면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감자칩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5.06.01 I 안승찬 기자
‘아현역 푸르지오’ 상승세에 품귀현상…실수요자와 투자자 뜨거운 열기
  • ‘아현역 푸르지오’ 상승세에 품귀현상…실수요자와 투자자 뜨거운 열기
  • 서울도심 광화문, 시청 인근 아현역 일대 아파트값 들썩들썩 2호선 아현역 뛰어난 입지. 무조건 잡아라 [뉴미디어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최근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 84㎡ 전세값이 6억5천만원까지 오르고 있는 상태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단지의 규모가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프리미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계속된 정책의 완화와 저금리상황이 맞물린 것으로 보이며 호재가 많은 지역과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아현역푸르지오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는 삶의 기틀을 잡으려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는 아현역푸르지오를 놓칠 수 없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현역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지하5층 지상 13층~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현역푸르지오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서울 도심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여서 인기가 좋다. 특히, 교육환경만 보더라도 단지앞에 북성초, 한성중, 고교, 중앙여중고 외에 명문대학교가 몰려 있는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까워, 마포 일대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 수요는 풍부하다. 편의시설을 보면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공덕점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 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84㎡와 109㎡의 일부 계약 해지 분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되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상담문의 : 02-6116-8722
서울 아파트 값..2년 2개월만에 '평균 5억원' 회복
  • 서울 아파트 값..2년 2개월만에 '평균 5억원' 회복
  • △ 서울 아파트값이 2년 2개월 만에 5억원을 회복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와 청담 자이 전경.[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2년 2개월 만에 평균 5억원대를 회복했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 198만원으로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2011년 6월(5억 4559만원)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013년 3월(5억 209만원)이후 4억원 선을 유지하다가 26개월 만에 5억원을 넘어섰다. 이달 전국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0.45%, 올해 들어 총 1.9% 오르면서 2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아파트 연간 상승률이 5.0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3.3%)·인천(2.49%)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도 전월 대비 0.39% 뛰면서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전셋값도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올 들어 3.92% 상승하면서 지난해 연간 상승률(4.86%)의 81% 수준에 육박했다. 이번달 서울지역 전세가율(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68.8%로 강북(70.4%)·도봉구(70.1%) 등 서울시내 13개 자치구가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월 대비 0.46% 상승하면서 연간 2.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3.95%), 인천(2.91%)지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세가 꾸준하고 저금리, 부동산 규제완화로 신규 분양·매매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이달 들어 매수세는 다소 둔화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값 평균 매매가격 추이[자료=KB국민은행]
2015.05.26 I 김성훈 기자
행복한 김천 이지더원, 혁신도시 마지막 분양 프리미엄타고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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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앞 초중고교, 수변공원 등 최적의 주거환경 전국 혁신 도시 중 KTX역은&nbsp;김천혁신도시가 유일 혁신 설계로 서비스 면적 최대 46㎡(구 14평) 제공[뉴미디어팀]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가까우니 통학이 편해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안심이 되요"올 해 초 갈수록 심해지는 전세난에 시달리다 내집 마련에 나선 주부 박모(34)씨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8살 딸을 보며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 오길 잘했다고 거듭 얘기한다. 회사원 김 모(50)씨도 최근 고등학생인 아들이 학교와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 한 후 공부에 집중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며 흐뭇한 마음이 든다.통상적으로 학교가 인접한 아파트는 이처럼 실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얻기 때문에 아파트 투자 가치를 상승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입지와 규모, 입주 시기 등이 비슷한 단지라고 해도 교육환경에 따라 집값은 천차만별로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실제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인 30~40대 기혼 세대는 대부분 자녀가 한창 학교를 다닐 나이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선택하는 필수 요건으로 ‘교육 환경’을 꼽는다.