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티알엔은 자사 데이터홈쇼핑 ‘쇼핑엔티’가 설을 맞아 최대 6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설’ 기획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1주차에는 먹거리 상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밥상마루 참기름+들기름+참깨 선물세트’를 19% 할인한다. 이밖에도 △김하진의 궁중 찜갈비 △강순의 모둠전 △영동반건시곶감 △임성근의 국내산 LA갈비 등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 2주차에는 인기 패션·뷰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별도 주소 확인 없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마음을 담은 카드도 함께 남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행운의 복 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매일 복주머니를 터치하면 1000원 적립금부터 최대 1만원 더블쿠폰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태홍 쇼핑엔티 마케팅실장은 “이번 기획전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