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 10대1 액면분할 후 주가 하락…회계 의혹 영향

  • 등록 2024-10-02 오전 4:12:15

    수정 2024-10-02 오전 4:12:1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최근 10대1 액면분할을 실시한 후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2시49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전일대비 2.14% 하락한 4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페스트컴퍼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주 힌덴버그의 보고서에서 제기된 회계 의혹과 조사 가능성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액면분할은 회사의 총 가치를 변화시키지 않지만, 주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별 주식의 가치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하락이 단기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주가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