&nbsp;&nbsp;&nbsp;&nbsp; ◆김천 이지더원 아파트 조감도단지 가까이에 교육시설이 조성되면 안전통학은 물론 사설학원 등도 함께 조성돼 교육 여건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인근으로 유해 시설도 들어올 수 없어 주거환경 또한 좋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기준 금리가 인하되며 사상 최악의 전세난을 겪은 30~40대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학교 인근 아파트의 품귀 현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최근에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아파트들이 청약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공급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은 초·중·고교가 모두 가깝다는 입지 특성이 부각돼, 최고 경쟁률 487.5대 1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인 176.3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울산 약사 더 &49406;’ 역시 단지 앞에 울산 명문 초등학교로 꼽히는 무룡초교를 비롯해 약 12개의 명문학교와 대형 학원가가 가깝다는 점이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부모들은 교육열이 높아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자녀교육 문제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며 “학교가 가까워 교육시설이 우수한 아파트는 상시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프리미엄도 높고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도 좋다”고 설명했다.이처럼 교육여건이 뛰어난 아파트들이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nbsp; EG건설이 단지 앞에 운남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도보 5분 거리에 중학교가 들어설 부지에&nbsp;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서 투자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초중고교 중심에 택지지구가 조성되어 대형 학원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이다.◆김천 이지더원 아파트 내부 사진김천혁신도시 이지더원은 지하 2층 ~ 지상 25층, 6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2개 타입) 389가구, 110㎡97가구 등 총 486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타입과 가족단위 세대에게 인기 많은 110㎡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광폭 거실, 대형 평형급 주방 설계로 개방감 및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교육, 교통,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 4박자를 갖춘 명당 입지!단지 앞 초중고교로 인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며, 전국 혁신도시중 유일하게 KTX역이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514번 지방도로와 단지가 바로 이어져 있어 김천 구도심으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그리고 김천산업단지로이어지는도시계획도로가예정되어있어주변지역으로의접근성이탁월한것으로평가된다. 단지 동측으로 율곡천과 대규모 생태교통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 풍부한 근린생활시설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민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진 상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1km이내에 중심상업지가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대형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히려 중심상업지와 너무 근접하고 있을 경우 주거환경이나 쾌적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으나 김천혁신도시 EG the1의 입지는 이러한 불리함 없이 쾌적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진정한 리빙블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전 기관 중 최대 규모인 한국전력기술과 가장 가까워 김천혁신도시는 첨단과학기술과 교통의 허브로 조성되며, 총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미 7개 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대한법률공단, 기상통신소,국립종자원 등)은 입주를 완료했다.향후 5개(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기관도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6,000명이 이전하게 되며 그 밖의 이전기관 연관 기업, 주변도시에서 이사오는 인원까지 합하면 약 1만 가구 이상 약 40,000여명이 김천혁신도시 내 유입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어린 자녀들의 사건·사고 문제가 잇따르면서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통학거리에 따라 프리미엄이 다르게 형성되는 추세”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밀집된 ‘김천 EG the1'은 통학 안전이 보장돼 향후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분양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EG the1 은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이 필요하며, 전화 예약 후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 054-910-1614
지방 분양 단지...분양 받고 싶어도 때 놓치면 못 받는다!
  • 지방 분양 단지...분양 받고 싶어도 때 놓치면 못 받는다!
