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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 마곡지구 최초 발코니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인기
  • 트리플 역세권 ! 마곡지구 최초 발코니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인기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전화 : 1599-2205
 마곡지구 황금라인 9호선, 공항철도 오피스
  • [분양정보] 마곡지구 황금라인 9호선, 공항철도 오피스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마곡지구, 이제는 오피스로 투자하라
  • 마곡지구, 이제는 오피스로 투자하라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
마곡나루역 황금 역세권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 [분양정보]마곡나루역 황금 역세권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 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nbsp;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국가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아름연 화장품 노블리리패치, 11일 현대홈쇼핑 방송
  • 국가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아름연 화장품 노블리리패치, 11일 현대홈쇼핑 방송
  • [뉴미디어팀] 2014년 화장품 히트상품으로 잘 알려진 아름연화장품(http://www.arumyeon.co.kr)의 '노블리리 패치세트'가 특별 추가구성을 선보이며 2015년 현대홈쇼핑 완판 기록에 또 한 번 도전하게 돼 눈길을 끈다.작년 12월 현대홈쇼핑 앵콜방송 이후 연이은 완판과 국/내외 주문 수량의 증가로 제품 품귀현상까지 빚은 아름연화장품 노블리리 패치세트는 그동안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결과 약3개월 만에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름연화장품의 '노블리리 패치세트'는 1g당 1,000ml의 수분을 축적하고 유지시켜 피부 보습에 깊숙한 영향을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99% 함유된 주름개선/미백 전용 제품이다.2014년 6월 런칭 이후 지금까지 20,000세트 이상을 판매하며 '붙이는 마이크로 필러패치' 붐을 일으킨 '노블리리 패치세트'는 현대, NS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10여 차례 완판을 기록해 많은 인기를 받아왔다. '노블리리 패치세트'는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신개념 패치 타입 제품으로, 일체의 방부제와 화학성분이 무첨가된 약 200여 개의 히알루론산침이 부착된 국내 TV홈쇼핑 최초 구성, 최다 판매를 자랑한다.특히, 아름연화장품 '노블리리 패치세트'는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에 탁월한 다수의 자연 유래 성분 함유로 최근 ‘2015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친환경화장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노블리리 패치세트'는 오는 3월 11일 오후 2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 2015년 첫 앵콜방송을 기념해 기본구성 노블리리 패치세트(터닝앰플 2ea+팔자주름 패치 16회분+눈가주름 패치 8회분)에 팔자주름 패치 4회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현대홈쇼핑 방송 사상 최대 용량을 제공할 계획이다.아름연화장품 송종석 대표이사는 "아름연화장품의 노블리리 패치세트가 작년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노블리리 패치세트의 생산라인 추가 등을 통한 각고의 노력으로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많은 고객분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름연화장품은 오는 3월부터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0대 전용 영캐쥬얼 브랜드 '아울(AooL)'의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아름연화장품에 대한 제품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9호선 최초 1억 원대 섹션오피스 분양 인기 ‘안강프라이빗타워’
  • 9호선 최초 1억 원대 섹션오피스 분양 인기 ‘안강프라이빗타워’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 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nbsp;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전화 : 1599-2205
위례신도시 상가 품귀현상! 더블역세권 우성트램타워 본격 분양 ‘눈길’
  • 위례신도시 상가 품귀현상! 더블역세권 우성트램타워 본격 분양 ‘눈길’
  • [뉴미디어팀]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강남 생활권으로 투자 전망이 밝은 위례 중심상업지의 상가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희소성이 높아진 신도시 택지지구 상가의 분양시장에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입지 좋은 상가의 경우 아파트처럼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나오는 곳도 있다.&nbsp;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 하남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는 기반시설이 갖춰진 강남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올해 유망 투자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위례신도시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2%정도에 불과해 상가가 부족한 실정이며, 상업용지 비율이 낮다는 것은 동일 점포들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임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리하다. 