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새로운 앰버서더로 뉴진스 혜인 발탁

지난 7월 데뷔 괴물 신예 걸그룹 뉴진스
  • 등록 2022-12-30 오전 9:54:05

    수정 2022-12-30 오전 9:54:0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뉴진스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루이 비통 앰버서더 뉴진스 혜인. (사진=루이비통)
지난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이다.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루이 비통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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