  • 미분양은 옛말, 다양한 호재와 지방분양 물량 줄어들어 청약열기 과열될듯e편한세상 보령, 5월 677가구 공급.. 서산에서의 인기 이어가 충남돌풍 예고[뉴미디어팀]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전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분양열기가 거세다.그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조되었던 분양열기가 지방으로 옮겨가는 형상이다. 또한 올해 지방 공급물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예정으로 지방의 분양물량은 희소성까지 더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지방 분양시장은 그야말로 대 훈풍이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SK건설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대에 공급한 ‘월영 SK 오션뷰’는 1순위에서 평균 15.4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해 대림산업이 충청남도 서산 예천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서산'도 818가구 공급에 4천 932명이 몰리며 6.0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12㎡ 경우 69가구 공급에 무려 1천 530명이 청약해 2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 같은 훈풍 속에 올해 지방 분양 물량 인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비해 지방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은 총 21만363가구였다.&nbsp;2013년에 지방에서 분양된 15만7922가구와 비교해 33% 증가했다. 반면 올해 지방에서 분양할 물량은 15만111가구로 지난해 보다 줄어들 전망으로 지방 분양물량의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청약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과거 미분양이 속출했던 지방 분양 물량이기에, 부동산 시장에 민감한 수요자가 아니라면 1순위 청약통장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을 수 있다.&nbsp;하지만 작년 말부터 이어져온 지방 분양열기가 거세므로, 지방에서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 또한 필히 1순위 청약통장을 준비하여 청약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지방의 분양물량이 적은 데다, 지자체 주도의 적극적인 산업단지 육성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있는 지역이나 공급이 뜸했던 지역은 청약 경쟁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방은 미분양이 속출한다는 말은 이미 다 옛말이고, 그 동안 아껴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야만 성공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5월 충남 보령시에서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보령'을 분양한다. 지난해 'e편한세상 서산' 성공에 이어 충남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전용면적 73~84㎡로 구성된 677가구의 아파트로 보령시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3㎡ 405가구, ▲84㎡ 27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아파트가 위치한 동대동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동대초, 한내여중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대천초, 한내초, 대천중, 대천고 등이 가까이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보령시청, 등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nbsp;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세대에서 성주산 조망이 가능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또 차로 10분 거리에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세종시 및 대전시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nbsp;단지 인근을 지나고 있는 21번국도와 36번 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보령~부여간 40번 국도가 올해 신규 착공에 들어가고, 보령~태안 해저터널 등도 진행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nbsp;주변에 산업단지들이 많아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주포농공단지, 관창산업단지, 고정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있고, 중부발전 및 영흥철강 본사 이전이 진행되고 있어 직주근접형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다.특히 대림산업은 보령시에서 첫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더해 상품 설계 또한 차별화할 계획이다.&nbsp;각 동간 거리를 넉넉하게 이격하여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사생활 침해 등을 줄였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으며,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자녀방도 충분히 침실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 단지 중앙에는 테마형 가든을 조성하고 곳곳에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입주민간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드롭오프존)을 설치한다.&nbsp;2,500㎡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대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북라운지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nbsp;특히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휴식과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nbsp;이 밖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한다.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혁신적인 단열설계를 적용,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결로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nbsp;또 주방과 거실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설계도 눈에 띈다.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보령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을 적용, 개별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게 했다.&nbsp;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보령시의 경우 늘어나는 세대 수에 비해 한동안 분양물량이 적어 기존 아파트들이 노후화된 편이라 새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보다 좋은 평면개발과 신상품을 적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한만큼 분양을 기다렸던 지역의 주택수요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e편한세상 보령의 분양홍보관은 5월 15일 (금)부터 충남 보령시 궁촌동 345-3 엘타워 1층에 마련되어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 'e한세상 보령'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에게 분양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5월 말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수도권 잔여세대 아파트 할인기회&#8211; 일산자이 23.3% 할인, 잔금 유예 혜택