또한, 강남과 가장 가깝고 계획 가구 수에 비해 상가비율이 부족한 위례신도시 상가는 향후 제2의 강남상권으로 부각되면서 높은 수익률과 함께 시세차익까지 기대되고 있다.이 가운데 위례신도시 하나자산신탁이 분양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는 지하3층-지상11층 2개동에 총223실의 규모로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며,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으로 위례 트램선 라인 중 가장 기대가 높은 상가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특히, ‘위례 우성트램타워’는 약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먹거리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이 인접해 있으며, 위례신도시 약 4만 세대를 배후수요로 둔 중심상권지역으로 소비활동 접근성이 매우 좋다.&nbsp;또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라인은 상권 주변이 대부분 주상복합상가로 1-2층 점포만 주로 공급되고 전 층 상가 공급은 3개에 불과해 3층 이상 상층부 상가를 공급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희소성은 상대적으로 높다. 상가 투자 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상가의 입지이다. 위례신도시는 중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트랜짓몰이 계획된 지역이다. 명동이나 인사동, 청계천 등 보행자거리가 형성된 상권은 많은 쇼핑객이나 관광객으로 상권의 활성화에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우성트램타워상가는 중심 상가 중에서 가장 빠른 입주가 되는 상가로 임대 시 다른 상가보다 임대우선의 큰 강점을 갖고 있다. 차후에 오픈 되는 상가의 경우 임대 시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우성트램타워는 11층 상가 건물로 업종이 다양하게 구성된다. (1층 생활편의시설 업종, 2층 대형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점, 은행, 증권사 등, 3층 미용실, 피부관리실 등 4, 5, 6층 병원&nbsp; 7. 8층&nbsp; 학원, 사무실 등 9, 10, 11층은 뷔페식당 등) 특히,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분양 시에는 병원층, 학원층이 선호도가 높다. 배후에 4만 3천세대의 아파트 세대수와 초, 중, 고 20개 학교가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3.3m&#178;당 550만원부터이며 융자40% (무이자지원 2층이상), 시공은 우성건영,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에서 관리한다. 한편, 우성건영은 위례신도시 근린상업용지 2-1-4블록에서 ‘위례 우성 메디피아’ 상가도 동시 분양하며,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1만5802㎡ 규모로 항아리 상권 핵심에 위치하고 있어 우성트램타워와 우성메디피아 상가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준공 예정일은 각각 2016년 4월과 3월이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1800-1843
 마곡나루 첫 번째 ‘오피스’ 분양!! 1억 원대 투자로 수익률 12% 기대
  • [분양정보] 마곡나루 첫 번째 ‘오피스’ 분양!! 1억 원대 투자로 수익률 12% 기대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 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nbsp;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녀 득실거린다는 '이곳' 콘돔 품귀현상에 청소년들이..
  • 미녀 득실거린다는 '이곳' 콘돔 품귀현상에 청소년들이..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생필품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특히 콘돔은 금값보다 더 비싼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약국에서 자취를 감춘 콘돔이 베네수엘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6개 1통’ 가격이 무려 4760볼리바르(약 83만원)에 팔리고 있다고 미국 케이블뉴스 채널 ‘CNN 인터내셔널’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유가가 바닥을 치자 달러 지출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수입규제를 강화했고 이에 따라 콘돔을 비롯한 식료품과 청소용품 등의 생필품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콘돔뿐 아니라 옥수수와 우유, 닭 등의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돔 한 통 가격은 최신형 스마트폰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며 웬만한 중고 아이폰보다 비싸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베네수엘라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청소년의 임신율이 높은 국가이자 에이즈 감염률은 세 번째로 높다. 이 때문에 콘돔 품귀현상이 베네수엘라의 청소년 임신율과 에이즈 감염률을 대폭 끌어올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편 베네수엘라하면 뛰어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을 많이 배출하는 ‘야구의 나라’ 내지는 세계적인 8등신 미녀들이 줄지어 배출되는 ‘미녀의 나라’로 널리 인식돼있다.
