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G스틸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 KG스틸 임직원들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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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서울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50개의 빵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남산실버복지센터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KG스틸 관계자는 “직접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G스틸은 중랑천 생태정화 캠페인과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