  • 부동산 투자, 수도권 잔여세대 아파트 할인기회&#8211; 일산자이 23.3% 할인, 잔금 유예 혜택
  • [뉴미디어팀] GTX 조기 착공 확정,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의 착공 확정으로 고양시 일대의 부동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강남과의 접근성이 경기 타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점이었던 일산신도시의 부활을 알리는 전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훈풍을 타고 일산에서 유일한 브랜드 대단지로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은 일산 자이아파트는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서울, 수도권 할인매매 단지로는 강서힐스테이트, 강서그랜드아이파크, 일산아이파크, 일산임광진흥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요진와이시티, 일산자이,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푸르지오, 운정롯데캐슬, 덕이아이파크, 덕이동 신동아 하이파크시티 등이 있는데 시세 대비해 저렴한 할인률로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높은 할인율만 따라가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우수한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입지조건, 향후 개발호재를 따져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단지가 일산 자이아파트로 수도권 미거래 할인 단지 중에서 가장 안정적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GS건설의 대표단지인 일산자이는 일산지역의 신흥 부촌으로 통하는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지구까지 포함하여 총 1만여 세대에 이르는 초대형 고급 주거 도시이다.&nbsp; 일산자이아파트는 대형 평형위주로 구성된 고급 아파트의 표본으로 최근 수도권 아파트의 대형 평형 품귀 현상에 맞물려 가치를 새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 중심가의 30평대 전세가로 최고급 대형 아파트를 마련할수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세대수가 많고, 첨단 설비가 갖춰져 관리비가 저렴한 것 또한 큰 장점이다.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 자이아파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과 천연대리석과 원목가구를 시공한 고급 인테리어, 명문학군, 우수한 교통조건으로 일산의 최고급 아파트로 정평이 나있다. 입주 5년차를 바라보는 현재 일산 내에서는 물론이고 서울지역에서도 살기 좋은 고급 아파트로 통한다.일산 식사지구 일산자이는 일산 8학군의 중심에 위치하는데 단지 내 고양국제고를 비롯하여 저현고등학교, 양일중학교, 양일초등학교, 원중초등학교 5곳을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2단지 옆에 행복중학교 및 초등학교가 확정되어 일산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은 곳이다. 강남, 목동에 버금가는 학군으로 일산 지역 중 전세가가 가장 높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추가 할인 된 조건은 전세가와 큰 차이가 없어 투자자들 또한 눈독을 들이는 단지이다.최근 신분당선 연장 건의안이 경기도 의회를 통과하면서 일산자이가 최고 수혜 아파트로 지목되고 있다. 신분당선이 연장될 경우 유력노선은 삼송역-원흥역-원당역-고양시청역-동국대학병원역-중산역-정발산역-킨텍스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산자이가 위치한 식사동은 동국대학병원역(예정)의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대에 연결된다.일산자이 커뮤니티센터 자이안센터는 실내골프연습시설,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과 다양한 프로그램, 사우나 등을 대규모로 갖추고 있어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 휴식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단지 바로 앞에 수영장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이 확정되면서 한층 폭 넓은 여가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일산자이는 애프터리빙의 만기가 도래한 현재 일부 계약 해제 세대에 한해 초기 진행가의 23.3%를 특별 할인중에 있다. 계약금은 3천만 원 정액제이며, 실입주금은 1억 4천만 원 부터이다. 잔금 유예 혜택까지 더해져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발코니 확장비 무료,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빌트인 옵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으로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방문 예약 없이는 세대 관람이 불가능하다. &nbsp;
공항과 가장 가까운 마곡, 홍대넘어 새로운 유커 천국을 꿈꾼다
  • 공항과 가장 가까운 마곡, 홍대넘어 새로운 유커 천국을 꿈꾼다
  • 마곡지구, 공항 가깝고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 조성에 의료관광특구 등 새 유커 천국 기대발산역 일대 치열한 경쟁…스트리트몰이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특화 쇼핑몰 중심으로 투자 활발[뉴미디어팀] 최근 홍대 상권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한류의 메카이자 유커(遊客&#183;중국인 관광객)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된 것. 서교동, 동교동에 걸쳐있던 홍대 상권이 근처 합정, 망원, 상수, 성산동으로 확장되면서 유커들의 발걸음도 확대됐다.여기에는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연예기획사들이 집결한데 따른 효과도 크다. 사무실이 몰리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 빅뱅의 태양, 정형돈, 에이핑크, 하하 등 유명 연예인들까지 머무르게 됐고 유커들의 한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물론 교통 조건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공항철도를 타거나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공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에 들러 쇼핑을 했지만, 이제 귀국 전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이 홍대 상권으로 바뀌고 있다.