2015.03.03 I 정재호 기자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 수도권 전세, 매매값 지속 상승중!- 아파트 전세 품귀...서울 가깝고 개발 호재 많은 지역 내 집 마련 인파로 북새통![뉴미디어팀] 지난 1월 주택 거래량이 10여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원인으로 전세 대란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공인중개사 설문 조사 결과 10명중 7명이 부동산 정책보다 극심한 전세난과 저금리가 주택 거래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또한, 올해 3월~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큰 폭으로 줄었으며 서울의 경우는 입주 물량이 절반이하로 줄어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전세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본격화되면 전셋값 고공 행진과 집값 상승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참에 전세로 2년마다 고민하느니 일부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장만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고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뉴타운과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출퇴근 가능한 고양삼송지구에 동일건설에서 “삼송 동일 스위트”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송동일 스위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과 가깝고 개발 호재가 많은 삼송지구(삼송신도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 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가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 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진다.도로 교통망도 아주 우수하다. 단지 앞에 통일로를 이용하면 은평, 서대문까지 20여분이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일로 가까우며 올해 완전 개통 예정인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주변지역 출퇴근이 수월하다. 이미 구파발역에 롯데백화점이 착공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삼송지구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달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삼송 지구 동일 스위트“ 아파트는 교육 환경이 탁월하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가 한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내에 등교할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충분히 확보 하였고 전세대 4-베이 설계로 모든방을 전면 배치하여 개방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주방 대형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등 세대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배치하여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단지내에 휘트니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GX룸, 도서관, 회의실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취미 생활을 위한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도 잘 갖춰진다. 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는 아파트 단지마다 전용84㎡ 전세가가 3억대 초반으로 전세 계약이 이루지고 있으며, 매매가도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거래 돼며 현재 매매호가가 4억5천만원선에 나와있는 가운데 삼송지구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nbsp;2017년 5월 입주 예정인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어서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전에 전화로 꼭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nbsp;
앱토커머스, 미래형 이동수단 ‘나인봇 원’옥션올킬이벤트 진행
  • 앱토커머스, 미래형 이동수단 ‘나인봇 원’옥션올킬이벤트 진행
  • [뉴미디어팀] 앱토커머스는 도심형 외발 전동 스쿠터인 ‘나인봇 원’의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옥션올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나인봇 원’의 물량을 확보해 2월 25일(수)옥션올킬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픈마켓 최저가에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하게 된다.스타플릿이 수입하는 ‘나인봇 원’은 에어휠, 솔로휠, 락휠과 같이 서서 타는 바이크 형태의 외발형 개인이동수단으로,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우주항공 자이로 센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하는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로 환경 보호는 물론 유지비도 저렴하며, IP65의 높은 방수 등급 인증으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앱토커머스를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나인봇 원’은 출퇴근이나 레저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전동휠”이라며 “옥션올킬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정식 A/S 보장 등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조건으로 제공하게 되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나인봇 원’의 옥션올킬 프로모션에 대한보다 자세한 정보는옥션올킬 코너(http://corners.auction.co.kr/AllKill/AllDay.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름이 지척에…' 오키나와서 건져 올린 보물들
  • '여름이 지척에…' 오키나와서 건져 올린 보물들
