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협력회사 경영진과 안전경영 의지 다져

2022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 개최
  • 등록 2022-07-22 오후 5:25:15

    수정 2022-07-22 오후 5:25:1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발전·송전설비 정비 공기업 한전KPS(051600)가 협력회사 경영진과 안전경영 의지를 다졌다.

발전·송전설비 정비 공기업 한전KPS의 김홍연 사장(앞줄 왼쪽 6번째)이 지난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2022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에서 협력회사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22일 한전KPS에 따르면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지난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2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열었다.

한전KPS를 비롯한 전력 공기업은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안전관리 강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종 특성상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고, 과실 사고 땐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형사처벌을 발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한전KPS는 “참가자들은 각사 안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 준수 의지를 담아 안전실천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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