◆홍대 상권에 유커들이 몰리며 상권이 팽창단계에 이르자 중국 자본들이 새로운 유커 명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마곡지구로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자연히 유커를 겨냥한 쇼핑센터 등 부동산 개발도 활발하다. 특히 화교를 비롯한 중국 자본도 깊숙이 침투했다는 게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화장품 등 뷰티를 중심으로 면세점, 건강 식품점 등을 지어 관광 매출을 기대하는 움직임이 이어진다는 설명이다.나아가 단독주택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3년전 3.3㎡당 1,500만~2,000만원 수준이던 단독주택값은 4,000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도로변의 1,322㎡(400평) 전후 단독주택은 품귀현상을 보이는 상태다.이처럼 홍대가 팽창하자 일부 중국 큰 손들은 새로운 지역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망원, 성산동까지 확장, 포화상태에 이르는 홍대 대신 새롭게 탄생하는 신도시 상권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신도시 중에서도 중국 자본 유입이 활발한 지역은 개발이 한창인 마곡지구다. LG, 롯데, 이랜드 등이 입주하는 산업단지로 조성되지만 대규모 상권이 함께 형성될 예정인데다 여러 조건이 향후 유커 천국으로 부각될 가능성을 높인다.우선 서울 그 어느 지역보다 공항과 가깝다. 지하철 5, 9호선과 함께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등이 마곡을 지나 인천공항은 30분대, 김포공항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정도다.또 강서구에서 마곡 발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의료관광특구 지정 사업이 추진되며 투자자들이 몰렸다. 이와 함께 발산역 사거리에 들어서는 이화의료원의 제2부속병원은 1천 병상 규모에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국제 병원이라고 알려져 향후 유커들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발산역 일대 부동산 시장은이미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앞서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최고 31대 1의 경쟁률로 마감을 했고, 퀸즈파크나인도 1, 4층 상가를 완판하는 등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특히 중국 투자자들은 스트리트몰이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특화된 쇼핑몰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발하다고 알려졌다. 홍대에 이어 귀국 전 마지막으로 들르는 유커 쇼핑특구를 만들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상황이다.마곡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중국 자본가들이 마곡에 와서 한 번에 수십억씩 통 큰 투자를 한다고 들었다”면서 “퀸즈파크나인의 경우는 발산역 일대에서 최대 규모의 상가인데다 스트리트몰에 메가박스 영화관까지 입점시켜서 중국 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요 투자처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전셋값 오름세 가팔라졌다
  • [주간시황]전셋값 오름세 가팔라졌다
  •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 있는 서초구 잠원동 일대 전경 [사진=서울시][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28% 오르면서 4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도 지난주(0.22%)보다 0.06%포인트 뛰었다. 서울 시내 23개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송파구가 한 주 새 0.71%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는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가 1000만~6500만원 상승했다. 잠실동 주공5단지는 500만~1000만원, 신천동 진주 아파트가 500만~2000만원 올랐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장은 “송파구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도 전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전셋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봉(0.58%), 강서(0.49%), 성동(0.38%), 서대문(0.36%), 강북(0.33%), 강남(0.32%), 영등포(0.31%), 구로구(0.3%)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11%)와 같았고 수도권 1·2기 신도시(0.03%)와 그 외 경기·인천지역(0.07%)도 보합을 유지했다. 전셋값이 올랐지만 매맷값은 움직이지 않았다.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한 주 전보다 0.09% 오르면서 5월 들어 3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자치구 별로는 마포구가 한 주 동안 0.21%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마포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1000만~2000만원,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이 25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중소형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되면서 전용 59㎡ 가격은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0.16%), 강남(0.15%), 도봉(0.14%), 서대문·성북(0.13%), 강서(0.11%), 강동·구로구(0.08%)등 22개 자치구가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오르면서 한 주 전보다 0.01% 내려갔다. 수도권 1·2기 신도시(0.02%)와 그 외 경기·인천지역(0.06%)는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2015.05.22 I 김성훈 기자