  •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여행객들이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고래상어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비행기로 2시간. 여름을 만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나하국제공항에 내리자 따뜻하면서도 습한 공기가 가슴 한쪽으로 훅 하고 파고든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한 달여 간 계속된 기침이 신기하게 멈췄다.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가 손님을 맞는 방식이다. 일본 큐슈 남서쪽에 있는 섬 오키나와는 이렇듯 1년 내내 여행객을 따뜻하게 맞아준다. ◇안전한 일본여행, 여름 섬으로의 일탈 “2~3년 전부터 오키나와를 찾는 한국인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비행기 편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가이드의 말이다. 그러고 보니 오키나와로 향하는 비행기는 빈 좌석 없이 관광객들로 빼곡했다. ‘일본여행 하면 도쿄, 오사카가 아니던가?’ 호기심이 발동했다. 일찍이 알지 못한 이곳의 매력이 뭐기에. 답을 찾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첫 번째 힌트는 ‘위치’였다. 오키나와는 일본 열도 최남단, 태평양과 동중국해로 둘러싸인 류큐제도 남부에 자리했다. 중국 상하이와 대만이 일본 도쿄와 서울보다 가깝다. 한때 방사능 불안감에 일본 관광이 주춤했을 때에도 이곳만큼은 예외였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 ‘안전한 섬’ 오키나와로 몰려들었다. 연평균 기온은 23도다. 한겨울에도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따뜻하다. 해수욕장 개장 시기도 3월 하순부터 10월까지로 길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아열대 기후의 섬 여행이 이곳에선 가능하다. 슈리성공원(사진 위)과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일본·중국·미국색 섞인 독특한 문화 두 번째 매력은 독특한 문화다. 오키나와는 과거 류큐 왕국이라는 독립국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점령했다가 1972년 반환돼 일본으로 귀속된 섬나라다. 이러한 역사가 지금의 ‘일본 아닌, 일본 같은’ 오키나와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냈다. 일본, 중국, 미국의 색깔이 절묘하게 섞였다. ‘슈리성 공원’이 선명한 붉은색의 건축물에 화려한 용 문양 등 중국의 영향을 받은 옛 류큐 왕국의 문화를 보여준다면,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이름에서부터 미국 색을 강하게 띈다. 60m 크기의 대형 관람차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이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과 극장,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는 이곳에선 외국인들을 어조인성·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유명한 ‘만자모’.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일본 최고의 종유동굴과 전통춤을 관람할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잔디밭’이라는 이름처럼 침식된 단애절벽 위에 푸른 잔디가 드넓게 펼쳐진 ‘만자모’ 등도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3만 평에 달하는 오키나와 엑스포 해양공원 내에 있는 추라우미 수족관은 명소 중의 명소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이곳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오키나와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맑은 바다’라는 뜻의 츄라우미 수족관에는 신비로운 오키나와 생물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희귀종인 고래상어와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쥐가오리는 이곳의 확실한 주연배우다. 특히 가로세로 8.2×22.5m 규모의 2층 대형 수조 앞은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나와의 바다를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로 365일 북적인다.◇‘동전 파스’에 일본산 ‘허니버터칩’까지..쇼핑천국 오키나와는 보는 즐거움만큼이나 쇼핑하는 재미도 큰 관광지다. 저유가로 유류할증료가 낮아져 항공료가 저렴해진 데다가 엔저 현상이 지속되며 물건을 사는 재미까지 커졌다.대표적인 쇼핑지는 나하의 번화가 국제거리다. 잡화점, 쇼핑몰, 레스토랑 등이 1.6km 거리에 밀집해 있어 관광을 마치고 저녁 시간을 이용해 나들이 하기에 좋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곳이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발전을 이뤄 ‘기적의 1마일’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제품들. ‘가루쿡’, ‘행복버터칩’, ‘휴족시간’, ‘동전파스’(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24시간 운영하는 대형 양판점 ‘돈키호테’에서는 폼클렌저 ‘퍼펙트휩’, ‘동전 파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로이히츠보코’, 냉찜질 시트 ‘휴족시간’ 등 한국 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일본 여행의 대표 상품이 가득하다. 어린 자녀를 둔 여행객은 일본 과자 ‘가루쿡’ 사기에 여념이 없다. ‘가루쿡’은 가루를 틀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초밥, 햄버거 등 요리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과자로, 최근 유치원·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원조로, 일본 과자제조업체 가루비가 만든 ‘시아와세버터(행복버터칩)’도 한국인 필수 쇼핑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선 ‘허니버터칩’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지만, 일본에선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행복버터칩’을 손쉽게 살 수 있다. 오키나와의 지역 맥주인 ‘오리온’과 지역 특산물인 자색 고구마로 만든 타르트와 아이스크림도 놓치면 후회할 먹을거리다. J-ROUTE 홈페이지(www.jroute.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oinjroute)을 방문하면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5.02.19 I 최은영 기자
설연휴 '완구대전'…또봇 vs 반다이·레고 승자는?
