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부문 4년 연속 대상

  • 등록 2022-04-08 오후 2:30:43

    수정 2022-04-08 오후 2:30:4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직원들이 발전소 내 가스터빈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서부발전)
산업정책연구원은 매년 국내 기업·기관 중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이를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후원으로 19개 부문 2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시상했다.

서부발전은 국내 전체 발전량의 약 10%를 맡은 한국전력 산하 공기업이다. 공기업 중 가장 많은 33명의 국가품질명장과 500명 이상의 현장 개선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제조품질 개선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도 대상을 받았다. 현 주력 발전소인 석탄화력 축소에 따라 가스복합발전소와 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도 확대 노력의 성과이기도 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꾸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기술 개발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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