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등록 2024-08-27 오전 9:39:10

    수정 2024-08-27 오전 9:39:1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김상태 사장이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 많은 제품 사지 않기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캠페인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한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이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신한투자증권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을 지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환경부가 선정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서 저탄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작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