  • 설연휴 '완구대전'…또봇 vs 반다이·레고 승자는?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지난해 일본 반다이의 다이노포스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오른 또봇의 열풍이 이어질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완구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실업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또봇 델타트론 합체로봇.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대형 할인마트 완구매출 1위에 오른 제품은 영실업 또봇 쿼트란이다. 반다이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이 뒤를 이었다. 영실업은 또봇 쿼트란의 뒤를 이을 또봇 델타트론을 지난해 11월 출시, 주력 제품으로 밀고 있다. 영실업은 지난해 전체 매출 1100억원중 절반이상인 681억원이 또봇시리즈 판매 매출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가장 많이 팔린 완구 10가지 중 또봇 시리즈가 절반인 5개를 차지했을 정도다. 영실업 관계자는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합체로봇 또봇 쿼트란보다 새롭게 출시된 또봇 델타트론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설 연휴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다이는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을 비롯해 요괴워치로 어린이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반다이 요괴워치는 일본에서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품귀현상을 빚어 1인당 1개로 판매가 제한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내에서도 요괴워치가 방영되면서 공급량이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형편이다. 반다이는 지난해 12월 가면라이더 서몬라이드를 새롭게 출시했고, 오는 7월엔 새로운 시리즈인 ‘열차전대 도큐져’를 선보인다.레고 닌자고. 사진=레고홈페이지매니아층이 두터운 레고도 새로운 시리즈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 1월 레고는 지난해 판매상위권에 오른 닌자고 시리즈를 비롯해 무비시리즈, 해적시리즈, 믹셀시리즈4, 레고아이디어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고는 매년 1월과 5~6월께 두차례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완구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는 크리스마스 특수가 이어지는 시기라고 본다”면서도 “다만 연말·연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이 얼마나 선전하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전국 대형마트 완구 판매 순위 (자료:닐슨코리아)
2015.02.18 I 김재은 기자
인기폭발 `허니버터칩` 결국 범죄에 까지 이용..20대男 구속
  • 인기폭발 `허니버터칩` 결국 범죄에 까지 이용..20대男 구속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품귀현상을 빚었던 ‘허니버터칩’이 범죄에까지 이용됐다.경북 구미경찰서는 10일 인터넷 상거래 게시판에 과자 ‘허니버터칩’을 예약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A(25.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인터넷 상거래 게시판에 ‘도매대행/허니버터칩(선착순예약중)’ 이라는 글을 올린 후 구매를 희망한 68명으로부터 400만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해태제과 허니버터칩A씨는 해당 게시글에서 공동구매형식으로 허니버터칩 한 상자를 2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허니버터칩 한 상자의 정상가는 3만5000원이다.A씨는 가로챈 400만원을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통장을 압수해 조사한 결과 의문의 돈 천만원을 추가로 밝혀냈다. 이에 경찰은 밝혀진 피해자들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스페인 `산타 크루즈 드 테네리페` 축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나나 남편, 넥센 김영민 "결혼 내내 쓰레기짓" 반성문..김나나 반응은?☞ 강호동-안정환-윤민수, `데롱데롱, 허우적, 파닥파닥` 3종 그물 굴욕!☞ 화려함과 흥겨움의 연속.. `스페인 산타 크루즈` 카니발☞ 설날 예상 경비 평균 `29만원`..설날 고향에 못가는 이유는?
2015.02.10 I 우원애 기자
"설 선물로 백팩 골라볼까" ..롯데百, '신학기 페스티벌'
  • "설 선물로 백팩 골라볼까" ..롯데百, '신학기 페스티벌'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전 점에서 ‘신학기 페스티벌’을 열고 백팩, 맨투맨티셔츠 등 신학기 인기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쌤소나이트레드, 키플링, 르꼬끄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700억원의 물량을 선보인다.우선 ‘CK액세서리’의 스피드트래블백팩을 45% 할인된 11만9000원, ‘쌤소나이트’의 에센스 프로 백팩을 19만9000원에 점포별 2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지난해 품귀현상을 보인 겨울왕국, 또마,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용 가방도 선보인다.평촌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신학기 애플샵 윌리스 IT기기 대전’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맥북, 아이패드 등 애플의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이어폰,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관련 액세서리도 할인한다.정품 가전제품의 특정 품목 구매시 구매금액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 상무는 “신학기 준비기간과 설 명절이 겹치면서 명절 선물로 백팩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었다”면서 “이같은 수요에 맞춰 지난해보다 행사를 2주 가량 앞당겼다”고 말했다.
