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문래 꽃밭정원 조성사업 지원…"사명변경, ESG 활동 강화"

사명 변경 기념…1000만원 기금 전달
  • 등록 2024-08-27 오전 8:58:04

    수정 2024-08-27 오전 8:58:04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iM증권(전 하이투자증권)은 지역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사)생명의 숲 최승희 사무처장, iM증권 류시웅 경영전략본부장.(사진=iM증권)
iM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꽃밭정원의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 iM증권은 전날 류시웅 경영전략본부장과 최승희 생명의 숲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의 기금을 생명의 숲에 전달했다.

꽃밭정원 조성에 사용될 기금은 임직원 407명이 본사 카페 라운지에 설치된 나무에 희망 엽서를 붙이고, 회사가 엽서 1장당 2만5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문래동 꽃밭정원에 잔디, 나무, 화초 등을 심어 도심 속 잉여공간을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의 휴식과 커뮤니티 정원으로 가꾸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iM증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기 위함으로, 함께 나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iM증권이 지원하는 문래동 꽃밭정원은 20여 년간 방치된 공공부지를 정원화 한 곳으로 지난 5월 개장했다.

류시웅 본부장은 “고객에게 더 다가가고,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iM증권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주민 친화 정원 조성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회사의 비전인 더 나은 가치,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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