아현역 푸르지오..명품 단지 품귀현상.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아현역 푸르지오..명품 단지 품귀현상.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최근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 84m2 전세값이 6억5천만원 매물부족2호선 황금노선 아현역 인근위치 [뉴미디어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최근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 84m2 전세값이 6억5천만원까지 오르고 있는 상태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단지의 규모가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프리미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계속된 정책의 완화와 저금리상황이 맞물린 것으로 보이며 호재가 많은 지역과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아현역 푸르지오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는 삶의 기틀을 잡으려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를 놓칠 수 없다.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지하5층 지상 13층~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현역 푸르지오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서울 도심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여서 인기가 좋다.특히, 교육환경만 보더라도 단지앞에 북성초, 한성중고교, 중앙여중고 외에 명문대학교가 몰려 있는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까워, 마포 일대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 수요는 풍부하다.편의시설을 보면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공덕점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 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현재 84m2와 109m2의 일부 계약 해지 분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되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상담문의 :&nbsp; 1599-4346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희소성 높은 109㎡ 분양임박과 특별혜택
  •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희소성 높은 109㎡ 분양임박과 특별혜택
  • 마지막 109~120㎡ 세대 분양문의 폭주 고덕 명품학군 한영외고, 배재중고, 한영중고 [뉴미디어팀] 저금리시대로 부동산 매매시장이 지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중 소형아파트에 밀려 공급이 부족했던 중대형아파트가 품귀현상으로 희소성이 생기고 이자부담이 낮아져 어느 때보다 활기를 찾고 있다.고덕역 1번 출구 앞의 고덕시영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이 아파트는 최근 한 달 계약건수가 작년 10월부터 15년 1월까지의 계약건수를 훨씬 넘어설 정도로 수요가 몰렸다. 1,114세대 일반분양분 중 주력평형인 84㎡ 759세대와 97㎡ 259세대가 분양마감 되었고 109~120㎡의 분양문의 마저도 폭주하고 있다.10분 거리인 경기하남의 미사강변도시가 상당금액의 프리미엄이 이미 형성되어 거래되지만 행정구역상 경기도인 미사강변도시가 결코 인(in)서울의 고덕을 넘어 설 수 없다는 부동산 의 진리다.사업계획승인으로 인접 고덕지구 재건축 세대가 2만7천여세대에 이를 것으로 보았을 때 대규모의 미니신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작년 12월 부동산 3법의 통과로 관망만 하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2~3월 들어 대거 분양계약을 실행에 옮기면서 분위기가 좋다.특히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재건축단지들의 분양가 표본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근 재건축 단지들은 일반분양가를 크게 높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입주 5년차인 인접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신규 분양아파트 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고,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분양가상한제 마저 폐지되는 주택시장의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와 인접 재건축단지들이 중형평형의 공급량을 크게 줄였다. 강남의 재건축단지 공급평균인 38%에 훨씬 못 미치고 강동구 공급평균인 14%에도 못 미쳐 희소가치에 따른 가격상승은 이미 예상되었다. 인접 단지에서 2014년 주택실거래가격의 상승금액이 같은 기간 84㎡에 비해 109㎡가 3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한 실례가 있다. 중형아파트 공급부족에 따른 현상으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110㎡대에 수요자가 대거 몰릴 상황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특히 중형아파트 수요자들을 자극하는 최대요인은 인접 고덕주공재건축 단지들이 59~84㎡인 소형위주로 단지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승인을 맡았다는 점이다. 고덕지구 내 중형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이고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일반분양가가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97㎡가 분양이 마감되고 109㎡, 120㎡ 일반분양분 마저도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 있다.또한 아파트의 매매가격을 결정짓는 교통, 브랜드, 단지규모 외 또 하나의 요소인 강남 8학군 못지않은 고덕학군이 있다. 한영외고, 배재중고, 한영중고 등이 단지에 인접한 명품학군으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최대 장점이기도하다.‘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국내 최고수준의 단지 내 조경을 설계했다. 2017년 2월 입주예정에 저층도 마다않을 정도로 과열된 분양열기를 띄고 있다. 견본주택은 담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02-6416-0413
'독주' 밀어낸 순한술..'문화가 되다'