2015.02.08 I 임현영 기자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 본격화로 오피스 품귀현상… 답은?
  •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 본격화로 오피스 품귀현상… 답은?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2%까지 떨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이 통과되면서 오는 4월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된다. 이에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4월 전에 분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최근 특정 개발지구에 대규모 수요가 몰려들며 근래 부동산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이 일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는 마곡지구이다. 마곡지구는 말 그대로 향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마곡13단지 현대 힐스테이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 명 이상이 몰려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마곡은 이렇게 아파트,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시작되는 마곡의 기업입주가 부동산시장에 많은 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한다. 또한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및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까지 들어설 예정이며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이고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렇게 마곡지구 부동산시장에서는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오피스 수요가 급증해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마곡이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질 ‘안강프라이빗타워’가 4층에서 13층까지 오피스로 구성돼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마곡지구 중심에 있는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사무공간이 층별로 나누어져 회사 규모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도 소자본으로 오피스 투자가 가능해 다양한 수요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상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4층부터 13층의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이벤트홀, 푸드코트, 테라스형 상가가 들어설 계획이며, 옥상정원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휴식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까지 제공한다.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안강프라이빗타워는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 2015년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 급행열차운행(예정)으로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또한 오는 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nbsp;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히 서울 서부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nbsp; 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오피스와 함께 지하1층~3층에 위치한 상가도 동시 오픈한다. 특히,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안강프라이빗타워 관계자는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사업 시기는 최적이며 분양개시 후 기업입주 등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준공완료 후 입주시기엔 안정적인 임차수요가 증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강프라이빗타워 대표전화 : 02-2666-8942
전세수요→월세·매매로 이동…"전셋값 왜 오르지?"
  • 전세수요→월세·매매로 이동…"전셋값 왜 오르지?"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 이모(33)씨. 그는 발품을 팔아 전셋집을 찾아 다녔지만 물건이 귀한데다 가격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예비신부와 상의 끝에 이씨는 대출을 받아 집을 사기로 했다. 그가 산 집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전용면적 49㎡짜리 아파트로 시세가 2억 3000만원이다. 지은 지 20년이 된 노후 아파트로 집값이 오르길 기대하긴 힘들지만 이씨는 매매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 이 아파트 전셋집이 2억원을 돌파한 데다 그마저 남은 물량은 집주인들이 월세로 돌리고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전셋집 품귀 현상에 내몰린 세입자들이 ‘반전세’(보증부 월세)에 이어 매매로 서서히 돌아서고 있다. 가파르게 오르는 전셋값 부담에다 2년마다 옮겨다녀야 하는 전세살이의 서러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매매를 택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셋값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산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부족한데다, 매매나 월세로 이동하는 수요보다 사라지는 전셋집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1월 서울 전·월세 거래량 사상 최다집주인들이 전셋집을 월세로 돌리면서 전셋값 부담이 커지자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수요자들이 하나 둘 월세로 돌아서고 있다. 