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팡은 자사 명품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에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가 신규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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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식물 성분 화장품으로 유명한 클라랑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22가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노화방지) 세럼 ‘더블세럼 G9’는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임산부를 위한 ‘바디파트너’도 튼살 관리 제품으로 유명하다.
알럭스는 오는 24일까지 클라랑스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원스텝 클렌저(30ml)를 증정한다. 클라랑스의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클라랑스 본사를 통해 직매입한 정품이다.
베스트셀러 제품별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더블세럼 G9 구매 고객에게 V리프팅 마사지기(괄사)를 추가로 제공한다. ‘엑스트라 퍼밍 넥크림’ 구매 시 넥크림(15ml)과 하이드레이팅 토닝 로션(50ml)을 증정한다.
바디파트너 구매 고객은 토닉오일(30ml)을, 픽스 메이크업을 구매한 고객은 립 오일 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과 바디파트너를 동시에 구매한 고객은 최대 8만원 상당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료 멤버십 ‘와우’ 회원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17일에 더블세럼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모든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로 적립해준다. 구매한 모든 제품은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다음날 배송된다.
쿠팡 관계자는 “알럭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늘려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