  • '독주' 밀어낸 순한술..'문화가 되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부어라, 마셔라.” 잦은 회식자리, 독주를 서로 권하고 취할 때까지 들이켜던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풍토가 강해지고 술자리에서도 개성에 따라 맛 좋은 술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실제로 한국인의 알코올 소비량은 매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한 명이 1년간 소비한 알코올량은 8.73L로 2012년 대비 8.0% 감소했다.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최저치다. 단위=ℓ, 자료=주류산업협회음주 문화의 변화는 주류 시장도 바꿔놓고 있다. 소주와 위스키 등 독주가 설 자리를 잃고 도수를 낮춘 ‘저도주’ 열풍이 불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주류업체들도 앞다퉈 저도주를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저도주, ‘문화’가 되다 최근 주류 시장에서 저도주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 품귀 사태까지 빚으며 주류업계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는 ‘처음처럼 순하리’의 인기가 대표적이다. 롯데주류가 선보인 처음처럼 순하리는 유자향을 넣은 소주 칵테일이다. 알코올 도수가 14도에 불과하다.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름을 알리더니 어느새 직장인들도 처음처럼 순하리를 찾고 있다. 출시 한달만에 130만병이 넘게 팔렸다. 만드는 물량 모두 팔린 셈이다. 처음처럼의 생산라인을 빌려 순하리를 생산했던 롯데주류도 예상치 못했던 인기에 제조 공장을 늘리며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술 한 잔을 마셔도 맛과 멋, 개성을 찾는 젊은 층의 소비 심리와 저도주 문화가 어우러진 인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순하리의 인기에 롯데주류의 주가까지 상승하는 상황이다. ◇설 자리 잃은 독주..“순해야 산다”대표적인 독주들이 잇따라 도수를 낮추는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부산·경남 지역에서 시작된 저도주 경쟁이 전체 주류 시장으로 확산된 모습이다. 부산·경남 지역은 ‘저도주의 메카’로 불린다. 16.9도 소주인 ‘좋은데이’가 이 지역에서 성공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공략하고 있고, 이 지역에서 기반을 잡은 40도 미만의 위스키 ‘골든블루’는 위스키 시장 지형을 바꿔놓았다. 좋은데이의 선전은 지방 소주 업체의 성공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20도 안팎의 알코올 도수에 익숙했던 소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바꾸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 대표 소주들이 알코올 도수를 경쟁적으로 내렸다. 바뀌는 소비자 입맛을 외면할 수 없는 까닭이다. ‘저도문화’를 몰고 온 좋은데이(왼쪽)와 골든블루골든블루는 소비자에게 외면받고 있는 위스키 시장에 ‘저도’라는 활로를 열었다. ‘알코올 40도’라는 위스키의 일반적인 공식을 깨고 36.5%의 저도를 선택하며 시장의 우려를 샀지만 결과는 침체된 시장에서 ‘나 홀로 성장’이다. 올 1분기에도 ‘윈저’와 ‘임페리얼’ 등 1~2위 위스키가 5~10% 역성장할 때 골든블루는 무려 65% 성장률을 보였다. 업계 1위인 디아지오와 롯데주류가 35도 위스키를 출시하며 저도 경쟁에 뛰어든 것도 골든블루의 성장 때문이다.독주의 대명사인 보드카 역시 달라지고 있다. 알코올 40도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판단에 업체들은 보드카에 향을 더해 도수를 낮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소주보다 도수가 낮은 저도주들은 그야말로 ‘전성시대’다. 지난해 국내 알코올 중 와인은 소비량이 전년대비 9.3%가 늘었다. 독주에 섞어 저도주를 만드는 믹서 음료나 탄산수 시장도 크게 성장 중이다. 하이트진로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주류 업계 한 관계자는 “획일적으로 술을 들이켰던 회식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며 “여성, 젊은 층이 음주 문화의 중심이 되며 저도주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7 I 함정선 기자
'붕어빵' 염은률 "요괴워치 받고 계곡 놀러가요"
  • [오늘은 어린이날]'붕어빵' 염은률 "요괴워치 받고 계곡 놀러가요"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염은률(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청출어람(靑出於藍). 염은률(10)군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빠인 방송인 염경환보다 인기가 많아서다. 염 군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귀여운 외모에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꾸미지 않는 당찬 입담은 어른들의 배꼽을 쏙 빠지게 했다. “방송 분량 살리려 바보 캐릭터를 한 거예요. 내가 ‘붕어빵’ 다 먹여 살린 거예요.” 아빠에게 뼈 아픈 ‘돌직구’도 날린다.“요즘엔 재미가 없으니까 아빠 섭외를 안 하는 거 같아요.” 이런 게 바로 염 군의 매력이다.당찬 염 군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껏 들떠있었다. “사촌 동생과 계곡으로 놀러 가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식구들과 함께 놀러 가는 거예요.” 염 군은 어린이날 선물로 ‘요괴워치’를 받았다. 이 시계는 일본 만화영화 ‘요괴워치’에 등장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장난감이다. 일본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벌어졌고,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방송된 뒤부터 완구 중 가장 많이 팔린다. “아빠가 사줬어요. 계속 사달라고 졸랐거든요. 지금까지 받은 어린이날 선물 중에 제일 좋아요.”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선물’도 받았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길을 가다 저를 보곤 만 원을 주셨어요. 예쁘다고요.” 방송으로 얼굴을 알려 누리는 기쁨이다. 염 군은 아빠 동료 연예인들의 사랑도 독차지하고 있다. “이휘재 삼촌이 용돈으로 십만 원도 줬어요. 이경규·김국진 아저씨가 많이 예뻐해주셨는데 ‘붕어빵’이 끝나 이제 못 봐서 서운해요.”웃음이 많은 염 군의 고민은 뭘까. 염 군은 KBS2 육아예능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 늦둥이 동생 은우에 아빠·엄마의 애정을 뺏겨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에이, 그거 장난이에요. 하나도 서운하지 않아요. 제 동생이잖아요.”그러면서도 아빠에 바람 하나를 전했다. “아빠가 바빠 잘 못 놀아주거든요. 방송도 하고 가게도 하니까요. 자주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계곡 가서 좋긴 한데 앞으로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갔으면 좋겠어요.”▶ 관련기사 ◀☞ [오늘은 어린이날]'왔다 장보리' 김지영, "제주도로 가족 여행 갈래요"☞ [오늘은 어린이날]'왔다 장보리' 유은미 "어려운 친구들이 용기 얻는 게 소원"☞ [오늘은 어린이날]'슈퍼대디열'이레 "가족과 여행 가는 게 소원"☞ 이재룡 "유호정과 이혼설 수차례..아내가 애들 때문에 걱정도"☞ 故 신해철의 아들 "아빠를 원해"..윤원희 씨 '울컥'
2015.05.05 I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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