하지만 월세의 경우 주거비 부담이 큰 만큼 최근에는 이씨처럼 아예 집을 사버리는 수요자가 적지 않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월치로는 2006년 이래 사상 최다치인 6580건을 기록한 것도 이 때문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매매뿐 아니라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도 사상 최다치를 기록한 것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 서울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1만 284건으로 서울시가 확정일자 자료를 공개한 2011년 1월 이후 가장 많다. 연도별 거래량도 지난해가 최다로 13만 6953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순수 전세에서 반전세, 또는 매매로 옮겨 앉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집이 팔리면 기존 전세로 살던 세입자들은 다른 집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 ◇줄어드는 전셋집… 전세 가격도 고공행진 전세 수요의 매매 또는 월세 이동에도 전셋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1.06%로 1월치로는 2006년 이후 가장 높았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도 지난 1월 기준 3억 4047만원으로 2년 전보다는 6109만원, 4년 전보다는 무려 9492만원 올랐다. 전셋값이 급등하는 주된 이유는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 정부의 매매 및 월세 수요 이동 정책에 따른 반작용으로 풀이된다. 특히 재건축 사업이 몰려 있는 서울의 경우 올 한해 전세난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닥터아파트 집계를 보면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 3만 6797가구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2만 938가구다.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매매나 월세로 옮겨 앉거나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하는 수요가 늘 수밖에 없다. 올해 재건축 이주 수요도 크게 증가한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재건축과 노후 주택 철거 등으로 사라지는 주택은 약 6만가구로 추산된다. 이 중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 몰려 있는 재건축 이주 수요만 2만 4000가구에 달한다. 서초구 반포·잠원동 일대의 경우 다음달부터 신반포5차·반포한양아파트 등 재건축 이주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전세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잠원동 한신27차 전용면적 59㎡는 전셋값이 최근 한달 새 2500만~3000만원 올라 2억6000만원~2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반포5차 인근인 4차 아파트 전용 105㎡형도 지난해 말보다 5000만원 올라 전셋값 7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마저도 전세는 현재 나와 있는 물건이 없는 상태다. 잠원동 소망공인 관계자는 “집주인들이 전세 계약기간 끝나는 시점에 맞춰 반전세로 내놓기 때문에 전세 물건은 구경하기조차 어렵다”며 “물건이 나오면 당일 바로 계약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정부가 전세 수요를 매매 또는 월세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은 데 따른 반작용도 전셋값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전셋집이 크게 부족해진다는 심리적 위축감이 작용한 것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앞으로 아파트 전세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전셋집을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계약에 나서면서 전셋값 급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
2015.02.04 I 정수영 기자
뽀로로·코코몽·또봇…국산캐릭터 해외로 '쭉쭉'
  • 뽀로로·코코몽·또봇…국산캐릭터 해외로 '쭉쭉'
  • 국산 캐릭터로 해외에 진출중인 아이코닉스의 뽀로로(좌)와 투바앤의 라바.[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는 좁다. 해외로 가자!’ 국내 완구업체 영실업의 ‘또봇’이 대만에서 품귀현상을 빚는 등 국산 캐릭터들의 해외시장 선전이 눈에 띄고 있다. 영실업은 또봇의 히트에 힘입어 여아 완구인 시크릿쥬쥬 애니메이션을 2월부터 인도네시아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한다.뽀로로, 로보카 폴리, 코코몽 등도 현재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뽀로로는 2012년 베이징에 법인을 설립, 지난해 5월 뽀로로 파크를 오픈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완화되는 등 국내 아동관련 캐릭터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별은 내가슴에, 대장금, 겨울연가 등 한국 드라마 수출이 붐을 이룬 ‘한류 1.0’과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싸이 등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 2.0’에 이어 여러 장르의 문화상품이 세계로 진출하는 ‘한류 3.0’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 한류’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관련 업체로는 오로라(039830)월드, 손오공(066910), 대원미디어(048910), 아이코닉스, 영실업, 투바앤 등이 있다.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3년 이태 정책(2명의 아이까지 낳을 수 있는 계획) 등 기존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완화되며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혼인 적령기에 들어선 바링허우(80년대생) 세대들이 소황제로 커온 만큼 출산후 아동 관련 소비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동관련 캐릭터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완구업체들은 지금까지 해외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 생산에 치중해 자체 캐릭터 상품이 부족한 상태다. 