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8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일부 강력한 소환수가 승부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의 소환수를 상대에 따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서머너즈 워’의 플레이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컴투스는 한국과 북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달 9일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170여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되며,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총 14개 다양한 언어로 플레이 가능하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이 이제 곧 북미를 넘어 글로벌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만큼 ‘서머너즈 워’ IP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1000억 매출 클럽 라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