반면 국내 완구업체들은 장난감 제조업에서 애니메이션 산업, 문화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자체개발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2003년 뽀로로를 시작으로 2010년 꼬마버스 타요, 2011년 변신자동차 또봇, 2011년 라바 등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뽀로로와 라바 등은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국산 캐릭터&애니메이션이 성공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콘텐츠 산업 지원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라며 “특히 최근 만들어지는 캐릭터들이 디지털 이미지로 구현돼 각종 콘텐츠의 반복생산이 쉬운 만큼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기대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 투바앤 '라바', 국산 애니최초 美넷플릭스와 방영계약☞ '라바', 한국 애니메이션 성공신화 꿈꾼다☞ 인기 어린이뮤지컬 '로보카폴리3' '어린이난타' 반값에 본다☞ 쥬니어 네이버, 모바일 뽀로로관 오픈☞ '또봇' 영실업, 시크릿쥬쥬로 인니 지상파TV '진출'☞ 4m 초대형 카봇 '펜타스톰' 조형물 공개
2015.01.31 I 김재은 기자
'또봇' 영실업, 시크릿쥬쥬로 인니 지상파TV '진출'
  • '또봇' 영실업, 시크릿쥬쥬로 인니 지상파TV '진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 완구업체 영실업은 히트상품 또봇에 이어 시크릿 쥬쥬도 해외로 진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대만에 처음 선보인 또봇이 일부 제품의 품귀 현상까지 빚으며 새로운 한류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으며, 여아 캐릭터 시리즈인 시크릿 쥬쥬도 인도네시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은 다음달 7일부터 인도네시아 지상파TV 채널인 MNC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방영된다. 방영시간대는 주말 오전 프라임 시간대인 9시 30분이며 주 1회, 2개의 에피소드가 28주간 방송된다.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은 태국과의 판매 계약이 완료돼 오는 4월 중 현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다른 아시아 국가와 협상이 진행중으로 상반기 내 추가 진출이 예상된다. 황미연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난해부터 박차를 가한 또봇의 해외 진출 성과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시장을 두드리는 시크릿 쥬쥬도 해외 지상파 TV에 진출한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현지 시장에서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대만 완구 전문점인 펀박스(FUN BOX)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남아 로봇 완구가 또봇인 것으로 집계됐고, 토이저러스에서는 또봇 트라이탄이 단독 제품으로는 전체 완구 판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1,2차 선적 포함 총 17개 또봇 제품이 전국 완구 전문점, 대형 할인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총 11만개 이상의 제품이 출고됐다.영실업 또봇 대만 포스터. 사진=영실업 제공.▶ 관련기사 ◀☞ 크리스마스가 뭐길래…웃돈 2~4배 귀하신 장난감들☞ [최강동호회]영실업 볼링동호회 '언넘'☞ '또봇' 영실업 "올 매출 1000억 '무난'…3년뒤 2500억 달성"☞ 영실업, 또봇 3단 합체 ‘델타트론’ 출시☞ 김포공항 잔디광장에 높이 8m 또봇 델타트론 '등장'☞ 크리스마스에는 여아 장난감이 더 잘팔려
2015.01.29 I 김재은 기자
1월 주택시장지수 103.4…전월대비 22.5p 상승
  • 1월 주택시장지수 103.4…전월대비 22.5p 상승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지난 해 9.1대책 직후 상승을 마지막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던 주택시장지수가 모처럼 반등했다. 2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보다 22.5포인트 상승한 103.4를 기록했다. 지수별로 매수세지수는 77.7을 기록해 전월(58.6)대비 19.1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서울이 전월보다 32.1포인트 오른 83, 경기도가 12.4포인트 오른 73.2를 나타냈다. 지방은 3.9포인트 내린 64.4로 집계됐다. 전세물건 품귀가 심해지면서 중소형 중심으로 매수전환이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서울 성동구 W공인 관계자는 “월세전환, 재계약 등으로 전세물건이 귀해 중소형 위주로 매수가 늘었다”며 “대신 호가가 높을 경우 거래가 안돼 가격 상승을 이끌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거래량지수는 80.1을 기록해 전월(50)보다 30.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전월보다 35.5포인트 오른 82.4, 경기도는 27.7포인트 오른 78.2를 기록했다. 지방은 23.9포인트 오른 75.6을 나타냈다.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거래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전세는 물건이 귀해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 I공인 관계자는 “재건축, 상암DMC 개발 등 개발 호재로 관심이 높다”며 “거래가 꾸준해 가격도 강세”라며 분위기를 전했다.매물량지수는 123.7을 기록해 전월(108.6)보다 15.1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서울이 전월보다 18.9포인트 오른 125를 나타냈다. 경기도는 17.8포인트 상승한 129.6, 지방은 0.6포인트 내린 104.4를 기록했다. 가격전망지수는 132.2를 기록해 전월(106.2)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전월보다 33.2포인트 상승한 134.1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지방은 각각 28.2포인트, 10.6포인트 상승한 138, 115.6을 나타냈다.
2015.01.24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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